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그린에너지도시 보령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에너지 미래 산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 등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기후변화 및 신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계획됐다.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되는 교육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에너지 및 미래 산업에 관심 있는 간부 공무원 및 실무 직원이 교육을 수강한다.교육은 에너지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 및 소양 함양을 위해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18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교육청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교육재정의 효율화를 제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추가경정 예산안을 검토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김철진 의원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예산은 국가의 대형 프로젝트이지만 현재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사업 방식이 변경되어 32억 정도 감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한남대학교 ‘K-디지털 인재양성사업단’이 고용노동부의 ‘2023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K-Digital Training)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약 6억원을 지원받아 매년 20여명의 빅데이터 풀스택 실무자를 양성하게 된다. K-디지털 훈련과정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시장에 수준별 디지털 훈련과정을 설치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을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성장시키는 정부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뿌리산업에서 지능형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국 최고의 교육품질로 전문대학 기계분야 교육을 선도 중인 학과가 있다.주인공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AI융합기계계열은 대학 맞춤형 주문식교육 태동을 이끌었고, 산업체와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난해 2월 졸업자 취업률 82.4%(자체 기준)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냈다.이와 함께 지난 2021년 도입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정원 30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4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문재인 정부 때문에 나라 거덜 나기 일보 직전'이라고 힐난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야말로 나라를 거덜 낼 폭탄"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29일,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연찬회가 또 그들만의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버렸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반성 없는 전임 정부 탓, 그리고 추경호 부총리의 근거 없는 자화자찬뿐, 3고(苦)에 빠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이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을 발족한데 이어 사업설명회를 개최,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24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컴퓨터정보계열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은 지난 20일 사업 참여 직업계고인 대구제일여자상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3학년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사업 참여혜택과 향후 일정이 안내됐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시가 K-디지털플랫폼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청년 도시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 에 선정됐다.이에 따라시는 국비 30억원을 확보하고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은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공유하고 지역 내 주력산업 등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
[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022년을 기점으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했고 10년 후인 2030년을 넘어 오는 2040년 80만 인구구조라는 목표를 위해 지자체, 시민단체와 더불어 지역주민인 세종시민의 미래지향적인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다.지난 199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시는 정치행정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으며 실례로 정부 18개 중앙부처 중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등을 제외한 모든 부처가 세종시 새롬동, 나성동 등 인근 주변에 밀집해 있고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소관 10여개 기관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백석대학교는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이 지난 20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2일 백석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로봇, 인공지능, 스마트폰 시대 효율적인 자녀교육 위해 마련됐다.포럼 특강 강사로 강단에 오른 서울교대 권정민 교수는 “교육의 기본은 좋은 관계”라며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하고 여기서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백석대 이근호 K-디지털플랫폼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의령군이 단일 기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1230억 원으로 의령군 역대 최다 금액이다.의령군은 신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 회사인 (주)지구사랑(대표 강의석)과 지난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행사는 경남도가 역대 최대 6조 투자유치 달성을 자축하는 자리로 투자 협약이 확정된 자치단체에 의령군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협약식에 참석한 (주)지구사랑은 1230억 원을 투입해 의령군 일원에
[전남=뉴스프리존]김영만 기자= 보성군이 여자만 해역에 대한 청정어장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어업생산 기반 마련에 나선다,보성군은 7일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보성군 여자만 해역이 선정돼 2023년부터 500ha 규모로 어장 재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 노후화된 어장을 청정한 어장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업생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며, 개소 당 50억 원(국비 25, 군비 25)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보성군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이 월드클래스 IT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0일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에 따르면 올 2월 졸업자 취업률 90.5%(자체 기준), 일본 취업반인 일본IT과 졸업예정자 33명 중 32명 조기 취업 내정, 일본 소프트뱅크에 전국 2.4년제 대학 중 최다인 30명 합격자 배출 등 해외기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명품 IT인재, 해외기업 러브콜 이어져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3년제)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T인재 배출에 일찌감치 도전장을 냈다.국내외 취업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균형 뉴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 행안부의 지역균형 뉴딜 계획 발표 이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것으로, 기반 구축, 성과 창출, 확산, 국민체감 등 전 분야 평가 결과 대전시가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시는 균특회계 차등지원 평가 반영, 유공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는 그동안 지역에 특화된 대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했고, 대전형 뉴딜 핫플레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거점산단인 군산국가산단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사업을 전북산학융합원에서 수행하게 되어 6월 8일(수) 산단공 전북본부와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도·시군, 산단공 전북본부, 주관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과 참여기관인 전북대,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에서 참석하여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사업의 출발을 축하하며, 성공적 안착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산단을 디지털·그린
[충남=뉴스프리존] 하동길기자= 충남도는 금산 등 6개 군에 탄소흡수원 확충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사업은 실내정원 1곳(태안군)과 실외정원 5곳(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군)을 조성한다.실내정원은 병원,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옥상정원 등의 형태로 조성한다.실외정원은 인구감소지역의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생활정원 및 주제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녹색생활공간 확충 및 국·공유지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주제정원은 수목원정원법 4조에 따
[충남=뉴스프리존] 전영철기자= 충남 부여군은 내달 ‘국가·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국가·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국가하천(금강)과 지방하천 내 배수문을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노후 수문 개량, CCTV, 통신망 연결, 종합상황실 설치 등이 골자다.정부의 한국판 뉴딜 노후 기반시설 디지털화 계획에 포함돼 국비 83억원을 비롯한 총사업비 129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5월 중 국가하천 58개소와 지방하천 8개소가 우선 준공돼 가동될
[전남=뉴스프리존]박용하 기자=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20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광역도단위 정량평가에서 사상 첫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 추진성과를 종합해 이뤄진다.전남도는 정량지표 87개 중 83개가 목표를 달성, 전년(84.6%)보다 10.8%P 상승한 목표 달성도 95.4%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해 국정과제를 가장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5대 국정과제 중 ‘더불어 잘 사는
[전남=뉴스프리존]박용하 기자= 전라남도가 기획재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포상’ 지역균형뉴딜 분야에서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전남도는 그동안 도 대표 브랜드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바탕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전남형 뉴딜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지역에서 실현․확산하고,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남도는 해양, 섬, 숲, 갯벌 등 청정자원과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드론․스마트 항만 등 미래신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형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1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당진시는 ‘당진형 뉴딜 2.0계획’을 수립하고 53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당진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 선도를 위해 지난 7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뉴딜 2.0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형 뉴딜 2.0 계획'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지역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뉴딜사업은 분야별로 그린 뉴딜 27개 사업과 디지털 뉴딜 19개 사업, 휴먼 뉴딜 7개 사업 등 5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전남=뉴스프리존] 박용하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군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정책이 되는 군정에 구현코자 ‘2022년 영암군 공모제안’을 4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이번 공모제안은 영암 군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우편, 팩스 및 읍·면사무소 방문 등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공모제안 서식은 영암군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제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출 제안 건수는 1인 1건으로 제한한다.공모제안 분야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