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창업시즌을 앞두고 발 빠른 예비창업자들은 유망 창업아이템 선택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창업설명회 또는 창업박람회 일정을 체크해 참석할 계획을 세우는 있는가 하면,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 위주로 아이템을 살피고 있다.실제로 창업전문가들은 상반기 좋은 성적을 거둔 브랜드 위주로 살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수익성과 인지도 등을 꼼꼼히 따져 볼 수 있는데다 현재 위치까지 가늠해볼 수 있어 보다 믿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상반기에 많은 매장을 개설한 브랜드다. 흔한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선진국의 경우 직영점을 몇 개 이상, 오랜 기간 운영해야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할 자격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해외에서 직영점 기준을 세운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직영점이 잘 운영되는 본사일수록 운영이나 경쟁력 면에서 탄탄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기준이 약한 편이다.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때, 직영점이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수익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으로 창업 접근성이 높아졌다. 과거에 창업이라는 단어는 ‘어려운 일’로 통했지만, 요즘에 창업은 ‘투자금이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 됐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대중화가 큰 몫을 했다.창업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경기 불황, 취업 대란 등과 맞물리면서 창업 수요는 증가 했고, 젊은 창업자들까지 시장에 뛰어들어 자신만의 사업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상황에서도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보다 안정성이 높아 각광을 받고 있다. 창업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가 불황에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창업 열기가 화력 좋은 연탄 온도만큼 뜨겁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도둑고기’는 가맹점 10호점 오픈을 완료하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요즘과 같은 불황, 경쟁업체가 많은 상황에서 ‘도둑고기’의 성공 행보는 주목 할 만하다. 6,9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항아리 돼지갈비, 주먹고기 등은 분명 기존 고깃집과 차별화된 부분이다.그렇다면 ‘도둑고기’가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희망 브랜드를 앞서 운영하고 있는 선배 가맹점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것이 좋다. 해당 브랜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대략적으로 나마 가늠해볼 수 있는 것. 이러한 부분은 성공창업에 대한 중요한 정보원으로 작용한다.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고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의 경우는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을 하는 브랜드로, 추천을 하면 매장 개설이 80%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초코에몽 시그니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남양유업 초코에몽 시그니처는 300ml 가공유의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생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내가 아는 그 고급진 생초콜릿 드링크'와 콜롬비아 슈프레모 최고등급 원두로 만든 '사치스럽게 진한 더블샷 카페모카초코' 등 2종이다. 남양유업 '내가 아는 그 고급진 생초콜릿 드링크'는 일반 초콜릿이나 코코아파우더로 만든 보통의 초코우유와 달리 2~30대에게 인기 있는 벨지움 생초콜릿으로 만들어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여름철에는 주류 소비량이 증가한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이 시원한 맥주를 찾는 밤이 많고, 야구 시즌이 무르익어가기 때문에 주점을 찾는 고객들이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늘어나기 때문이다.지금 시기가 주점창업의 적기라는 분석을 내놓는 창업전문가들도 많다. 입지를 선정하고 매장 인테리어를 단장해 본격적인 오픈을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어떤 주점 브랜드로 창업하는 것이 좋을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상무관: 위라씨니 논씨차이)이 태국식품업체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태국 국가관에는 최근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RTE(즉석조리식품)부터 열대과일 가공품, 참치캔, 옥수수 캔, 수산물을 비롯해 이미 한국에도 널리 잘 알려진 각종 소스류와 각종 과일칩, 스낵 및 디저트 등 색다른 가공품 업체가 참석해 한국의 소비자와 바이어를 유혹할 계획이다. 태국식품업체 공동관에는 태국의 우수식품업체 36개사 참가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수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가 브랜드 특성을 강화하고 영업 방식에 변화를 주면서 각자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고객들이 차별성을 느끼는 곳은 많지 않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싸고 맛있는’ 정도로 인식을 하는 곳이 많고, 맛과 품질의 차이로 인해 재방문율이 높은 곳은 별로 없다.이런 가운데,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맛과 품질의 차이를 확실하게 고객들에게 인식시켜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색다른 메뉴로 반짝 인기를 얻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하림 친환경 무항생제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외식창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상권분석이다. 각각의 상권 특성에 맞는 곳에 적절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운영할 매장 주변의 상권 특성을 파악해 인구와 사회통계학적 분식이 필요하기도 하다.상권은 주로 중심상권을 비롯해 오피스상권, 야간상권, 주거상권, 대학상권 등으로 나눠 지는데, 최근에는 상권의 특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창업 아이템들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그 대표적인 예로 프랜차이즈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를 들 수 있다. 어느 상권에 입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전체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꾸준히 호황을 이어가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있다. 위기에 강한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참고로 이러한 브랜드들은 고공행진 중인 가맹점들의 매출로 그 저력을 입증할 수 있다.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이 그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족발야시장’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 그리고 매장 분위기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트렌디한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경력 단절 여성, 이른 바 경단녀는 약 205만명으로 전체 기혼 여성의 21.8%를 차지한다. 5명 중 1명이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 중에서도 30대 여성이 전체 경력 단절 여성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출산 후 다시 경제활동에 복귀하는 평균적인 기간이 약 9.7년이라 할 때, 지금처럼 모든 것들이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복귀 자체가 힘들고 복귀 후에도 적응하기까지 어렵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는데, 어렵게 재취업을 해도 적응하지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바야흐로 배달 치킨의 전성시대다. 치킨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메뉴로,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배달로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특수성에 기인한다. 특히 최근에는 치밥이라는 신조어의 등장으로 치킨과 밥을 함께 즐기는 치밥족도 생겨나고 있다.치킨전문점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이런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고객들이 믿고 배달 주문을 시키는 곳인 동시에 밥과 잘 어울리는 메뉴구성을 하고 있는 치킨 관련 아이템을 선택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1인 고객의 증가로 인해 외식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나서며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우선 빙그레는 구매 부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미 10여 년 전부터 협력업체와 정례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다. 매회 간담회를 통해 나온 내용은 곧바로 사내 유관부서와 협의해 피드백 한다.협력업체들의 품질, 기술 향상을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결국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빙그레의 경쟁력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 작년에는 기업은행과 함께 약 10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가도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학교 인근 음식점부터 카페들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컵밥전문점은 대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맞는 싸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해준다는 점에 그 인기가 뜨겁다.여기에 대학가에서 불고 있는 혼밥 열풍.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간단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컵밥의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컵밥전문점 ‘지지고’가 대학가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지지고’는 싸게 또 편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치킨더홈’이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신규 모델로 선정, 브랜드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아이돌 마케팅이 난무하고 있는 행보와는 사뭇 다르다. 아이돌로 고객들을 현혹시키기보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을 채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더홈’의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치킨더홈’하면 떠오르는 광고모델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이었다. 좋은 품질의 치킨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내세울 수 있었고, 효과도 확실히 봤다.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에서 선보인 ‘루카스나인 돌체라떼’가 순하고 달콤한 특유의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부드럽다, 달콤하다란 뜻의 돌체라떼는 무지방 우유와 에스프레소, 연유가 들어가 다른 라떼보다 목넘김이 순하고 단맛이 특징이다.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돌체라떼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갈아, 9기압으로 추출한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의 맛과 향은 물론,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라떼 전용크리머에 국내산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다.또한, 1A 국내산 우유를 사용한 연유파우더로 부드러움을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가성비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가격대비 성능비의 줄임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데, 창업비용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하여 사용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을 의미한다.단순히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데서 그치는 아이템이라면 소자본창업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저렴한 창업비용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다시 말하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불해야 하는 다양한 비용, 예를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요즘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큰 이슈를 꼽으라면 ‘최저임금 인상’을 들 수 있다. 실제로 점주들은 물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맞아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모습. 창업시장은 자연스럽게 최소인원으로 운영 가능한 창업아이템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부부창업, 가족창업 아이템이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인건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두루치기전문점 ‘양철식당’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의 각 전문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숙대 평생교육원은 전문교육과정을 비롯해 최고전문가 과정, 문화교양과정 등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전문교육과정은 전문 유아몬테소리교사를 양성하는 ‘한국몬테소리교육사’, 미술애호가 및 전문경영인의 가이드가 되는 ‘미술경영리더십아카데미’, 퇴직자를 위한 ‘액티브시니어클럽 - 미래설계아카데미’, 시민기자로써 활동이 가능한 ‘시민기자활동가 양성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