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프리존]이지명 기자= 하동 대송산업단지 활성화와 투자유치 본격화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지구는 조선 및 해양플랜트산업의 갈사만조선산업단지, 금속가공 제조업의 대송산업단지, 관광‧레저 복합단지로 개발될 두우레저단지 등 총 3개 단지 9.7㎢(24만 평)를 조성 중이며,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는 대송산업단지에 본격적인 기업 유치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소장 김대석)는 지난 17일 하동지구 투자유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경자청이 임기제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