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브레이커' 김한길의 막장 정치이력, 6개월간 당적 4개 진기록 보유! 盧 전 대통령 등에 온갖 '칼 꽃기' 행보들"오만과 독선의 노무현 프레임"→ "난 누구보다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 文대통령 당대표 시절 '내부총질'민주당 10년 암흑기·흑역사 주도한 김한길의 '당깨기', 그 신공은 '창당➝합당➝탈당' 두 번에 또 창당한 안철수로[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데 윤 전 총장이 그제 사퇴하기 며칠 전에 반문 성향을 가진 여권의 거물 정치인과 만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정의당은 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야권재편과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는 발언과 관련해 "신당 창당 고민 그만하고 진중한 정치 무게감 있는 정치를 보여달라"고 충고했다.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대표가 내년 재보권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야권재편과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면서 운을 띄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다"며 "안철수 대표, 이제 지겹지도 않은가"라고 반문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후 대구경북 민주진보개혁진영은 지역주의 양심적 중도 배타적 애국보수적폐 극우종미매국적폐 기원을 해결 과제로 봤지만 이에 17일 호남의 시인 손종수씨는 ‘지역주의’‘착각’이란 반론의 글을 발표했다시인 손종수씨(이하 손씨)는 영남호남 똑같은 지역주의라고 그렇게 믿고 싶은 건 영남사람 당신들 착각이다. 아니면 지역의 쓰레기언론의 호도에 현혹됐거나.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거 알고 비난하고 싶지 않다며 일축했다.먼저 손씨는 “영남에서 소신 투표하신 시민을 제외하고 영남은 지역주의가 맞다
민주화운동 한창이던 1980년대말 ‘중민이론’ 태동한국사회 ‘독특한 변혁세력’을 형성한 계층을 호칭세계 석학들과 교류 ‘중국 길림대 객좌교수’ 위촉‘한반도 탈바꿈’ 미완의 광복 개념에 닻을 내려야Q. 곧바로 질문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최근 근황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적지 않다. 2010년 서울대 정년 이후 오히려 더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A. 해외 학술활동에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8일~12일에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퉁지대학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학은 중국의 국가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안철수신당’ 명칭 사용을 불허했지만 안철수 전 의원은 대외적으로 해당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월 창당 전까지 인지도가 높은 이름을 당명으로 계속 사용해 신당을 알리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안철수 신당은 이미지 제고와 달리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벌인 조사에 따르면 겨우 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안 전 의원이 과거 창당했던 정당들 국민의당(2016년), 바른미래당(2018년) 창당 때 첫 번째 여론조사 지지율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3당 통합 시 군소야당 통합신당의 호남 총선 득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일대일 경쟁을 해야 한다"며, "저는 5 대 5, 반 정도 가져오면 대성공이다. 그렇게 본다"고 밝혔다.이날 박 의원은 "호남에서 의석을 반 정도 가져오면 대성공"이라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렇게는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언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싹쓸이 목표를 설정한 데 대해선 "1년 6개월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안철수가 3월 1일에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한 가운데, 그가 발표한 정치 로드맵이 과연 새로운 것인가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안철수는 신당 창당을 발표하면서 ‘작은 정당, 공유정당, 네트워크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 후 수많은 평가가 나왔는데, 대체적으로 ‘아직도 모호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이 지배적이었다. ‘작은 정당’을 표방했지만 ‘작은’이란 관형어가 주는 의미가 애매하고, 또 실제로는 큰 정당을 이루고 싶다는 욕망의 표현 아니겠느냐는 조롱 섞인 비판도 나왔다.안철수 딴에는 작은 정당으로 큰 힘을 발휘하겠다는 뜻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보수통합이 조금 진전된 것처럼 보이지만, 겉만 그렇고 속은 아직 건너야 할 산이 많다. 자한당이 새보당이 제시한 3원칙을 간접적으로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보수 언론들은 마치 보수 통합이 당장 이루어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어불성설이다.새보당이 제시한 3원칙이란, '탄핵 책임 묻지 않기, 개혁보수로 나아가기, 헌집 허물고 새집 짓기'인데, 이중 탄핵 책임 묻지 않기는 자한당이 대충 받아들인 것 같다. 그러나 친박들이 이에 대해 잠시 침묵하고 있을 뿐, 언제고 다시 화약고가 되어 터질지 모른다. 즉 ‘
대선 때 증거 조작, 지방선거 참패로 해외로 나가 떠돌던 안철수가 오늘 드디어 정계복귀 선언을 했다. 정계 복귀 이유는 "우리 정치가 8년 전보다 못하다"기 때문이란다. 정치 파행의 책임을 거대양당 즉 민주당과 자한당에 둔 것이다.하지만 안철수의 이러한 양비론은 옳지 않다. 정확하게 말하면 자한당의 몽니와 억지 때문에 정치가 파행되었지 민주당 탓이 아니다. 항상 양비론을 펴는 안철수의 버릇은 여전하다.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안철수가 양당을 공격하고 나선 것은 중도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철수는 친이계 당을
석폐율 때문에 지지부진하던 선거제 개정에 숨통이 트였다. 그동안 석폐율을 줄기차게 주장하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오늘 “모든 걸 내려놓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사실상 석폐율을 포기했다. 정의당이 석폐율을 포기한 이유는 이렇게 가다간 선거제 개정은 물론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까지 요원해지는 것 아니냐는 여론 때문일 것이다.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도 며칠 전 “꿩 먹고 알 먹고 국물까지 마시려 해서는 안 된다”며 석폐율 폐지를 주장했다. 문제는 바른미래당인데 아마 격렬하게 저항할 것으로 보인다. 석폐율 도입의 본래 취지는 지역정치
조국사태로 재미 좀 본 자유한국당이 요즘 역풍을 맞고 휘청거리고 있다. 발단은 나경원이 자한당 의원들에게 준 표창장으로 시작되었다. 조국 청문회 때 맹활약한 자당 의원들에게 셀프 표창장을 주고 거기에다 50만원 상당의 상품권까지 주었다.그러자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미친 짓”, “오만한 짓으로 역풍 맞을 것” 등 볼멘소리가 쏟아졌다. 나경원이 12월에 원대대표 임기가 끝나자 연기해 보려고 쇼를 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한 가족을 그토록 잔인하게 짓밟아 놓고 자신들은 표창장을 나누어 주며 쾌재를 부르자 여야는 물론 국민들도 자한당의
두 달 남짓 계속된 ‘조국 국면’에서 자유한국당이 줄기차게 주장한 것이 ‘조국 사퇴’였다. 수구 언론도 같은 논조였다. 하지만 조국이 사퇴한 후에도 자한당과 수구 언론들의 ‘조국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필자는 일찍이 “자한당과 수구 언론의 목표는 조국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다. 조국이 사퇴하면 그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들고 나올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팔자가 예상한 대로 그들의 ‘마각’이 드러나고 있다. 자한당과 수구언론들은 자신들이 원했던 조국 사퇴가 이루어졌음에도 칼을 거두지 않고 마구 휘두르고 있다. 수구 언
[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발표에 “강민창 치안본부장의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발표문과 다를 바 없다”라며 “특검으로 가야 진실을 밝힌다”라고 17일 비판했다. 특히 홍 대표는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박종철열사 고문치사사건에 대한 강민창 치안본부장의 발표문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필명 드루킹 김 모 씨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이란 온라인 카페를 운영했다. 이들이 벌인 활동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되지 않는데요,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외부 인재영입이 '대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통신넷= 김현태, 이천호기자] 신당 이름을 '국민의 당'이라고 밝힌 뒤 호남 출신 인사 5명을 새로운(?) 인물이라고 평가하면서 영입했지만 비리 혐의에 연루된 전력으로 영입을 전격 취소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중심이 된 '국민의 당'은 8일 호남 출신 인사 5명을 입당시켰다가 이 중 3명이 과거 비리 의혹 사건 연루자인 것으로 파악되자 2시간50분 만에 입당을 취소한 것이다. 시작부터 순조롭지 못한 안 의원의 신당에 대해 정치계 안팎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발언을 왜곡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의원이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나온 뒤 이 여사의 발언을 확대 해석해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안철수 의원이 평소 정치인의 거짓말에 대해 매섭게 질책하곤 해 논란이 더 커지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오늘 야당 집중발제에서 관련 내용을 다뤄보면, 논란의 발단은 지난 4일 안철수 의원이 새해 인사차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이 여사가 직접 내어준 모과차를 마시며 만남은 20여 분간 이어졌다.예방 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13일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 협상을 타결하지 못해 기존 선거구가 무효된 것을 비판하며 '총선연기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더민주 진성준 전략기획 위원장이 이에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65)가 14일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4월 총선 연기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선거 연기를 주장했는데, 선거 연기를 주장할 것이 아니라 선거구획정과 관련된 국민의당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당 최고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가신그룹인 동교동계 좌장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권노갑(86) 상임고문이 12일 결국 탈당했다. 더민주내의 대표적 원로 인사인 권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60여년 정치 인생 처음으로 몸 담았던 당을 저 스스로 떠나려고 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권 고문은 "연이은 선거 패배에도 책임질 줄 모르는 정당, 정권교체의 희망과 믿음을 주지 못한 정당으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확신과 양심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제 제대로 된
[국회, 연합통신넷= 김현태기자]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12일 탈당한다. 그리고 영입인사는 어찌 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김관영·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 당에 합류할 뜻을 밝혔다. 이미 탈당했던 권은희 의원도 국민의 당 동참을 선언했는데, 권노갑 상임고문도 내일(12일) 탈당할 것이라고 한다.▶ 안철수,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안철수 의원과 국민의 당 주요 인사들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한상진 창준위원장은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신당 사이를 오락가락하던 '광주의 딸' 권은희 의원이 안 의원 측 국민의당 품에 안겼다.[국회, 연합통신넷= 김현태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권은희 의원은 11일 안철수 의원 측의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탈당의 변과 국민의당 합류 배경을 밝혔다.권 의원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10조를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의 삶은 이 조항의 바깥에 서있다"며 "헌법 10조의 가치
안철수 의원이 당명을 결정하고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영입하는 등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총선에서 어떤 방식으로 출마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의원은 여러차례에 걸쳐 현재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고수하고 있지만 대의를 위해 지역구 변경이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에서 가능한 지역구 대부분에 국민의당 후보를 출마시키겠다고 공언한 만큼 총선 승리를 위해선 전국구 단위의 선거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누리당 노원병 출마가 예상되는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과 대결도 만만치 않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