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칭다오 대표처와 웨이팡시 무역촉진회, 웨이팡시 농업농촌국, 웨이팡 국가농업종합구 추진사무실이 주최한 한중스마트농업협력 회가 9월 23일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정확한 연결. 사전에 수집된 한국 기업의 농업 스마트 관리, 농기계, 농자재, 축산업 및 의약품 공급 정보를 기반으로 웨이팡시 내외에서 구매 의향이 있는 기업을 정확하게 초청하였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주최측은 등록된 업체를 하나씩 연락하여 구매의향을 명확히
= 우리한테 한 욕이라고!?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 어록이다.유일한 박사는 기업가로서도 대한민국 기업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지만 실상은 경세가라는 표현이 더 맞다. 역사는 유일한 박사를 교육가. 독립운동가, 사회사업가로 기억한다.유일한 창업자는 9살의 나이로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나 31살에 미국에서 성공한 청년사업가가 돼 1926년 귀국길에 오른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조국의 현실은 비참한 그 자체였다. 일제 식민 치하에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비참한 식민지 조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 컴퍼니’의 비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민경준 코스코케미칼 대표의 포부다.민 대표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화학과 에너지소재, 그 중심에 포스코케미칼이 있다"며 "포스코케미칼은 50년 전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설립과 함께 내화물 전문회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고 이후 생석회 등 기초소재 사업을 통해 철강을 비롯한 우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자신있게 말한다.업계에서는 코스코케미칼이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시대의 중심이 될 화학 및 에너지소재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를 가속화하며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2018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은 "과거에 살아온 모습이 현재의 모습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미래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다"며 "5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통해, 동국제약이 이뤄내고 노력했던 모든 경험과 결과들은 그 자체로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회고했다.권 회장은 동국제약이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유산들은 브랜드로, 기술로, 인적 구성으로, 재무구조로, 성장동력으로, 철학으로, 기업문화로 그대로 남아있다고 자부한다. 아울러 어느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21세기는 인재 전쟁의 시대라고 한다.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인재 확보에 목숨을 걸라는 엄명을 교육부에 내린 바 있다. 반도체가 글로벌 패권 전쟁의 중심에 선 상황에서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김승연 한화 회장도 인재 전쟁의 최전방에 나섰다. 지난 5월 24일 한화그룹은 향후 5년간(2022~2026년)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37조6000억원 투자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이다. 불도저 경영의 대명사 김승연 회장 특유의 통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동반성장은 상생경영이다.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의 동반성장 철학은 ‘상생 선순환 거래구조 형성’의 실현이다.대상과 협력업체 간의 동반성장으로 공정과 협력의 상생 선순환 거래구조 형성과 다각적 협력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철학이다.임정배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 불어 닥친 장기저성장 기조, 경기의 불확실성과 녹록하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능동적 대응, 신성장동력 창출, 올바른 방향으로의 혁신 및 기업 간 협력은 이제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고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전달합니다.”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표방하는 경영 목표다. 한국콜마는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ODM 사업모델을 화장품 업계 최초로 도입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최현규 대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객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그 여정을 함께해 왔다”고 소개한다.한구콜마의 기술경영은 남다르다. ‘World-first-class R&D 제조·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이를 토대로 인간경영, 즉 임직원의 자생력을 높이는 유기농 경영을 원칙으로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검찰공화국으로 가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 출신이 대통령실은 물론, 권력기관 요직에 배치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주요 부처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관심을 모았던 검찰총장 인선은 첫발도 떼지 못하고 있다.또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는 설명에도, 검찰 공화국이 되는 거냐는 비판과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전진배치의 '조국 일가' 수사 때 대검 형사부장으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보좌한
더불어민주당에 불어닥친 대선 패배에 이어 6·1 지방선거 참패 후폭풍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이재명 책임론'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한창인것.여기에 패배 책임을 둘러싼 내부 충돌이 차기 당권 싸움으로 번지며 묵은 계파 갈등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친문재인계와 친이재명계 인사 간에 계파 갈등 양상도 노골화했는데, 차기 당권 도전을 비롯한 이 의원의 향후 행보가 전면적인 당내 권력 투쟁을 촉발할 뇌관으로 꼽히고있다.여의도 문법으론 이례적인 59일 만의 조기 정치 복귀와 보궐선거 출마.설상가상 리더십 공백 사태까지 맞물리면서 일촉즉발의 내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재판이 다섯 달 만에 다시 열린 가운데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판결 확정에도 여전히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 심리로 재개된 업무방해·사문서위조 등 혐의 공판에서 "관련 사건 확정에 따라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 여부가 바뀐 것은 없다"고 밝혔다.특히, 조 전 장관 측은 핵심 증거인 동양대 PC를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대법원이 지난 1월 27일 딸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6.1지방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한 이유 가운데 하나로, 야당 지지층의 저조한 투표 참여가 꼽히고 있다.특히, 김포공항 이전 논란 등 막판 선거전을 달군 이슈들도 표심을 움직인 변수였다. 이번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의 면면을 보면 국회의원 출신 인사의 진출이 두드러진다.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던 사전투표율을 고려하면, 50%를 겨우 넘긴 최종 투표율은 의외의 결과이다.사전투표 열기가 쭉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본 투표일에 투표장에 나온 유권자 수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247조원에 달하는 통 큰 투자가 대한민국 산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태세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6일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와 고용창출 계획을 발표했다.최근 c은 재계 2위에 우뚝 섰다. 이번 역대급 투자계획은 전통의 강호 현대차그룹을 3위로 밀어내고 삼성을 맹추격하는 상황이 승부사 최태원 회장 특유의 승부욕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승부사 최태원의 BBC 산업은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대한민국 건립의 초석이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광복회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회원의 금전 횡령과 탈법 행위가 광복회의 모든 것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습니다.우리 광복회는 지난 57년 동안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우리 광복회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순국선열의 숭고한 유지를 현창(顯彰)하고, 완전한 광복을 도모하려는 여러분의 염원을 한 덩어리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을 통해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습니다”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비전이다. IBK 기업은행은 지난 1961년 한국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중소기업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설립됐다. IBK의 소명은 중소기업이 제대로 설 수 있어야 국가 경제가 살아나고, 그런 나라가 되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다.윤종원 행장은 “IBK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미래가능성 중심의 여신관행 혁신, 모험자본 공급 확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는 2022년에도 ‘성장 Story’를 멈추지 않고 있다. 임영진 대표는 지난해 신한카드는 코로나19와 경제 변동성, 시장경쟁을 딛고 ‘회원‧자산‧손익’ 모두 힘찬 성장을 이뤘다고 자부한다.임 대표는 “‘카드業’은 디지털로 편리함과 완성도를 높였고, 다양한 ‘新수익원’과 ‘미래사업’을 확장해 나갔다”며 “고객 손 안의 새로운 ‘신한pLay’를 통해 ‘Life & Finance 플랫폼 기업’의 토대도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위기 속에 빛을 발한 2,600 신한카드人과 ‘함께하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금융권 최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그룹 회장이 쓰고 있는 신한금융지주 새 역사의 단골 멘트다.조용병 회징의 꿈은 금융권 최초를 구가하며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을 실현하고자 한다.조용병 회장은 “1982년, '금융보국'과 ‘고객중심’의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신한의 역사가 시작됐다. 새로운(新) 대한민국 금융(韓)을 향한 꿈은 금융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했고,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금융지주회사로 거듭나며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의 첫 전문경영인 출신 CEO다.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금융회사들에비해 자기자본력이 약세라는 점을 감안한 큰 그림이다.최 회장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회장의 심중을 가장 잘 아는 전문경영인으로 인정받는다. 박 회장이 해외사업에 주력하고. 최 회장은 국내사업을 맡을 정도로 큰 신임을 받고 있다박현주 회장의 신뢰는 최 회장이 지난 25년간 미래에셋그룹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맡아 고비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삼성전자는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추구합니다."[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기업의 상징이다.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은 몰라도 삼성전자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경영이념, 핵심가치, 경영원칙’의 가치체계를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지켜나갈 약속인 5가지 경영원칙을 세부원칙과 행동지침으로 구체화해 삼성전자 임직원이 지켜야 할 행동규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여 인류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종근당은 자체개발 신약개발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제약회사다. 혁신 신약개발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 낳은 성과다.지난 1941년 이종근 전 회장이 궁본(宮本)약방으로 창업한 종근당은 ‘세상에 없던 신약 (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의약품’으로 난치병과 불치병, 희귀질환을 정복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종근당은 신약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