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7일, 전북 익산 소재 꽃봉지그룹홈을 리모델링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개최했다.KB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시작한 희망의 집 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KB희망나눔기금을 사용한다.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는 "꽃봉지그룹홈에서 생활하는 4명의 아이들이 새로운 곳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강원 원주=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유지나(21,태왕아너스)가 우승했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에 오른 유지나는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오른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유지나는 최종 라
[서울=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이기쁨(29,참좋은여행)이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수확하며 선두와 1타 차, 단독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기쁨은 3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1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5번 홀과 17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
[강원 정선=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 1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김수지(26)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공동 선두 서연정(27)은 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던 서연정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막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김수지와 함께 2라운드 공동 선두로 마쳤다.2라운드 부터 날씨로 인해 변수가 많아졌다. 2라운드 부터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려 선수들
[강원정선=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 18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1라운드에서 이기쁨(28)은 이글 1개, 버디 4개 6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이기쁨은 고열로 인해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샷 감이 좋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단독 선두로 올라 1라운드 리더보드에 제일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첫 날 부터 선두권 싸움이 치열하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
[평창=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윤이나(19)는 1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G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12번째 대회인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로 임진희(24)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윤이나는 지난해 KLPGA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로 22시즌 KLPGA정규투어에 입성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인 윤이나는 올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1위로 장타자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윤이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한편 공격적인 플레
[서울=뉴스프리존] 권애진 기자= 지난 4월 28일부터 대학로 일대에서 서울 대표 예술축제 ‘제43회 서울연극제’가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극제 공식선정작들은 총 81편의 신청 작품 중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선정하여 서울연극제에서 다시금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재관람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공식선정작의 첫 포문을 연 창작집단 LAS의 '우투리:가공할 만한'은 2021년 초연 당시 폭력과 젠더에 관한 감수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 창작집단 LAS만의 섬세함을 보
[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칠채를 노래·춤·연주 등을 통해 다각도로 변주함으로써 장단과 몸의 감각이 충돌하며 생기는 표현의 확장에 초첨을 맞춘 작품 "가무악칠채"는 전통 장단을 소재로 하지만 결코 무겁거나 난해하지 않은 흥겨운 무대로 MODAFE2021 'Center Stage of Korea'에 참여하여 관계자와 전공자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까지 모두 기립박수를 쉬지 않고 보낼 정도로 각광을 받았다.지난 27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단 한번의 무대로 펼쳐진 작품 "가무악칠채"는 그동안 무용 작품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강약약 중강약약’의 리듬과 ‘원 투 원 투’의 복싱 스텝이 만나,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게 느껴지지 않도록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연극 “1인용 식탁”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관객에게 위트와 비트가 담긴 감동을 경쾌하게 전하고 있다.2010년 ‘혼밥’을 가르쳐 주는 학원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주목을 받았던 윤고은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2009년 대산대학문학상 희곡부문을 수상하며 등단 후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내려가는 극작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강약약 중강약약’의 리듬과 ‘원 투 원 투’의 복싱 스텝이 만나,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게 느껴지지 않도록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연극 “1인용 식탁”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관객에게 위트와 비트가 담긴 감동을 경쾌하게 전하고 있다.직장생활 9개월 차, 갓 신입사원 딱지를 뗀 인용은 회사에서 이유 없이 따돌림을 당한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나름 노력을 하지만 아무도 인용과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의기소침해진 채 매일 꾸역꾸역 혼자 밥을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정신적 불안들의 목소리가 아직은 크지는 느껴진다. 하지만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11년 만에 세계적으로 팬데믹을 선언하게 만든 COVID-19는 사회 전반과 기본적인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조금 잠잠해진 이 시기에도 안심하기는 시기상조일는지 모른다.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임상시험이 100건 이상 보고되고 있다. 2020년부터 바이오기업들의 임상 1상은 시작되었고, 4월까지 WHO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임상 1상에 들어간 백신은 5가지이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6일 오후 인천시 서구 심곡동 서구청에서 ‘제 12회 대한민국 세계 단편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유형준이 쉘위댓츠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유형준은 “2013년도에 보디빌딩을 은퇴하고 다시는 상받을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2020년 대한민국세계단편영화제 연기상 유형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은것 같아 배우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이자리에 초대해주신 양태진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어플리시터 대표님이자 저희 쉘위댓츠 감독님이신 김길영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