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3일 시교육청 701호에서 2024년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명장 전수(수여)식은 2024. 3. 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71명을 대상으로 설동호 대전시교유감을 비롯해 김진수 부교육감, 엄기표 기획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회근 행정국장 등 대전교육청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영 유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장학관의 사회로 진행됐다.대전시교육청은 지난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8일 2024년 3월 1일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0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85명, 중등교사 전보 1081명 등 총 2367명이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는 윤기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는 김옥세 대전호수초 교장,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정 한밭여중 교장, ‘
◆4급 승진△행정복지국장 홍성갑 △경제산업국장 노희랑◆4급 전보△안전건설국장 정해순◆5급 승진△홍보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한승교(승진요원) △경제진흥과장 직무대리 나정수(승진요원) △문화체육과장 직무대리 허영선(승진요원)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김계환(승진요원)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나성구(승진요원) △종천면장 직무대리 김범수(승진요원)◆5급 전보△기획예산담당관 조성룡 △자치행정과장 이진희 △인구정책과장 황인신 △복지증진과장 허수자 △재무과장 신창용 △민원지적과장 이온숙 △시설정보과장 이명란 △투자활력과장 김은이 △관광진흥과장
◆5급 승진△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이명란(승진요원) △교육체육과장 직무대리 나주하(승진요원) △산림축산과장 직무대리 성하중 △기산면장 직무대리 나한일(승진요원)◆5급 전보△사회복지실장 홍성갑 △자치행정과장 이진희 △지역경제과장 신창용 △해양수산과장 신동순 △도시건축과장 황인신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황인집 △서천읍장 한상일 △마서면장 구승완 △한산면장 황인섭 △마산면장 유환숭 △문산면장 정해민 △서면장 김진호◆5급 파견△지속가능지역재단 구재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종석◆6급 팀장 보직 부여△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지원팀장 조의연 △산림
[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은 지난 19일~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연천군이 후원하고 연천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식 캠페인 및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및 감염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했다.먼저 지난 19일 전곡소재 연천군종합복지관 광장에서는 연합회 소속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이 참여해 지역사회 인식개선사업 ‘다가치 든든(장애인, 비장애인 다가치 언제든 어디서든 든든한 연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장주네의 음울한 느낌을 안겨주던 희곡 '하녀들'이 극단 놀터의 이미숙 연출과 만나 그로테스크한 현실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로 다시 태어났다.숨겨진 속마음이자 그림자이자 관찰자일 수도 있는 하울의 내면 역을 연기한 민경미 배우는 작은 움직임에도 웃음을 자아내는 힘을 보여주며, 무대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내었다. 조금은 어색한 듯한 웃음과 움직임임에도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 민경미 배우의 다음 무대의 색깔이 궁금해진다.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신인배우들의 동화 같은 무대 ‘하울+여울=들들’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놀터예술공방에서 관객들의 따스한 응원 속에 첫무대의 막을 내렸다. 작품 ‘하울+여울=들들’은 장주네의 희곡 ‘하녀들’을 오마주하여 통통 튀는 신인배우들의 매력과 어우러져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두 소녀는 몽상의 동화 속에 살고 있다. 들들 님은 항상 두 소녀를 감시한다. 하울과 여울은 꽃과 충고와 분홍차로 들들 님을 꽃들의 무덤으로 인도한다. 하지만 들들 님은 둘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치고 떠나간다. 또 다시 둘 만 남은 두 소녀들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장 주네의 ‘하녀들’을 오마주하여 이미숙 배우 특유의 재치 있는 말놀음과 독특한 움직임으로 재창작한 동화 같은 이야기, “하울+여울+들들(이하 하녀들)”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성대입구역 앞에 위치한 놀터예술공방에서 관객들에게 ‘방관자’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아름다운 상상력의 세계를 마주하게 하려 뜨겁게 준비중이다.작품 “하녀들”은 공연 속 두 소녀의 결핍을 극대화하여 현재의 시대를 투영하며 어린아이들의 때로는 잔인하고 무서운 상상력을 재미있게 녹여내었다. 두 소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