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이상철 곡성군수가 18일 선거운동원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이 군수는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는 벌금 200만 원의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박혜선 고법 판사)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상철(64) 곡성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항소심 재판을 받은 선거캠프 관계자 등 피고인 4명에게는 벌금 100만~400만 원을 선고했다.이 군수는 지난해 6월 8일 전남 곡성군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추진을 선언한다.대구시는 지난 7월 6일 발표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도심 캠퍼스 타운의 본격적 추진을 대내외에 선언하는 행사가 대구시 주최(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후원으로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인 근대건축물 무영당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대학의 도시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일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추진을 선
◇ 단장 전보▲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윤구 ▲관광사업단장 오세훈◇ 팀장 전보▲경영지원팀장 최재이 ▲상생협력팀장 윤종현 ▲시설안전팀장 김정연 ▲관광사업팀장 임재덕 ▲융합사업팀장 윤영숙 ▲홍보마케팅팀장 권중찬▲관광축제팀장 정관호 ▲관광개발팀장 임은혁 ▲시민광장팀장 김용걸 ▲운영지원팀장 신한승 ▲센터마케팅팀장 박희종◇ 팀원 전보 ▲경영지원팀 이영일 신의찬 이종수 ▲상생협력팀 김기덕 손예슬 ▲시설안전팀 박용현 최영규 한정환 ▲관광사업팀 강정욱 김고은 ▲융합사업팀 박철형 오주영 김영수 박민지 김주은 박선정 김윤경 차주현 ▲홍보마케팅팀 임현철 이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백석대학교는 7일 교내 지혜관 세미나실서 ‘제3회 백석대학교 GE(Good Education) 콘퍼런스(뉴노멀시대, 삶을 바꾼 만남의 수업)’를 개최했다. 8일 백석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대학 교육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한 백석대학교 PBL 스토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온ㆍ오프라인을 합산해 약 2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 교직원을 비롯해 전국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유튜브 중계)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콘퍼런스는 교수학습개발원 금혜진 부원장 개회사
◇ 4급▲행정안전국장 이근수(전보) ▲복지문화국장 정인(전입) ▲경제환경국장 강동구 ▲도시건설국장 지인권 ▲평생학습원장 최종대(승진) ▲대전광역시 윤금성(전출)◇ 5급▲총무과장 정영주 ▲총무과(비서실장) 박재완 ▲자치행정과장 박상윤 ▲안전총괄과장 박진성(전보) ▲민원정보과장 변순주(전보) ▲토지정책과장 노영주 ▲노인장애인과장 박중규(전보) ▲가족친화과장 공태자 ▲경제과장 이선규 ▲에너지산업과장 이학용 ▲환경과장 백도현 ▲교통과장 박재범(전입) ▲도시계획과장 곽효상(전입) ▲건축과장 주대식(전보) ▲공동주택과장 최인신(전보) ▲공공청
[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두 여인의 우정과 삶,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인연의 연속을 그린 연극 '백년의 비밀'이 인천시립극단의 2022년도 첫 작품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고주영 번역)의 연극 '백년의 비밀'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그들이 10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는 데서 시작해, 두 여성이 삶에서 각자, 혹은 함께 맞닥뜨리는 만남과 헤어짐, 얽히고 설키는 관계, 삶의 부침, 집안의 흥망성쇠를 축으로 베이커가 저택 정원에 그녀들
[인천=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7일 인천시 중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2022 ICN 인천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박혜선이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대회는 트랜스포메이션, 피규어, 핏모델, 스트리트스타, 유니버시티, 스포츠모델, 클래식 피지크, 비치바디, 보디빌딩, 바싱슈트, 비키니엔젤, 비키니, 피트니스모델 종목으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정부 지침을 강력히 실시하며 경기가 진행했다.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 인사발령조서【4급 승진 1명】△의회사무과장 오영종【직무대리 1명】△공항추진단장 직무대리 박인식【5급 전보 2명】△군위읍장 권상규 △삼국유사면장 김동백【6급 전보 9명】△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남시진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 김미경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담당 도경아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 이희관 △경제과 새마을담당 배명진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김유진 △공항추진단 공항정책담당 김은섭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담당 김병석 △군위읍 부읍장 이경환【7급 전보 1명】△재무과 이재훈【신규임용 33명】△주
[서울=뉴스프리존] 권애진 기자= 인간 본연의 감정이 직접적이라면 그 세계를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무엇을 가져오게 될까? ‘피카소 훔치기’, ‘리얼 게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윌리엄 미주리 다운스(William Missouri Downs)의 작품 ‘리얼 게임’은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을 실제로 경험한 작가가 미국에 돌아가 트럼프가 당선된 현실을 보며 가짜뉴스의 날조된 현실을 진짜라 믿는 이들을 통해 거짓 현실을 풍자한 바 있다. 자신의 희곡을 (굳이 정의내린다면) ‘익살스러운 사실주의’라고 말하는 그는 삶은 연극평론가들이나 교
[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대다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진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연극, 극단 사개탐사의 창단공연이었던 '이단자들(The Heretic)'이 지금 우리 앞에 다시 찾아왔다. 제42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이단자들'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어렵고 쉽지 않은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자연스레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사회와 개인의 ‘당연’이라 여기는 부분들에 대해 질문을 제기했다.원작은 영국 인기작가 리처드 빈(Richard Bean)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연극으로 풀어내면서 개인과
금융권 고위직 출신 아버지 덕에 '채용비리'의 수혜자로 금융감독원에 입사한 직원에 대해 1·2심 모두 채용계약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다만 법원은 금감원이 이 직원을 내보내기 위해 처음에 사용한 '징계해고'의 방식은 옳지 않다고 봤다. 덕택에 이 직원은 2천만원 넘는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8부(박영재 박혜선 강경표 부장판사)는 A씨가 금감원을 상대로 "면직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A씨는 2016년 금감원 채용비리 사건 당시 입사한 사원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민감하고 민감한 성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주변인의 심리를 생략의 과정과 절제된 대사를 통해 세심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표현한 연극 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사회 속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고민하게 만들며 가슴 깊은 속 울림을 전하고 있다.여자의 남편이 연쇄성폭행 용의자로 몰렸다. 그리고 남편의 알리바이를 증언한 여자는 과거에 성폭행 피해자이기도 했다. 남편이 범인일까? 여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그녀의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친 걸까? 사회
[뉴스프리존= 권애진 기자]전국향 배우가 JTBC 드라마 에 ‘수진(김하늘 분)’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어 대학로와 독립영화들이 사랑하는 배우에서 드라마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JTBC 새 월화드라마 (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감우성 배우가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도훈 역,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하늘 배우가 이별의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
[뉴스프리존= 권애진 기자] 제40회 서울연극제(예술감독 남명렬)가 오는 2019년 4월27일부터 6월2일까지 37일간 대학로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연극발전을 위한 창작극 개발을 목표로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서울연극제는 1987년 '서울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40년 동안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연극축제다.이번 서울연극제는 공식선정작 10편의 공연과 함께, 아르코예술극장 앞 포토존과 홍보부스 설치·운영하고, 시민과 배우가 함께하는 ‘희곡읽기’ 등 시민들이 함께 즐
[뉴스프리존= 안데레사기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4일) 법정에 나와박준우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의혹에 관해 증언한다. 박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리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박 전 수석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정무수석을 지냈고 박 전 수석의 후임이 조 전 장관이다.정무수석실은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상태이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 전 수석을 상대로 당시 김 전 실장이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