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지난 20일 인구 11만의 소도시 전남 나주시가 떠들썩했다.집권 여당 민주당의 거물급 국회의원 4명이 한꺼번에 이곳을 찾았다. 송영길. 이개호, 서삼석, 손금주 의원이 그들이다.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정종순 장흥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도 얼굴을 내밀었다.뿐만이 아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 최문순 강원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은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대체 무슨 일인가.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