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패션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을 만난 'K-컬처 페스티벌 두바이'가 12일(현지시간) 열렸다. K-컬처 페스티벌은 세계스타트업포럼(회장 전태수) 두바이의 전야제로 기획됐다. K-컬처 페스티벌은 두바이 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아르자안 바이 로타니 호텔에서 열렸다. 세이카 마라 두바이 공주를 비롯한 두바이 현지 문화계, 재걔 인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AI 컨설턴트로 유명한 카미무라 샤기 일본번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AI 패션 협업 플랫폼에 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페스티벌은 홍은주 디자이너가 총연출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로렌킴 작가가 신진 예술가의 ‘꿈과 예술이 있는 공간’ 실현하기 위해 메종나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렌킴 작가와 메종나인은 ‘꿈과 예술이 있는 공간’ 캠페인을 통해 소형 아파트에 신진 작가들의 예술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렌킴 작가는 “매년 미대 졸업생 3000명이 넘지만 이 가우네 전업 작가가 되는 비율은 10%넘지 못한다”며 “기회부족과 활동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작가들의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또 로렌킴 작가는 “기업들과 함께 협업, 대중들의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부산은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다. 동남권 사수하려는 여당과 야도 부산을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부산에서도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서부산 지역은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부산의 서쪽이라 서부산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해운대·광안리 등 주요 관광지를 끼고 있는 동부산과 달리 개발에서 소외되고 공장이 떠난 옛 공단지역이기 때문에 정부·여당, 국민의힘에 대한 반감이 더욱 큰 지역이기도 하다. 배재정 후보는 서부산의 사상구에서만 세 번째 출마하고 있다.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내달 12일, 두바이에서 한류 패션페스티벌이 열린다. 두바이 한류 패션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왈리드 아탈라(Walid Atallah), 나딘 엘리시(Nadine Ellithy) 등이 참여하고 디자이너 엔즈 홍(ENZU HONG)이 총괄 기획을 맡았다. 두바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모델과 세계적인 모델들이 함께 런웨이에 오른다. '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번 한류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투자자, 인플루언서 등이 협업해 웹 3.0을 실현하는 다양한 실험이 이어진다. 디자이너와 AI가 만나는 플랫폼에서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지난 13일 한국플랜테리어협회 특별 작가전 전이 마무리됐다. 부산 서면 삼정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작가전은 △로렌킴 △린 △배혜린 △세나 △소연 △시도 등이 참여했다. 아티스트 코이가 이번 작가전의 디렉터로 전시 전반을 기획했다. 한국플랜테리어협회는 “가까운 곳에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자연을 테마로 금속, 설치미술, 한복, 회화 등 작가 색을 더했다”고 밝혔다. 전에 참여한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성남과 용인을 방문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반발이 이어졌다.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했을 때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지를 호소 있던 자리와 겹치면서 유세행렬과 민주당 후보자가 대치하는 상황까지 나왔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8일 용인시을 찾았다. 한동훈 유세 행렬이 처인구의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했을 때 이미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자 몸에 걸어뒀던 자신의 선거 광고판을 머리 위로 들었다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예비후보가 지난 6일과 7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함께 '돌봄과 국가책임'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국가가 돌봄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엄마가 조금이나마 아이 키우는 게 쉬워진다"며 "또 그걸 본 예비엄마들이 아이를 낳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그래야 우리나라 출산율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처인구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처인구청 이전 자리에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 △백옥대로 환경 개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도서관 추가 건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5일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가 이화영 전 지역위원장의 재판정을 찾았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검찰독재 심판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당내경선을 며칠 앞두고 바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수의를 입은 이화영 전 위원장을 보고 다시 한번 ‘검찰독재정권 심판’의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수원지방법원에 열린 이화영 전 지역위원장의 공판 현장을 찾았다"며 "피고석으로 향하는 이화영 전 위원장과 짧은 눈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4차례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이 개혁신당 비례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술고시 출신의 이창한 전 부회장은 과학기술 행정, 특히 반도체 분야의 레전드로 불린다. 이창한 전 부회장이 정치권의 영입인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꽤 오래된 예기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도 세종시 출마설이 돌기도 했다. 이창한 전 부회장은 지난달 개혁신당 1호 영입 인재를 수락하면서 정치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이창한 전 부회장은 내외신문 등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개혁신당은 미래로 향하는 당”이라며 “미래 영토를 위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박영선 민생경제연구소 언론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영선 위원장은 지난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독재 조기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넘어, 미래를 준비할 실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검찰 독재, 방송 장악, 경제 위기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영선 위원장은 자신을 "비정상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언론과 국회에서 실제 일 해본 사람, 싸워서 이겨 본 경험, 싸울 줄 아는 사람, 실전 최강 준비된 선수"라며 "일당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EBS가 주성균 콘텐츠 매니저와 함께 '브랜드를 관통하는 콘텐츠 마케팅' 비즈니스 리뷰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EBS는 성공한 콘텐츠 마케팅의 전략을 살피고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성균 매니저는 레드불 코리아, 필립모리스 등에서 마케팅 매지저로 활동했고 현재 페르노리카 앱솔루트 그룹의 아시아 지역 담당을 하고 있다. 주성균은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온 콘텐츠 매니저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는 오는 26일부터 4일동안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높이
윌리엄문 백악관 출입기자 별세.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발인 11일 오후 2시 (이후 양재추모공원)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지난 6일 용인갑 지역구를 찾아 이우일 전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만났다. 눈이 날리는 이른 아침 길거리에서 출근 차량에 인사를 하고 있었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하며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구속으로 자칫 사고 지역위가 될 수 있었던 위기를 넘겼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검찰독재심판'을 슬로건을 삼고 있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검찰독재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검찰독재를 가장 잘 심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구속될 때 이우일 예비후보도 4번의 압수수색과 5번의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27일 이우일 용인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위원회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청년 중심, 젊은 지역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힘이 되고 본선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청년 당원들은 자신의 고민을 밝히며 거리낌 없이 질문을 던졌고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 당원 A씨는 “둘이 벌던 걸 혼자 벌면 생활이 안된다”며 “결혼을 계획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일 후보는 “결국 결혼과 출산, 육아의 많은 짐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동물복지 인증제도가 공장식 축산을 허용하면서 그 취지에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여 더 건강하고 동물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축산물을 생산한다는 본래 취지와 다른 공장식 운영으로 사육밀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물복지 산란계 협회는 ‘에이비어리 케이지’가 동물복지 인증제도가 변질된 원인이라고 꼽았다. 알을 낳는 닭을 뜻하는 산란계의 동물복지는 축사 바닥에 풀어놓고 키우는 ‘평사(平舍) 사육’과 축사 외부에 풀어놓고 키우는 ‘방사(放舍) 사육’을 뜻했다. 방사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지난 13일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처인구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해 들뜬 분위기에서 축하를 이어갔다. 이우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과 싸우겠다”며 “과거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결기로 다시 전선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이우일 후보는 “처인구는 기회의 땅, 정치경제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땅”이라며 “정치가 처인경제의 발전에 발목을 잡지 않도록 시장을 넓히고 제도를 개선하고 인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각분야에서 정상을 다투는 크리에이터들이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팬을 만난다.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를 수집하고 있는 코미디 유튜버 낄낄상회와 밈고리즘, 200만 키즈 유튜버 유라야놀자와 토니, 먹방 크리에이터 상해기와 조안나 등이 함께 팬밋업 행사를 한다. '시너지 밋업'이라는 이름의 크리에이터들의 콜라보 팬밋업은 'G-크리에이터 페스타' 행사의 일환이다. 낄낄상회의 임종혁과 장윤석이 후배 개그우먼 크리에이터팀 밈고리즘과 함께 11일 11시 가장 먼저 팬과 만난다. 낄낄상회는 스님과 목사님의 몰카코
[뉴스프리존]도형래 기자= 홍삼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홍삼박'이라고 한다. 홍삼과 홍삼박을 사료로 이용해 홍삼의 사포닌을 품을 달걀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홍삼박을 사료로 사용해 한우나 닭의 육질 올리는 시도는 많았고 실제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홍삼의 유효성분이 소나 닭의 고기에 축척이 어려워 섭취하는 사람에게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 김군자 씨가 홍삼박을 발효시켜 홍삼의 사포닌 등의 성분이 달걀에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 몇몇 축산 대기업들도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일이다.
[뉴스프리존]도형래 기자= 남기문 명인과 그 제자들이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가운데 ‘꼭두각시놀음’ 전장을 무대에 올린다. 남사당놀이 여섯마당 가운데 꼭두각시놀음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승이 확인된 인형극이다. 박첨지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박첨지전’이라고도 불리고, 박첨지의 각시들 가운데 본처(가장 오랜, 머리라는 뜻에서 꼭두)인 꼭두각시의 비중 역시 높아 ‘꼭두각시놀음’이라고도 한다. 또 박첨지의 조카이면서 극에서 영웅적인 역할을 하는 홍동지의 이름은 따 ‘홍동지전’이라고도 한다. 남사당 예인들은 뒷덜미를 잡고 조종을 하는 인형이
[뉴스프리존]도형래 기자= 두번째 ‘청소년 UCC 공모전’이 시상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 자리에 수상자들과 경북교육청 관계자, 열린미디어그룹 관계 등이 참석했다. 김종현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에 대해 고민을 한 번 더 하면서 학교 폭력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대상 작품을 비롯한 참가작들이 굉장히 훌륭했다. 많이 칭찬해 주고 싶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 자리에서 정채연 효천보건고 학생이 대상인 경상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환호여중 정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