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홍성규 기자=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횟집 등이 특별단속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군·구 합동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3주간 어시장, 횟집 등 인천지역 수산물 판매업소 800여 곳에 대해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횟집 등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인천=뉴스프리존] 김경은 기자=인천 특별사법경찰단은 양식업(해수면, 내수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무허가 양식장 운영, 무허가 건간망 조업 등 총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어장환경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이뤄졌다.관내 해수면과 내수면 양식장 등을 중심으로 우범지역을 선정하고 사전 정보를 수집해 단속한 결과,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 업체 1곳, 무허가 건간망을 설치해 수산물을 포획하는 행위 5건 등 총 6건을 적발했다. 이 외에도
[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판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13일 “수산기술지원센터와 군·구 합동으로 지난달 22일부터 12일까지 3주간 어시장, 횟집 등 인천지역 수산물 판매업소 700곳에 대해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횟집 등 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단속된 업소들의 위반 사례를 보면, A횟집 등 5곳은 일본산 활참돔을 수족관에 보관·판매하면서 원산지표지판에 이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다 적발됐고, B수산물 판매업소 등 12곳은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가 유해화학물질인 무기산을 사용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는 김 양식장 단속에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김 양식기간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김 양식장의 불법행위에 대해 시·군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강화군과 옹진군에 소재한 김 양식장 48개소(1114ha)를 대상으로 시(특별사법경찰과·수산과)와 강화군·옹진군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단속내용은 항·포구 주변이나 어장관리선 내에 유해화학물질인 무기산을 보관·적재한 행위, 김 양식장에서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구청과 합동으로 배달음식점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 등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치킨, 족발, 보쌈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음식의 배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한편, 단속대상은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 중 주문량이 많은 업소, 민원 유발업소, 주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다고 홍보하는 업소 등으로 선정했다.단속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와 보관방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성수식품의 유통상황을 살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단속대상은 관내 재래시장·어시장 5개소, 인천항·진두항 2개소, 중대형 식육가공업체 9개소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선정했으며, 시 특별사법경찰과·수산과·농축산유통과와 군·구가 합동으로 단속을 벌였다.단속 결과 낙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도서지역 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불법 숙박업 영업을 해 온 13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전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화군 마니산, 동막해수욕장 및 옹진군 선재 측도, 장경리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 규모가 큰 펜션, 민박 등을 운영하는 숙박업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단속 결과 주요 관광지에서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 없이 펜션, 민박 등의 간판을 달고 관광객을
[뉴스프리존,인천=노부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동절기를 대비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30개소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업소 7개소를 적발하고 이중 35개소는 입건, 2개소는 관할 행정기관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젓갈류 및 다진 마늘 등 김장철 성수식품과 조류독감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 대표 먹거리인 식용란(달걀)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단속결과 영업신고 없이 젓갈류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무신고
[뉴스프리존,인천=노부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89개소를 단속하여 위생불량 및 원산지 거짓 표기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버스터미널, 인천여객선터미널 주변 식당 및 커피숍 그리고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포구・어시장내 수산물 판매업소, 식자재 마트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중점 단속하였다.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4월 9일부터 군․구 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사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9일 첫날 계양구를 시작으로 남동구,강화군, 연수구, 동구를 차례로 방문하여 피의자 특정, 신문, 송치서류 기록 조제 요령 등 수사절차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수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영식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군‧구 특별사법경찰관의 경우 행정업무와의 병행, 수사지식 및 경험부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1:1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