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아픔의 시간에 대한 기억의 흐름을 유유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의 흐름 속에서 16㎜ 필름의 따뜻함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가 금일 27일 개봉을 하였다. 개봉에 앞서 의 미카엘 허슨 감독이 내한하여 지난 23일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 관객들과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애도와 상실의 주제를 치유와 행복의 메시지로 전하는 차세대 거장 감독 미카엘 허스의 이 작품은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을 극복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치유의 여정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