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허환구 창원시시설공단 이사장이 간부회의에서 마산시민들의 새야구장 이의제기에 대해 "일부 맹목적인 수구꼴통들의 주장"이란 폄하 발언을 해 논란을 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본 본는 17일 오전 허환구 이사장과의 통화에서 지역신문과 SNS를 통해 막말 파문이 일파만파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폄하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 질문하자“저도 마산사람이고 애착이 강한 사람이다.명칭문제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마산야구장은 다른 지역에 달리 두 개다”며“전체 두 개를 포함해 콤플렉스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문재인 정부 이전 부터 밀린 세금 체납으로 인해 갑자기 신용카드가 정지되고 한도를 0원으로 하향조정 된다는 문자를 받게 되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세금을 못내는 것이지? 안 낸다고 말 한 적이 없다. 세금 체납으로 인해 또 다른 고통을 받고 있는 제보자의 하소연이다.제보자 A모씨는 "11일 오후 BC 카드사로 부터 세금 체납으로 카드사용이 제한 된다는 문자 통보를 받은 후 이날 늦은밤 택시 결재를 했지만 결재가 되지 않았다"며"14일 오전 BC 카드 사용이 정지됐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우리는 봉사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마산돝섬라이온스클럽은 10일 오후 5시 30분 영신보육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북로 46)을 방문해 클럽회원들과 원생들간의 상견례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는 아름다운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이학춘 355-C 지구 26대 전 총재는 축사를 통해“영신보육원 원생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여러분이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장학증서를 전달하지만 원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후원하고자 100만원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세상에 감동을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마산제일,서마산,마산송죽,마산새무학)신년 합동정기모임이 9일 오후7시 마산통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료됐다. 이날 합동정기모임 주관은 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 대목 김태수 회장의 개회선언 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광덕 박종호 총재지역대표가 내빈소개와 마산4지역 클럽 소개하면서 신년하례식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마산제일 RC 대목 김태수 회장의 인사말을 통해“2018년 회기를 마치고
위키백과에서 갑질은 다음과 같이 정의 됐다. 갑질(甲-)은 계약 권리상 쌍방을 뜻하는 갑을(甲乙)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갑'에 특정 행동을 폄하해 일컫는 '~질'이라는 접미사를 붙여 부정적인 어감이 강조된 신조어로 2013년 이후 대한민국 인터넷에 등장한 신조어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우월한 신분, 지위, 직급, 위치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에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행동을 말한다. 갑질의 범위에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 언어 폭력, 괴롭히는 환경 조장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강기윤(위원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2019 성산구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진해구 김성찬 국회의원, 의창구 박완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소속 시·도의원 및 당협 주요 당직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당원 상호 간 새해인사, 주요 참석자 소개, 강기윤 당협위원장 및 김성찬, 박완수 국회의원의 새해 인사와 참석 내빈의 새해 덕담,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오는 4.3 보궐선거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창원시 시정구호인 '사람중심' 단어 사용금지 청원서가 진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3일 석종근 바른선거경남도민모임 대표외 9명의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창원시청의 시정구호 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심사결정을 구한다고 청원취지를 밝혔다.청원 이유로 이라는 너무 의미가 좋은 단어로서 원칙적으로 시정구호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 단어는 북한 헌법 제3조와 제8조에 나오는 단어로서, 이 단어의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가 대한민국 정치사를 또 한번 들썩이고 있다. 신 씨가 폭로한 것은 두가지다. 청와대의 민간기업인 KT&G와 서울신문의 사장 인사개입과 적자성 국채 발행 압박 의혹을 제기한 뒤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현재 신 전 사무관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재민을 분석합니다’ 라는 첫 구절로 시작하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창원해양경찰서 제6대 서장으로 김태균 총경이 4일 취임했다.창원해경은 4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원 및 의경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태균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태균 서장은 취임사에서 “ 재조해경의 정신을 현장에 접목시켜 국민이 원하는 해경으로 거듭나고, 바다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경상북도 영주 출신인 김 서장은 2006년 제48회 사법고시 합격하고 경정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청와대의 적자성 국채 발행 압박 의혹을 제기한 뒤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현재 신 전 사무관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 전 사무관이 살아있어 다행이다.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던 소통은 ‘국민과의 소통’이 아니라 ‘검·경 수사기관과의 소통’인지...신재민 전 사무관의 용기있는 공익 제보에는 재갈을 물리면서 '극단적 선택'을 하게까지 만드는 정부인가?라고 묻고 싶다.고 노회찬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중국 봉황망코리아,봉황망중한교류채널 관계자는 3일 다국적 모델에이젼시겸 엔터테인먼트 LBMA STAR 토니권 대표를 부대표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봉황망 중한교류채널(김창만 대표)는 문화예술분야 1996 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대형 실험적인 패션쇼 연출 및 기획 총괄한 경험과 Creative하면서 유일하게 차별화된 Style, Esprit, commercial 3박자를 겸비한 해외 정통파 디자이너 출신으로 그동안 서울시 및 한국관광공사,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공식 후원으로 개최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익산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익산인물대전에 한상대 국새장의 강연이 이일여자중학교에 이어 황등중학교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강연에 앞서 국악인MC 유율리아의 식전 행사공연으로 전통을 소개하며 시작된 특강은 공연과 영상 및 설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수업으로 진행됐다. 익산에 위치한 황등중학교에서 열띤 강연을 선보인 한상대 국새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이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무경험의 중요성과 열정을 불어 넣었다.이날 한상대 국새장은 "1등,2등,3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8일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후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 지사 피고인 최후 진술이라는 제목으로 기자들에게 메일을 배포했다. 우선 본 법정에서 최후 진술의 기회를 주신 재판장님, 재판부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앞서서 이번 사건으로 국민들, 특히 경남도지사로서 재직 중임에도 불구하고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서 경남도민들께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사건
지난달 10월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10대 청소년 에이즈 감염의 93%가 동성 간 성접촉으로 감염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우리 국민의 68.5%는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경남도청 보건행정국 AIDS 담당자와 경남교육청 성교육 담당자는 이러한 여론조사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본 보 [단독]으로 우리나라 10대 청소년 에이즈 감염 실태에 대해 취재해 봤다.-편집자 주-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논란이 됐던 새야구장 명칭이 '창원NC파크'로 결정됐지만 논란만 가중시켰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마산야구장명칭사수위원회와 마산합포구.회원구 자유한국당 시.도의원이 신축 야구장 명칭 선정과 관련해 27일 창원시청 프렌스쎈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새 야구장의 명칭! 반드시 마산으로! 소외되는 마산!절망속에 빠진 마산!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산!함께 지킵시다"라는 현수막을 걸어 새 야구장 명칭에 대한 불만과 소외감을 엿 볼 수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이제 묻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답해 달라"며"예전에 MB정권 시절에 국무총리실 산하 사찰보고 이것은 국기문란 행위다. 탄핵이 가능한 사안이다. 이렇게 말했다"고 전하면서"이제도 그때도 입장이 똑같은지 묻고싶다"고 반문했다. 이어" 국무총리실 산하가 아니라 청와대에서 일어난 일이다"라며"그때와 입장이 같은지 다른지 이번 사안도 총리실이 아닌 청와대에 보면 더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논란이 됐던 새야구장 명칭이 '창원NC파크'로 결정됐다.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창원시도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마산종합운동장을 마산야구센터로 변경하고 NC 명칭사용권을 존중해 '창원NC파크'로 결정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마치 창원시가 모든 것을 예정대로 결정한 것으로 비춰진다.이와 관련해 이승일 마산야구장 명칭사수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오후 본 보 기자와의 통화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구인 이주영 국회 부의장은 어떠한 정치인 인가?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지역 사람들은 ‘아구 아재’ 라 부른다. 그 만큼 서민들과 친하고 격이 없다는 뜻이다. 5선 국회의원의 화려한 경력 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중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낸 그 세월을 잊을 수가 없다. 당시 이 장관은 세월호 사건과 함께 팽목항에서 장관으로 스스로 막중한 책임을 졌다.이를 지켜 본 전 국민들의 ‘심금(心琴)을 울렸던 장관으로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다.이주영 부의장은 당내에서 계파에 의존하는 선거를 하지 않았던 유일한 인물이다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의 공항 '갑질' 논란과 관련해 김포공항 보안 직원 A 씨가 지난 20일 작성한 경위서가 25일 언론에 공개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졌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한울타리 노조가 공개한 김포공항 보안 직원 A 씨 경위서에서는 "위조된 신분증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 확인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본인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인데 그런 규정이 어디 있느냐"며"보여달라고 화를 냈다"고 밝혔다. 또, A 씨는 김 의원이 욕설을 하며 "이 새끼들이 똑바
[뉴스프리존,마산=안기한 기자]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문영완 지사장)는 20일 오전 제4차 국민연금운영계획안 주요내용에 대해 지역 언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배회문 부장의 진행으로 국민연금 개편 관련 진행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안의 주요내용들을 설명했다.98년 국민연금 재정계산 도입이후 그공안 3차례 재정 계산(2003,2008,2013년)수행 후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정부안)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17일 재정계산위원회 운영 및 자문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