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소수자 국제영화제로 자긍심, 다양성, 연대, 교류를 핵심가치로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에 대한 메시지로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가 함께 영화를 즐기고 나누고 대화하며 한국 사회의 문화 다양성 확대에 이바지하는 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막이 이번 4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드디어 올랐다.‘위드코로나’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관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을 위해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커밍아웃' 댄스크루의 축하 공연 등은 영상으
[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11월 4일 개막을 앞둔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프라이드영화제)”의 개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13일 아트나인 야외테라스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조광수 집행위원장, 김승환 프로그래머, 탈핵신문 운영위원장 김현우, 주한영국문화원 원장 샘 하비, 이동윤 평론가가 참석했다. 또한, 개막작 ‘안녕, 내일 또 만나’의 백승빈 감독과 배우 심희섭, 신주협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역대 프라이드영화제의 상영작을 파노라마로 펼쳐 보이는 공식 트레일러로 기대감을 자아낸 기자간담회는 김승환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성소수자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형식과 참신한 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서울프라이드스테이지가 다가오는 주말,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단 이틀 간 동대문 DDP 2층 살림터 크레아 세미나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퀴어 문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RIDE :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드러내고 모든 성소수자 LGBTAIQ 등을 포괄하는 상징적 단어)작년에는 극단 북새통과 손을 잡고 혐오범죄 후 남겨진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은 낭독극 ‘래러미 프로젝트 : 십년 후’ 초연이 프라이드스테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현장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퀴어영화축제 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국제영화제로 승격되며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성 높은 영화만을 엄선했다. 지난해 30여 개국 77편의 영화가 선정되었다면, 올해는 34개국 100편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지며 국제영화제로서의 규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금일, 6월의 화창한 첫날 서울광장에서 우리 사회에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퀴어퍼레이드’가 개최되었다. 지난 행사보다 한 달 여 정도 빠르게 시작한 덕분에 무더위에 힘들었던 지난 퍼레이드와 달리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도 편안하게 행사를 참여할 수 있었다.지난 5월 17일 국가인원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이 위원회 발족 이후 최초로 ‘국제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혐오와 차별을 넘어, 저마다의 빛깔로 마주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식성명을 내기도 하였다. 서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오늘 31일과 6월 1일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20회 기념 특별행사인 ‘서울핑크닷’과 ‘서울퀴어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복합문화행사, '2019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지난 21일부터 6월 초까지 총 2주간 개최된다.지난 30일, 아동∙청소년으로서 유해환경으로부터의 피보호권, 인격형성권, 건강권 및 친권자로서의 보호∙교양권을 주장하며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대상으로 26명의 개인과 4개의 집단의 명의로 제기되었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축제의 슬로건을 앞세운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15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가운데 LGBT(레즈비언ㆍ게이ㆍ양성애자ㆍ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들의 인권 보호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휘날리며 축제가 시작됐다. [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장을 방문하고 축하 인사말을 통해"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성(性) 정체성 때문에 범죄자로 낙인 찍히는 사회를 극복하는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는 첫발"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지난해 ‘서울LGBT영화제’에서 ‘서울프라이드영화제’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줄리안 무어, 엘렌 페이지 주연의 을 비롯해 칸, 베를린, 베니스로 대표되는 세계 3대 영화제 퀴어 그랑프리 수상작 등 다양한 퀴어영화를 소개한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국내작을 포함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