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제8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권중순 의장은 취임 100일에 즈음해 “오로지 대전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펼쳐온 의정활동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권중순 의장은 “취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됐다”며 “8대 후반기 시의회는 네 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총 48일간 139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22명의 의원 중 16명이 초선의원으로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초선의원들이 자발적인 연구모임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