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제62회 진해군항제’ 축제기간 바가지∙무신고 음식점 강력 단속에 나서고 있다.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군항제 기간 수많은 관광객들이 진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 불법영업행위’를 근절시키겠다는 진해구청의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시민∙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진해구는 여좌천 등 주요 축제행사장에는 불법행위 단속반을 편성해, 식품위생법∙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한 사전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무신고 음식점은 자진 철거토록 지도하고 있다.한편 진해구는 지난 2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19일까지 봄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위생점검은 부여교육지원교육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 22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건강진단 실시,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배부,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시 보건소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품판매업을 대상으로 목포교육청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섰다.8일 목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 식중독 사전 방지에 중점을 두고 급식 위생 안전 관리, 식재료 안전관리 등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점검 기간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13일까지이며, 점검 대상은 학교(초·중·고·대), 유치원,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으로 총 155개소 중 94개소가 해당되며,
[인천 =뉴스프리존]김민성 기자=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표시 기준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밀키트 식품 제조·가공 업소 6곳이 적발됐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30개 소의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생산업체를 전수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가정에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간편조리세트(밀키트)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식품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속으로 적발된 내용은 ▲원료출납 관계 서류 미작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통영시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대비 선수단과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음식점 100여 업소에 대해 위생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2월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상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과 안내 내용은 ▲개인위생과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게시된 요금표대로 요금받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지도점검∙계도 등이며, 식품위생법 규정에 의한 제반사항 점검과 함께 종사자 친절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경기 =뉴스프리존]윤의일 기자=고양특례시는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222개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위생관리 등급 평가는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식품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식품 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등급평가는 업체 규모 등 45항목의 기본조사 외에 업체의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 등 75항목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200
[서울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영세 소상공인에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이 특별 지원되고 중소금융권에 납부한 이자도 최대 150만 원까지 돌려주는 등 이자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을 현재 8000만 원 미만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높인다.소상공인이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 술과 담배를 팔았더라도 구제받을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정부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개최했다.이날 민생토론회에서 정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2022년도부터 시행한 ‘배달 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배달을 하는 일반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염되거나 노후화된 환기시설을 교체하고, 청소 및 주방 시설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식품 제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2023년 배달 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2일부터 영업장 면적 300㎡ 미만인 외국식료품 전문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업소는 식품위생법 미신고 대상이다.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만큼 일제점검과 병행해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대상 식품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신규 업소는 점검대상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의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식품 판매 목적 진열∙판매 행위 ▲수입신고하지 아니한 불법 수입식품 등 판매행위 등이다.김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가 지역 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기초 식품위생 의식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을 활용한 지역전담제를 운영한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역전담제 활동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자단체의 임직원 중 해당 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나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 중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지역별로 전담지역을 배정받아 그 지역 업소의 세부현황을 파악,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식품 안전 관리 지도∙교육을 진행한다.이들은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추고, 식품 등의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경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23일까지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군과 합동(교차)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도·시군 합동점검반은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 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340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원료‧수불 및 생산‧작업일지 작성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표시기준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소 등 70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시 주관으로 5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1일 3개 반 9명씩 총 45명이 투입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 식품 보존 기준 여부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한
[부산=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 명절을 앞둔 1월11일부터 31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 원산지 둔갑 행위 등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설 명절 먹거리 안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단속 대상은 설명절 제수∙선물용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수산물,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 판매업소.주요 단속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행위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일본산 수산물을 비롯한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무표시 제품의 식품제조∙조리 사용 등 식품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부산=뉴스프리존]서병구 기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1월 한 달간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단속을 벌여, 총 19곳의 불법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부산시 특사경은 김치류 제조∙판매업소, 마라탕, 치킨 등 가맹사업(프랜차이즈)점 등 시내 농∙축∙수산물 관련 식품 취급업소 205곳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관련 식품 전반에 대한 불법행위를 단속했다.주요 적발 형태로는 원산지(고춧가루, 돼지고기) 거짓표시 행위(5곳),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영업행위(1곳), 무표시 제품의 식품 제조∙조리에 사용(11곳), 영업자 준수
[경남=뉴스프리존]김회경 기자= 사천시가 성탄절·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영업소(제과점, 휴게음식점 등)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위생점검은 케이크 등 빵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4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보관 여부 ▲원료·완제품의 위생적인 보존 및 진열 상태 ▲식품위생법에 따른 준수사항 등이다.점검결과 경미
[경남=뉴스프리존]손승모 기자= 사천시는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어패류 취급 밀집지역의 시장 및 주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안전교육’과 함께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안전교육 대상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삼천포수협활어회센터, 팔포음식특화지구 등 약 202개소이며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시행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계절별 식중독 주의 정보 ▲어패류 취급 시설 위생 관리 수칙 및 식품위생법 관련 식품 취급 등 준수사항 ▲식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는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사용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7개 업소가 충남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고 12일 밝혔다.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31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등 173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7개 업소(8건)를 적발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건 ▲원산지 미표시 1건 ▲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미실시 3건 ▲식품 등의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달 10일부터 20일까지 12개 시군 63개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 등 식품접객업소 15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9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적발 내용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원료 또는 완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행위 4건 ▲원재료, 완제품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 기준 미준수 행위 2건 ▲원재료의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행위 3건 ▲영업장 면적변경 미신고 행위 1건 ▲ 원산지 미표시 행위 2건이다.안산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샐러드·샌드위치 등을 조리하는 배달 전문음식점, 공사장이나 산업현장 인근에서 대량 조리하는 함바식당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점검 및 수거검사를 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샐러드, 샌드위치 등 취급 업소 중에서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함바식당 등 6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 기한 경과한 원료를 조리에 사용하거나 보관하고 있는지 여부 ▲조리시설 내부 및 조리 기구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쥐·
[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당진시는 다음달 말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34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영업개시일로부터 1년 경과 업체, 최초 평가 후 매 2년 경과 업체, 2022년도 평가 불능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평가표(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영업장 위생관리 이행 여부 등)를 토대로 총 120항목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이번 평가를 통해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에 따라 출입 검사,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자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