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을 안내 중이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시는 지난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변화된다. 먼저 방역조치는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가 지역 대학교 기숙사에서 해외 유입 홍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실과 선별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홍역 발생 감시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지난 6일 첫 확진 받은 후 현재 11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즉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해당 대학의 기숙사 층별 코호트 격리(이동 금지)를 시행했다.홍역 확진자는 증상이 경미해 대증치료와 개별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경산시는 홍역 집단
[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다음달 1일부터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낮춰진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던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권고로 변경되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의 선제 검사도 권고로 변경돼 ‘자율적 방역실천’으로 완전 전환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확진자 격리도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수준으로 완화되며 검체채취일로부터 5일~7일 격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한민국의 희망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따라 오는 10일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난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의 300명을 대체한다.그동안 제22대 총선 선거과정은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2023년 12월 12일, 선거일전 120일) ▲의정활동 금지(2024년 1월 11일,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3월 21일, 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선거기간 개시(3월 28일) ▲사전투표(4월 5일과 6일)
[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선제적 검진으로 결핵을 조기 발견·치료해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하기 위함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와상 환자(대부분의 일상을 침대에서 생활하는 환자), 거동이 불편한 경우 등 검진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검진한다.관내 노인복지시설, 노숙인 시설 등 거주시설을 방문해 검진한 후 유소견자(증상이 의심되나 객담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는 6개월 이내 흉부 방사선 재검사 권고를 받고 결핵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부여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설 명절 가족 모임 등 집단 활동에 대한 조치로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 대상인 65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에 대해 집중 접종 홍보에 나섰다.또한, 코로나19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하여 요양원과 같은 감염 취약 시설 중 미 접종 기관에 대한 출장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접종희망자는 관내 코로나19백신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응하고자 감염취약시설 28개소와 전 보건기관에 KF마스크 등 3종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작년 8월부터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었지만, 감염취약시설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어 확진자 집단발생을 우려해 마련됐다.아울러, 보건소는 시설 방역관리자에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교육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의령군이 성공적으로 코로나 대응을 완수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전선에서 4년간의 사투를 벌인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의령군은 2020년 2월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확진자 조기 발견과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체계를 완벽히 갖추고 검사∙방역 활동을 펼쳤다.의령군은 선별진료소를 지난해 12월31일까지 총 1441일간 운영했고, 군 인구 약 3배인 6만9273명(7만1641건)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 청정지역’의 위상을 굳건히 지킨 지난 4년의 여정이었다. 경남
[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이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지난해 12월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인 선별진료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일상 의지를 다졌다.군은 지난 11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종료식을 열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중보건의사, 담당 공무원, 소방서 119구급대원, 요양시설 유공자 9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지난 2020년 1월29일부터 2023년 12월31일
[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이달 말을 끝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줄곧 진단검사 업무를 맡아온 선별진료소는 1441일간의 긴 운영을 끝으로 진단검사 업무를 마무리한다.선별 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라 내년부터는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PCR 검사는 유지된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군(60세 이상이거나 1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이달 말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지속적 감소와 기존 보건소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선별진료소는 지난 2020년 1월 28일 설치되었고 올해까지 약 4년간 운영됐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나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PCR 검사 지원은 지속한다. 다만 선별진료소가 아닌 일반 의료기관(병원)에서 검사 받을 수 있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선별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통영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이번 동절기 종합대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에 예상되는 재해∙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위해 ▲동절기 재난∙재해 예방 ▲농축수산업 재해와 가축전염병 예방 ▲화재∙산불 방지 ▲감염병 관리와 생활 방역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총 6개 분야를 추진한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내년 1월 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경산시보건소,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운영이 종료된다고 21일 밝혔다.감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고위험 입원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는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고위험 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는 무료 검사
[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이 내년 1월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한다.이는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과 겨울철 호흡기 감염 발생 대비 범부처 유기적∙안정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유지 및 선별진료소 등 대응체계를 개편한 데 따른 것이다.주요 개편내용은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2023년 12월31일) ▶코로나19 환자 입원치료를 위한 지정격리 병상 해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검사 치료비 지속 지원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이번 종합대책에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에 예상되는 재해·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위해 ▲재해·재난 예방 ▲화재 예방 및 산불 방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서민생활 안정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총 5개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포함돼 있다.먼저, 시는 한파 대응 TF팀을 구축하고 한파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갑작스러운 특보에 대비한다. 또
[동방시대의 21세기 세계를 주도할 핵심사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홍익인간 사상과 관련, 동이한민족의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용이론을 공유하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홍익인간현대적용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우리 인류는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항구적 평화라는 이상주의 꿈을 간직해왔다. 언제인가 재앙이 세상을 휩쓸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리라는 예언이 많았다(이홍범, 2014, 아래 내용은 전적으로 의존하여 작성). 이와 관련한 동영상 설명은 [홍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