[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한민국의 희망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따라 오는 10일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난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의 300명을 대체한다.그동안 제22대 총선 선거과정은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2023년 12월 12일, 선거일전 120일) ▲의정활동 금지(2024년 1월 11일,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3월 21일, 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선거기간 개시(3월 28일) ▲사전투표(4월 5일과 6일)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국의 자유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6ㆍ25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시장, 설동호 교육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됐다.기념식은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격려금 전달, 기념공연과 6․25의 노래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6.25전쟁 71주년을 맞는 25일 오전 시청 3층 대강당에서 6ㆍ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조국의 자유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6ㆍ25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됐다.기념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권중순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6ㆍ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화랑무공훈장 전수,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격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강화된 '1.5단계'로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대전 유성 소재 교회 및 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이 무더기로 나온데 따른 것으로 집단감염의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으로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23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는 18일 오후 12시에 거주지 불분명한 감염경로 미 확인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된 3명은 30, 40, 50대에서 각 1명씩으로 천안 1324~1326번이다. 확진 유형을 보면 천안1324번은 거주지가 불분명한 50대로 수원2691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천안1325번은 천안시 불당동 40대로 수원2691번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천안1326번은 타지역(아산시) 거주자 30대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아직 조사 중이다.천안시
[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최근 충남 서산에서 코로나19 학생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서산시가 감염 확산 방지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맹정호 서산시장은 15일 비대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고등학생 확진자 발생 후 4일간 총 13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그중 학생 감염자는 10명(초등학생 1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어 맹 시장은 “확진자 중 일부학생이 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학원 접촉을 통해 관내 모든 학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시는 학생 안전을 위해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5단계를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전국 확진자 수가 5주간 500명 중반 규모로 발생하고 대전시의 경우 주간 확진자 수가 일 평균 20여명이나 대부분이 확진자와 밀착접촉자이고 역학조사 중인 신규환자는 비교적 적어 이같이 고려됐다.또 현재 고령층의 백신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고령층 감염 및 위증증 환자 감소가 예상돼 내려진 조치이다.대전시는 코로나 상황의 심각성과 전파 확산에 대한 위기는 있지만
[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십명이 나온 김해의 노래연습장 8곳이 감염병예방 관련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래연습장 집중 점검에 나서 관련법을 위반한 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최근 유흥주점발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지난 3일부터 51개 점검반 149명을 투입해 전 지역 노래연습장을 집중 점검 중이다.사흘만인 6일 현재 적발된 8개 업소 중 주류 판매·제공 2개소, 주류 반입묵인 2개소, 주류 보관 3개소 등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업주가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집단감염을 일으킨 목욕장發 코로나19 상황 종료가 임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집단 발생 이후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력 총동원, 민간과 함께 협력해 선제 대응한 결과 감염확산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아산시에서 시작된 목욕장發 코로나19는 지난달 16일 최초 발생 이후 31일까지 목욕장업 관련으로 아산지역에서 이용자 35명, N차감염 25명 등 총 60명이 발생했다.16일 1명, 17일 6명, 18일 7명 등 집단감염 확산을 확인한 시는 즉각 비상방역태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 예정이었던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행사 취소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증가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아산시는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발생, 하루 평균 9.3명이 발생하고 있는 등 5월에만 15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플러스 알파로 강화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증가에 따라 비대면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시 대표로 나선 윤찬수 부시장은 일 평균 급증, 누적 최대 기록, 지인과 가족 간 감염전파, 목욕장發 확진 등에 대한 우려와 방역준수 당부를 언급했다.하지만 가족과 지인들에 빠르게 전파된 원인인 목욕장 사용에 대한 대책은 미진하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관리 방법을 세밀하게 하겠다는 것만 제시했을 뿐 수십만 장 배포된 무료이용권에 대한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긴급 브리핑을 시청한 시민들은 “코로나 급증은 목욕장 이용이 원인인데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행 1.5단계를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확진자 수가 3주째 500명 후반대를 유지하고 대전시도 주간 일 평균 10.6명으로 전국 특·광역시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이 낮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산발적인 감염 발생은 다소 정체된 양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반영됐다.이와 함께 대전시는 여전히 확
[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감염 발생이 종교행사 때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김해시 보건당국은 "이번 외국인 집단감염 발생은 라마단 관련 행사장에서의 전파가 아닌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 소규모 감염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또 김해 외국인 확진자 관련해 당초 '김해 외국인 종교 행사' 관련으로 분류했다가 15일부터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경남도는 "역학조사 결과 종교행사가 확산의 매개가 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집단명을 수정했다"면서 "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총장 공관에서 벌어진 사랑방 모임과 관련 대전광역시 등 10여개 기관은 본지의 정보공개 취재에 대해 최종적인 입장 자료를 11일 밝혔다.지난 3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공관에서 벌어진 일명 ‘사랑방 모임’은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터넷 매체의 기사를 통해 알려졌고 그 내용은 “16일, 이광형 KAIST 총장 공관서 의기투합...사랑방發 혁신 도모” 등이다.이 모임 장소에 있었던 인원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해당 기사에 거론된 인원은
[김해=뉴스프리존] 우성자 기자=경남 김해시는 11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해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주간 평균 신규확진자 수가 14일 연속 6명대로 경상남도의 2단계 조정 기준인 8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고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운영 제한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그러나 시는 인근 부산·울산 지역의 거리두기 2단계 상황과 지역의 지속적인 소규모 감염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만큼 유흥종사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자가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7일 13시 기준 73명이다.73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2일 66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뒤 24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이후 자가 격리기간 중이었던 지난 26일 2차 검사를 실시했고, 27일 양성으로 최종 판정받았다.이번 7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이 되어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정밀 방역소독과 함께 73번 확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는 가운데 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6일 12시 현재 72명이다.이번 72번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지난 25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동거가족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자의 자택과 출입장소 등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CCTV 등을 통해 동선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또한 n차 감염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