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건한 중도층마저 윤석열 심판 물결에 가세해‘24 : 71’KBS 한국방송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중도층의 찬반 비율에서 거의 세 배의 차이가 났다고 한다.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자가 한 명이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답변자가 세 명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정세의 변동과 정국의 부침에 조응해 지지하는 정당을 수시로 바꾸는 중도층은 단일한 선거전의 승패는 물론이고 특정한 정권의 명운
[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는 평택여객 1220번 버스 첫차를 타고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난 뒤, 낮 12시 평택역 앞에서 선거유세 출정식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300여명의 지지자와 평택시민들이 모인 출정식에서 김현정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새로운 평택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선수교체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본인이 평택의 새로운 일꾼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현정 후보는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28일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사거리에서 ‘형선2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이번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및 국민의힘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화성시의원, 박연숙 화성시의원 후보 및 화성 시민 수백명이 참석해 홍형선 후보에게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홍형선 후보는 “화성시갑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고, 화성시갑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히고,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이른아침 5시 30분 첫 차인 평택여객 1220번 버스 안.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 김현정 후보는 새벽을 열고 있는 평택시민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출정식,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손을 잡았다.출정식에는 많은 지지자들과 오가는 시민들이 지켜봤고, 김 후보는“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하며 평택시민들과 삶을 공유하고 정책을 만든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평택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수를 교체해달라”며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반도체벨트 화성시 동탄지역 화성시 을 선거구는 3당 후보가 양보 없는 선거전으로 점화되고 있다.28일 공식선거 운동이 가능해지자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는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조희원 동탄 워킹맘의 지지 연설을 시작으로 최원규 동탄 청년과 이원혁 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이웃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경제 전문가 공영운 후보를 지원에 나섰다.공영운 후보는 “나라 곳간이 바닥이 나서는 앞으로 청년들에게 희망과 복지 혜택을 줄 수 없어 현대자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유세단이 28일 오후 7시쯤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서 '기호 1번' 푯말을 들고 유권자들을 마주하고 있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갑을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은 28일 오후 7시쯤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서 합동 유세를 진행 중이다.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양승조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예산역전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평생 30년, 40년을 뼈 빠지게 일했지만, 삶이 나아지진 않았다. 대한민국이 변해야 한다”며 “가정을 이루고 출산하고 노후 대비가 되는 그런 사회가 돼야 한다. 사회적 소외계층도 인간 존엄성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윤석열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장항전통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나 후보는 출정식에서 “장항은 오랫동안 서천의 상징적 도시이자 경제적 심장부 역할을 해 온 소중한 지역이며 지난 군수 시절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많은 애정을 가지며 정책을 추진했던 곳인 만큼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장항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되었다”며 장항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나 후보는 “장항을 살리기 위해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 국가산업단지 등 굵직한
[부산=뉴스프리존]박경덕 기자= 28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배재정 후보는 삼락동, 모라동, 덕포동, 괘법동, 감전동, 주례동, 학장동, 엄궁동 등 지역 내 120개 지점을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반복해서 찾아 주민들을 만나는 ‘사상구 구석구석 골목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배재정 후보는 “교차로, 대로변 위주의 일방적 유세가 아니라 골목 속으로 찾아가는 유세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보다 가까이 만나 소통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챙기기 위해 ‘골목유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또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각 동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나소열 민주당 후보가 공식선거 첫날인 18일 아침 출근길 인사부터 보령과 서천 출정식에 이르기까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나 후보는 28일 공식선거 첫 날 장항읍 볼링장 로타리에서 큰절로 장항주민들에게 큰절로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항전통시장 출정식과 보령 성모안과 앞 첫 집회에 이르기까지 계속 큰절로 인사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장항읍에 사는 주민 김 모 씨는 “3선 군수에 충남 부지사까지 하셨던 분이 비가 오는데도 길에서 큰절로
[부산=뉴스프리존]박경덕 기자= 수영구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28일 총선 출정식을 열어 “진짜 보수 장예찬, 수영구 주민들만 바라보고 뛴다”고 강조했다.장 후보는 "민주당과 싸우는 진짜 보수, 민주당 이기는 진짜 보수는 장예찬"이라며 "비가 오는데도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응원해주신 수영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반드시 살아남아 수영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정말 간절하게 수영구를 위해 꼭 이기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장예찬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수영역 수영교차로에서 첫 유세를 펼쳤다.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이 지지 연설을 했다.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새벽시장과 역전시장 등에서 배추, 과일 등 농산물 도·소매 시장을 둘러보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윤창현 후보의 의지가 돋보이는 일정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착위원장 등 당도 공식선거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등 농수산물 시장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윤 후보는 시장 방문 후 대전 선거캠프에서 한현택 전 동구청장과 본격 선거를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윤 후보와 공천경쟁을 벌였던 한 전 청장은 지난 5일 윤 후보를 돕기 위해 불출
[충남=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 갑을병 선거구 승리 위해 김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을 선임했다.김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선임으로 갑 공동선대위원장, 을 공동선대위원장, 병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미화 천안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달라”며 “국민의 마음까지 대변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진중한 모습을 내비쳤다.소식을 들은 천안시 시민들은 “공동선대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하이퍼-커넥티드 시티 경기 인프라 로드맵을 오산에서 설계하겠다"고 공언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차지호 후보는 28일 오색시장 부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을 시작했다.이 자리에는 안민석 국회의원과 곽상욱 전 오산시장, 이신남 예비후보, 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지지자 들이 함께 했다. 고 김미정 의원의 빈자리를 채워나갈 도의원 후보로 나선 김영희 전 부의장도 출정대열 옆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분위기상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와 김영희 도의원 후보를 지원하고 나선 원팀이 구성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한국노총이 선정하는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노동전략후보로 선정됐다.2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제22대 총선 방침을 확정짓고 총 47명 후보에 대한 직접 지지를 표명했다. 그 중 창원시성산구의 노동전략후보는 허성무 후보로 결정했다.허성무 후보선대위 정부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국회에 가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조할 권리가 보장되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한국노총이 제시한 7대 정책요구에 대해서도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적극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강승규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먼저 강 후보는 “4선 국회의원으로서, 예산과 홍성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고 농축산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홍문표 의원께서 많은 섭섭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 선언을 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이념 갈등과 종북 세력의 활동 등으로 오염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후보는 오늘 자정을 기해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으로 대전 시민의 삶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가졌다.윤 후보는 “동료시민 속에서 동료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노은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대전의 새벽을 맞이했다. 윤 후보 측은 오전 출근길 유세를 이어가며 유성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찾아가는 유세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27일 윤 후보는 유성구갑 민주당 조승래 후보와 CMB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가졌다.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 문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유성구갑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새벽 첫차 인사와 함께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후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들과 직원분들, 그리고 첫차를 타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렸다”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첫차처럼 저 역시 시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원내동 차고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는 시민분들마다 ‘내일은 또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