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 단체는 25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시민당 소상공인 몫 비례대표로 이동주 한상총련 부회장 공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소상공인살리기 범국민운동추진본부 소속 단체들(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한국소상공인정책포럼, 서울성수수제화연합회 등)은 이날 “소상공인 기본법이 시행되는 21대 국회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소상공인 출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치킨집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10여 년간 현장에서 발로 뛴 이동주 부회장이야말로 그 일을 해낼 적임자”라며 한 목소리를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미래통합당은 25일 한때 유력하게 검토하다가 접은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의 영입을 다시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시 논의에 들어간것과 관련,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선거전략대책회의 직후 만난 기자들이 '김 전 대표 영입을 논의했냐'고 묻자, "여기서 논의는 안 됐는데 의논 중"이라며 "열어놓고 얘기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도 회의후 영입이 논의되는 것 같다면서 기자들과 만나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얘기를 못 들었다"며 "제법 무르익은 것 같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미래통합당이 24일 밤 비공개로 당 지도부 회의를 열려다 과반이 참석하지않아 무산됐다.이날 통합당은 과반(6명 이상)이 참석하지않은 관계로 오는 25일 새벽 회의를 다시 소집하기로 했다.통합당 참석 경위는 최고위원회의를 소집을 황교안 대표 주재로 심재철 원내대표, 조경태·신보라·이준석 최고위원이 모였다.통합당 최고위는 기준에는 11명으로, 과반이 참석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최고위원 5명과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만 참석하면서 개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이 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영환 최고위원이 회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3월초 개학 연기로 올 수능까지 미루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그리고 학교개학을 미루면서 학습 공백 상태인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EBS 특강 프로그램이 편성됐지만 일부 학생은 채널에 접근할 수 없어 원성이 나왔다.처방으로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EBS 플러스 2'는 23일부터 오전 9∼11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편성이다. 교육 당국은 노트북 등 기기와 인터넷 이용료를 지원해 저소득층 학생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있다.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다시 한번 '태극기 세력'이 위기에 놓였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이른바 '태극기 세력'이 뭉친 자유공화당에서 탈당했다.탈당과 관련, 김 전 지사는 22일 페이스북 글에서 "저는 21일 자유공화당을 탈당했다.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저의 역량 부족으로 양당의 노선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게 돼 참담한 심경"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주사파 척결이라는 대업을 마칠 때까지 태극기를 들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월29일 자유한국당을 탈
한선교 대표의 반란은 짧게 끝을 냈다.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과의 비례대표 공천 갈등 끝에 19일 총사퇴했다.이와관련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직 사퇴를 발표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 수정안이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된 직후다.이날 한 대표는 "한 줌도 안 되는 야당의 권력을 갖고 그 부패한 권력이 개혁을 막아버리고 말았다"며 "참으로 가소로운 자들"이라고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통합당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연합뉴스는 이어 오전 열린 통합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추진과 관련하여 민주당 내 소상공인 당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직능기구인 소상공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순옥)는 오늘 긴급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소상공인당의 비례연합정당 구성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전 위원장은 “4.15 총선 승리를 위한 비례연합정당 창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전제한 뒤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적폐세력이 창당을 주도한 소상공인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면 민주세력 소상공인들을 잃게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다음은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6일 비례 대표 후보 명단을 밝힌 가운데 1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으로 확인됐다.조 전 논설위원은 국민일보 정치부에 근무하다 동아일보 정치부로 옮겼으며 2000년대 중반 후반 국회 출입기자로 정당 취재를 맡았다.특히 조 전 논설위원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대깨조'(대가리가 깨져도 조국)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여권을 강하게 질타했다.2번을 받은 신원식 전 수방사령관은 합참 차장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선대위원장 임명을 놓고 내부적으로 시끄럽다.결국에는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16일 "저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밝힌다"고 말해, 통합당의 영입 노력이 백지화됐다.이런 갈등의 시작은 김종인 전 대표의 태영호 공천 비판 발언이었다. “국가적 망신이다. 공천을 이벤트화 한 것이다. 그 사람이 강남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남한에 뿌리가 없는 사람이다.” 김종인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던 3월 12일 경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전시산업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등 전시산업 3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및 소상공인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뤄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시산업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 했다.한국전시주최자협회 조민제 회장은 “올 상반기 모든 산업전시회가 취소되어 3천여 억원의 직접 손실을 입었고, 앞으로도 1조원 이상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전시산업을 위기업종으로 지정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장진영 미래통합당 동작갑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세종시을 출마 기자회견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험지를 넘어 사지다. 사지를 험지로 바꾸고 험지를 격전지로 바꿔 세종시민들과 드라마를 쓰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 집권여당에 대한 쓴소리도 쏟아 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이 집단에서는 노무현마저도 설 자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 심판을 출마 배경으로 설명했다. 김 전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당의 중진들 중심으로 험지론이 꾸준히 재기되면서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관심은 높았지만 공천에서 밀려났다. 이날 미래통합당 홍 전 대표와 김 전 경남도지사가 4·15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것.그런가하면, 5일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주영(5선) 의원을 비롯해 부산·경남(PK) 지역구 현역 3명은 공천배제(컷오프)를 당했다.그야말로 중진 인물론을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어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와관련 경남 양산을과 산청·함양·거창·함평에 각각 공천을 신청한 홍 전 대표와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국회는 4일 교육·사회·문화에 대한 사흘간의 대정부 질문은 마무리된다.2월 임시국회 국회는 이날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여야는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방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또 마스크 공급 문제, 하루 생산량이 1000만장이상 필요건과 각급 학교 방역 대책,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스포츠업계 피해 최소화 대책 등에 대한 주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와관련 전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출 금지 정책 혼선에 대해서는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진짜보수의미로 시작? 자유통일당은 3일 우리공화당과 합당에 합의, '자유공화당'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보수를 추구해온 두 정당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합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우리공화당과 양당 각 3인의 합당 협의기구를 통해 7차례 논의를 거쳐 합당에 합의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두 정당 우리공화당은 조원진 의원이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으며, 자유통일당은 김문수 대표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사회 등과 연대하는 비례정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3일 친여 위성정당이 출범하려는것에 "명분도 없고, 시기도 늦었다"고 단언했다.박 의원은 전날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마찮가지로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진보연합당이 태동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국민들에게 무슨 낯으로? 40여 일밖에 선거가 안 남았는데 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이날도 박 의원은 (비례정당 창당) 안 한다고 하면서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당정 "추경안에 대구·경북 지원예산 별도 배정". 당정 "코로나19 추경, 메르스 세출예산 6.2조원 넘게 편성" 또한, 정부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에 보건용 마스크 100만 개를,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제조업체 등에 마스크 8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1일 국무총리 주재 확대 중수본 회의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범정부 차원에서 신속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대책이다.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이 합친 미래통합당이 출범한 이후 4월 총선 경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이현재(경기 하남) 의원과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다.이날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새로운 당이 출범이 되면서 재선의 이현재 의원과 초선인 민경욱 의원은 각각 공천 배제(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다.그러나 인천 미추홀갑에는 비례대표 전희경 의원이, 미추홀을에는 안상수 의원이 각각 전략공천(우선추천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NFSWA재단(이사장 이한수)은 26일, NFSWA corp 재단 사업단(회장 손동의), ㈜네오인터네셔날(사장 김회상)과 함께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 사장과 협의를 통해 중국적십자사에 KF94 마스크를 기부했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 후, 중국뿐 아니라 한국, 해외 국가들에서 일부 마스크 브로커들의 폭리를 취하기 위한 마스크 독점과 불안한 시민들의 사재기 등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각 국가들은 마스크 확보를 위해 매점매석 금지 등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물량 확보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밤 사이 코로나19 경북 확진자 18명이 추가되어 총186명으로 늘어났다.또한, 24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10명이 늘어 코로나19 추가 확진는 총 28명이 되었다.한편, 울산시는 3월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대구·경북에서 대규모로 발생했고, 울산에서도 발생해 내려진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