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최근 경찰이 '윤석열 본부장(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장모 최은순씨)' 범죄 의혹들을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구 열린공감TV)' 사무실(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을 대규모로 압수수색하고,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PD의 자택까지 압수수색했다. 이를 두고 윤석열 정부의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도, 정작 대다수 언론들이나 기자협회 등의 반응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신의 자택까지 전격 압수수색당한 강진구 기자는 9일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의 인사이트'에서 "이번에 서초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컴퓨터와 인터넷의 결합은 시간과 공간을 초원한 새로운 만남과 정보 기반의 사이버 사회를 만들었고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금전적 이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반면 인공지능(AI) 확대, 양자(Quantum) 컴퓨터 등장 등의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 이를 이용하려는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등 한반도 영향국의 사이버안보정책은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높이고 있고 심지어 전통적 안보의 수단인 핵무기, 또는 대량살상무기와 같이 전쟁 발발 전·후로 파괴 효과를 얻을
검찰, 동양대 컴퓨터의 포렌식 결과 일부만 법정에 제출..검사의 객관 의무 위반 논란김의겸 "정경심 표창장, 검찰이 증거 조작..공수처 수사해야"[정현숙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은 USB 오염 문제 등 검찰의 주장을 뒤집는 증거와 표창장 증거 조작 정황을 제시하면서 동양대 강사 휴게실 PC를 가져 와 자신의 집에서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인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정 교수의 변호인은 1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 심단 이승련) 심리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표창장을 위조한
'진중권, 2000만원 상납의 내막과 최성해는 왜 윤석열 편으로 돌아섰나?'[정현숙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와 공정을 논하면서 표창장 위조 의혹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집요하게 비난했다. 하지만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학력을 위조한 가짜 박사 학위로 총장을 했다는 것이 교육부 감사로 드러났을 때는 일언반구의 비판이 없었다.최근 드러난 검찰의 정경심 교수 PC 조작 정황에 대해서도 입을 꽉 다물고 있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정의로운 검사로 치켜세우기까지 했다. 다 이유가 있었다. 윤석열, 최성해, 진중권 세
[서울=뉴스프리존]윤재식 기자=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양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관련해 결정적 발언을 했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검찰 수사에 적극적 협조시키기 위해 야당에서 대가성 비례대표 공천을 주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의 소리에 따르면 이미 작년 최 전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야당이 공천을 제안했었다는 발언을 확보해 두고 있었다고 보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의 소리는 정경심 교수 1심 공판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22일 최 전 총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4.15 총선 전) 사실
김용민 "총선을 위해 사건이 기획됐다는 사실..하루빨리 수사·기소권 분리해 수사권 남용 차단해야"[정현숙 기자]= 지난 19일 대구MBC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 발급과 관련한 전 동양대 총장 최성해 씨의 증언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정략적 조작진술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일부 매체에서 입수한 관련 녹취록에서도 최성해 씨와 검찰, 야당의 공모 정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 직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최성해 씨에게 당선 상위 순번인 비례대표 5번 이내의 국회의원 후보를 제안했다. 검찰개혁을
받아도 신경조차 안썼을 '동양대 표창장', 소환조사도 없이 기소, 표창장 원본도 없는데 위조됐다며 '징역 4년'"당시 (경북 영주)지역에서 '영웅' 되다시피했던 최성해, 총선에 나올 거라는 것은 기정사실화되어 있었다" 검찰·언론·국민의힘 여기에 자칭 '진보 지식인들'까지 가세, 이런 걸로 '기사 100만건' 얘기 나오는 게 정상일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 그런데 결국 이게 비례대표 제안을 받았는데 본인이 출마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를 하셨는데 이 내용은 어떻게 되는 겁니
'가짜 박사' 학위 등 3개 학위 거짓으로 드러난 최성해, 그가 조국과 세게 붙은 이유는 결국 '재벌 돈' 때문?"국민의힘(당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5번 안(100% 당선)으로 준다고 했는데, 안 나가기로 했다"검찰, 언론, 국민의힘, 게다가 자칭 '진보 지식인들'까지 가세, 한 가정 '멸문지화'시킨 온 나라 제대로 뒤흔든 초유의 사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평생을 진정성과는 무관한 것처럼 살던 사람이 갑자기 흥분하여 야단법석을 벌일 때에는 연유가 있는 법이다. 나는 이보다 더한 흥정도 있었을 것 같다 싶다"
최강욱 "지역방송의 취재로 진실의 실마리가 드러나고 있다"정청래 "이상하면 살펴보고 수상하면 조사해라. 검찰 말이다"동양대 표창장 수사 시작 전 '최성해-윤석열 검찰' 간 유착 정황"조국 편 잘못 들었다가는 자한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돼 그렇지 않아요 자한당이 놔 두겠어요?" -최성해 녹취록-[정현숙 기자]= '조국 정국'에서 학력 위조로 퇴출당한 전 동양대 총장 최성해 씨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검찰의 유착 정황이 드러나면서 진실의 실체가 열리는 모양새다.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 "표창장을
김진애, 라임 김봉현이 로비한 검사는 "윤갑근·이성범"박훈 "김봉현 폭로 원본엔 '5천만원 로비' 윤대진 지검장· 야당 대표 황교안"[정현숙 기자]= 윤석열 라임 검찰사태를 보도하는 언론의 노골적 편파를 바라보는 국민은 황당합니다. 돈을 받지 않았다는 강 전 수석의 이름은 가차없이 노출해 범죄 연루를 다그치던 언론이 돈을 받았다 실토한 자는 “야당인사 A씨”로 쉴드칩니다. 이러니 검찰-야당-언론이 공모자란 의심을 받는 것입니다. -서권천 변호사-라임 금융사기사건을 정부, 여권의 '권력형게이트'로 몰아가던 조중동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주호영 "추미애 사퇴하라".. 김두일, 내로남불 "주 아들 대전 검찰청 공익근무요원"김어준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은 "朴 탄핵을 부정하는 태극기 부대작품!"[정현숙 기자]= 윤석열 검찰은 지난달 국군양주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압수수색을 했다. 이미 샅샅이 털었다. 진료기록, 진단서 등을 확보했지만 절차상 어떤 불법도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언론들이 무수한 낭설로 조국 전 장관 사태 이상으로 이일을 확대시키고 있다.방송인 김어준 씨는 10일 페이스북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박근혜 누나회' 육사 37기 출신으로 추미애 장관 아들
추미애 “한두 건 폼 나는 특수사건에만 승진·영광 집중돼..인사 바꿔나갈 것”김용민 "특정세력 위해 일하는 검사.. 사표 내고 나가도 국민과 검찰 위해 바람직한 일"[ 정현숙 기자]= 법무부는 지난 27일 고검검사급 검사 585명, 일반검사 45명 등 검찰 중간간부 검사 630명에 대한 인사를 내달 3일자로 단행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줄곧 강조하던 '형사·공판부 검사 우대 방침'이 크게 반영됐다.이번 검찰 인사를 두고 추 장관이 28일 SNS를 통해 "형사·공판부에 전념해온 우수 검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노력했다"라며
'검언유착' 사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윤석열 독자 결정.. 내부에서도 이견장인수 기자 "전문수사자문단은 윤석열 입김에 좌지우지될 수 밖에 없는 기구"한동훈 수사 제동거는 대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의 대척.. 윤석열의 뻔한 행보최근에 대검찰청과 이성윤 지검장이 관할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을 소환하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2일 중앙지검 검언유착 수사팀은 채널A 기자 3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보도로는 당시 수사팀은 영장을 집행한 뒤 대검찰청에 보고했고 보고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심하게 화를 낸 걸로 파악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는 과거 사문서위조와 협박, 위증 등으로 10번 가까이 기소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법망은 교묘히 빠져나왔다. 여기에는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도 얽혀있다.최은순 씨와 동업했던 사업가 정대택 씨에 따르면 여기에 양재택 전 검사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는 윤 총장에 앞서 김건희 씨와 5년간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인물로 2003년 서울지검 형사부 부장검사 등을 거쳐 서울고검 검사를 마지막으로 2008년 검찰에서 떠났다. 지금 인물란에는 루츠알레 대표변호사로 나와 있다.그런데 25일 KBS 보도에 따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8번째 공판에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증인으로 나왔다.최 전 총장은 그동안 정 교수 딸 조민 씨의 표창장 위조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진술로 사실상 검찰의 편에 섰던 인물이다. 하지만 이날 변호인 반대신문에서는 확답을 제대로 못 하고 오락가락하면서 기존 진술과 배치되는 증언이 수시로 튀어나왔다.최 전 총장은 검찰 신문에서 조 씨가 받았다는 외부인에 주는 표창장은 반드시 자신의 결재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모르는 표창장은 있을 수 없다"라고 해당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시도당 사무실 주소를 확인한 결과 자한당 사무실과 주소가 동일하거나 논밭에 위치한 외딴 창고였다고 폭로했다.특히 울산시당 사무실이 허허벌판의 빈 창고 건물이라며 민주당은 미래한국당이 제대로 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정당이라고 비판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미래한국당의 등록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미래한국당의 시도당 사무실 현황을 확인한 결과를 공개하며 정당 등록을 거부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자신의 미국 뉴욕 출장 중 스트립바를 방문했다고 실명으로 보도한 '노컷뉴스'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청구했지만 패소했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국현)는 최 의원이 노컷뉴스에 청구한 1억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30일 판결했다.노컷뉴스는 작년 1월 31일 "2016년 미국 뉴욕에서 공무 연수 중 일행에게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최 의원 측은 출장을 갔던
[뉴스프리존,영주=장연석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5일 오전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상공인 등이 석한 가운데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 개소 및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이전 행사를 가졌다. 영주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한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285㎡ 규모로 지난달 준공됐다. 기존 1층 공산품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해 비즈니스 상담실, 회의실, 교육장 등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변모했다.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수출기업협의회 및 소상공인지원센터도 이곳으로 함께 입주하게 된다.비즈니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지난 9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주장을 반박한 장경욱 동양대 교수를 공격하면서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 총장한테 전화를 한 건 ‘취재’가 아니라 ‘회유’라고 봐야 한다고 유 이사장도 끌어들였다. 유 이사장은 지난 9월 조국 전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최 총장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진중권 교수는 22일
[뉴스프리존,예천=유상현 기자] 예천군 효자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과꽃밴드’(회장 엄진호) 동아리는 23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가을음악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도기욱 도위원을 비롯한 많은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음악회는 예천군이 평생학습 동아리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그 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밴드의 실력을 발표하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다.공연에서는 ‘사과꽃밴드’와 예천군청 직원들의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