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27일 '대전시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 노동자 중 임명되는 노동이사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노동이사제’ 도입 근거가 마련돼 기관의 구성원인 노동자가 이사회의 이사로써 기관의 주요사항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노동이사제 제도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속해 있고 서울시 등 광역지자체에서 조례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해로 주민참여권 강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및 전문 인력제도 등이 신설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 및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토대가 더욱 강화됨과 함께 진정한 지방자치의 길을 여는데 힘찬 걸음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미래와 대전의 발전을 이끄는 자치분권 2.0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및 위원회 구성을 위해 관련 단체 대표와 관계자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홍종원 의원은 3·8민주의거가 지난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독재에 항거했던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대구의 ‘2·28민주의거’, 마산의‘3·15민주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켰다.이어 홍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