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문형봉 기자] 친환경을 추구하는 (주)디오엔지(대표 장주비)는 지난 31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사 후생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개인이 아닌 이웃을 생각하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줄 사랑의 김치 750kg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에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대전중구협의회(회장 김학겸), 신탄진성결교회(담임 김영은 목사)가 함께 했다.40여 명의 (주)디오엔지 직원과 바르
고령인구 비율이 7%가 넘는 고령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제 고령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야 한다. 특히 작년 기대수명이 82.7세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한 해 동안 사망자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 대를 나타내는 최빈사망연령이 88세라는 것이다. 결국 100세시대도 현실이 되었다. 이제 곧 노인의 기준 또한 65세에서 70세로 높여야 한다는 논리가 점점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보니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 준비가 더더욱 중요해졌다.이를 위해서는 경제적, 물질적 준비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의 숫자가 750만을 넘어선지 이미 오래다. 과거에는 강제합방으로 인한 일본거주가 가장 많았고 광복 후에도 생활기반을 잃지 않기 위해서 그대로 눌러앉은 한국인이 비교적 많았으나 6.25를 겪으며 급격히 불어난 게 미국이민자다.이들은 우수한 자질을 살려 미국 내에서도 유태인 다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을 받으며 대도시마다 코리아타운을 형성하고 독특한 한인문화를 보여주고 있다.초창기 이민의 어려움은 필설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제는 나름대로 큰 기반을 잡고 300만 정도로 추산되는 한인들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 남북생명농업협동조합 창립총회 발대식 장면(자료: 남북생명농업협동조합)[뉴스프리존=문형봉 기자] 남북생명농업협동조합 창립총회 발대식 및 평화선포식이 13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정태익 이사장을 포함한 내빈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창립식이 개최됐다.충북도가 표명해온 친환경 자연순환 농법인 유기농 생명농업을 기반으로 평화롭고 풍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하여 북측의 가용 토지 및 인력과 남측의 유기농법 운영 기술을 결합하여 영농특구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미래 한반도의 상생 발전분야라 할 수 있는 유
[뉴스프리존=문형봉 기자]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하 국민대회준비위)는 지난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차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열리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러플 페스티벌’에 대한 소개를 발표했다. 대회장 이주훈 목사(백석대신 총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대회준비위는 지난 5년 동안 국민대회를 통해 동성애 확산을 저지하고 차별금지법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했다”면서 “인터넷도 음란성이 있는 것은 19금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공공장소에
계절의 여왕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봄 꽃향기 그윽한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입양의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에 관한 기념일로 가득 채워져 있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뜻 깊은 달입니다. 가정은 인간이 태어난 후 처음 경험하는 기초 사회이다.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예속이 되고, 한 가정은 부모님을 중심으로 개인이 속한 기본 단위가 된다. 가정들이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되고 사회가 모여 국가를 이루게 된다.그러니 가정은 보다 더
[뉴스프리존=문형봉 기자 기자] 정부의 종편채널 의무 재전송 환수와 관련한 논쟁이 정치권으로 확산된 가운데 종편이 이미 방송시장에 안착한 만큼 의무 재전송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도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이란 지적이 대두됐다.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가 1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하는 《종편채널 의무 재전송 환수와 방송 매체의 균형적인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최충웅 경남대 석좌교수는 발제문에서 종편은 프로그램 제작역량이나 시청률, 광고수입 등을 고려할 때 의무 재전송이라는 보호 규제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는 일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화목하고 평화를 소망한다. 가정의 화평은 ‘믿음과 사랑’이 근본이지만 건성으로 그냥 지나칠 때가 많다. 어느 부부의 ‘사랑’과 ‘믿음’으로 죽음의 문턱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은 ‘사랑의 묘약’에 얽힌 얘기가 있다.옛날 한 마을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남편은 약초를 캐고 아내는 동네 허드렛일을 도우며 살았고, 가난했지만 서로 사랑하는 부부는 날마다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시름시름 앓게 되었다. 약초꾼 남편은 온갖 약초를 구해 아내에게 먹여봤
[뉴스프리존=문형봉 기자] 침례교 신앙을 국내에 처음 전한 말콤 C. 펜윅 선교사의 한국선교 130 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 침례인대회가 열렸다.이와 관련해 기침 총회는 지난달 30 일부터 이달 3 일까지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박종철 총회장을 비롯한 전태식목사 (서울진주초대교회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박 총회장은 “오래 전에 미국 남침례회 한국선교부 (IMB) 선교사들의 선교에 의해서 한국침례교회는 그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오늘에 이르게 됐다”면서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한국에서 그
[뉴스프리존=문형봉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최근 정치적 행보에 대해 교계에 충격과 우려를 주고 있다.한기총 전, 질서위원장 김희선 장로는 지난 26일 강남 노보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감사는 기독자유당 당대표, 증경 대표회장들은 당 고문으로 세우는 등 정치세력화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김 장로는 특히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들을 주축으로 정치 세력화에 대해 은퇴한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전체를 망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장로는 또 “한기총은 기독자유당 하부 조직이 아닌 한국교회 연합기관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사회봉사에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한 봉사상이며 대한민국 의정대상, 대한민국 행정대상 후원하여 제정되었다.올해 상반기 본 시상식 사회 임선택 탤런트, 주최는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행정안전부와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하였으며, 수상부문에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대한민국 행정대상, 대한민국 슈퍼브랜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