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현송교육문화재단은 삼일회계법인과 한화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럭비구장 부지(면적 16,366평)등의 공개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누가 얼마에 낙찰받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005년경부터 추진했으나 번번이 무산되었던 현송교육문화재단의 ‘온수역 럭비구장 이전 및 개발사업’이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런데 2018년 이후 진행된 사업추진과정과 이와 관계된 업체, 투입된 비용, 공개매각의 배경과 절차 등을 종합해 살펴보면, 논란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