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손우진 기자] 10일, 성북동에 있는 서울좋은병원장례식장에서 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혼자인 무연고 사망자의 외로움을 바라보며, 2019년 문명사회를 사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 지난달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성북 네 모녀'(무연고 김이림 님, 이현정 님, 이지연 님, 이지선 님)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이날 오전 숨진 이들의 장례를 맡을 유가족이 없어, 장례식은 서울시 공영장례조례에 따라 무연고자에 대한 공영 장례로 구청이 치렀다. 상주 역할은 구청 직원과 성북동 주민이 맡았다.그리고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화제의 신인 걸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세나개에 SOS를 요청했다. 김영희의 걱정을 한 몸에 받는 5개월 된 반려견 ‘콩이’가 그 주인공. 사실 김영희는 7년 전부터 꾸준히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면서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학대 받고 버려진 반려견 동글이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쓰레기 더미 옆에서 발견된 콩이를 입양했다. 이렇게 유기견 출신이거나 누군가에게 부탁받아 데리고 온 반려견이 모두 6마리에 달한다. 김영희와 언제나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