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임새벽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 선처를 구하는 13만여명의 탄원서가 20일 대법원에 제출됐다.'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사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재명 지사가 지사직을 내려놓는 불행한 일은 결코 있어서 안 된다"며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아온 탄원서를 취합해 상고심 재판부가 있는 대법원에 냈다"고 밝혔다.범대위는 이날 제출한 탄원서에는 "서초동 촛불시위 현장에서 받은 탄원서(6만 9천 521명)와 지역별 탄원서(3만 8천 61명)
[뉴스프리존,경기=임새벽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불법 평상과 천막을 걷어낸 우리 계곡의 모습입니다. 민낯이 훨씬 더 아름답지요? 이 계곡, 이제 도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일본까지 갈 것 없이 앞으로는 아름답고 청정한 우리 계곡에서 편히 쉬십시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집무실에서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 추진 및 도민환원 방안'에 대한 별도보고를 받은 뒤 SNS에 '바가지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계곡'이라는 제목의 글과 단속 전후 포천 '백운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주 '장흥
[뉴스프리존,포천=임새벽 기자] 포천시 이동면 백운계곡 상인들이 지난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에 동참했다.상인들은 '우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간절히 원합니다'는 현수막을 걸고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백운계곡 71개 업소로 구성된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조합장 이종진)은 경기도로부터 계곡 불법 점거 단속에 24개 업소가 적발돼 하천법 위반 등으로 약식기소 된 상태이지만 "경기도와 포천시를 믿는다"면서 이재명 지사 구명 탄원에 나섰다. 이종진 조합장은 "사실 이재명 도지사의 도정 정책에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일하게 도와주세요!" "서명 부탁드립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키기 위한 성명서 발표·거리서명 운동·탄원서 제출이 국내와 해외에서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5일 서초역에서 거리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다.서초역에서 거리서명 운동 중인 이영기씨는 "대한민국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재명 도지사는 행정적으로도 많은 일을 하셨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2심에서) 억울하게 300만원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부당한 판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함세웅 신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부영 자유언론실천 재단 이사장, 박재동 화백 등 종교·정치·학계 인사들이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 구성을 제안하고 나선 가운데 이국종 교수도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19일 대법원에 제출했다.이 교수는 10쪽 분량의 자필 탄원서에서 "이 지사에 대한 판결은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깊이 헤아려 주셔서 도정을 힘들게 이끌고 있는 도정 최고책임자가 너무 가혹한 심판을 받는 일만큼은 지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