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권 '박탈' 딴지거는 검사 출신 민주당 의원 있다우희종 서울대 교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검찰개혁의 핵심""어떤 이유로든 검찰 직접 수사권은 윤석열 작태로 이제는 완전히 설득력이 없다"[정현숙 기자]= 변호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김남국 의원,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과 이탄희 의원 또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 등 범여권 의원들은 모두 21대에 국회에 첫 입성한 초선들이만 검찰개혁에 대단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이들이 발의한 법안 면면을 보면 모두 일당백을 능가한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