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를 9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입후보예정자 A는 출마선언 등 선거운동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등 9만2900여명에 전송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 제59조제2호에 따르면 예비후보자와 후보자가 아닌 사람은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같은 법 제93조제1항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단국대학교는 지난 1일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을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4일 단국대학교에 따르면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지역연구소에서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지역개발 분야에 대해 교수 활동을 할 계획이다.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초빙교수로 활동하기에 앞서 공공관리학 박사과정을 단국대학교에서 수료한 만큼, 12년간 지방의원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초빙교수 활동을 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힌바 있다.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국회의원 비서와 보좌관을 지냈으며 2010년 천안시의회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중앙당 방침에 따라 現당협위원장 지방선거 출마선언 금지 및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개별선거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일(3월 9일) 전까지 당협위원장이 정권교체 선봉장이 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하라는 방침이다. 관련해 당협위원장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에 대해 출마선언 금지, 예비후보자격 문자 발송, 현수막 게첩, 명함 배부 등 개별선거운동을 전면 금지했다.또 24일 충남도당사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관권선거 신고센터’를 설치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출마자들 대상으로 예비후보 등록 일자를 대선 이후로 해달라는 권면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24일 오전 충남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250여 명을 한 자리에 모이도록 공지 후 '예비후보 등록 대선 이후로 연기' 결정 지지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공지에 앞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거나 출판기념회를 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불이익이 있느냐. 등 걱정 섞인 질문이 많았다. 다행히 대부분 대선 '예비후보 등록 대선 이후로 연기' 권면에
[경기=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졌다.20일 방미숙 의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소통과 혁신으로 32만 하남시민의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특히 방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서 지난 12년 동안 주말도 없이 오직 하남시민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하남발전에 대한 저의 간절한 각오는 더욱 뚜렷해졌고 단단해졌다”고 출마배경을 밝히며 “결코 후퇴 없이 죽을 각오로 대선과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겠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유원희 전 천안예술의전당(이하 천안예당) 관장은 17일 충남 천안시청서 천안시장 출마 선언과 동시에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유원희 전 천안예당 관장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 중앙당서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했다. 이후 천안시장에 출마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었고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설을 사실로 확정했다.유원희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출마회견문 통해 “천안 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시 계획 대 변혁을 예고했다. 우리나라 최초 기술거래소를 설립해 경제 분야 활성화도 약속한바 문화 전문가답게 문화도시 천안을 완성하겠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과 지지자들이 아산시장 출마선언 후 현충사를 방문했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오전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천안시장 경선에 나설 것을 밝혔다.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5대 핵심정책으로 신행정수도인 세종시를 배후로 동남부 경제권 활성화, 아산과 평택 등 인접 도시와 연계되는 메가시티 조성, 100만 시민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교통·문화 등 생활 인프라확충, 환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환경 정비, 시민이 직접 이끌어 가는 참여 자치영역 확대 등을 소개했다.이밖에도 실천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10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천안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황천순 의장은 ‘천안시민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시장 출마를 고한다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황천순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집행부 견제, 감시기구 수장으로서 역할, 민주주의 실현 위해 시민 목소리 정책 반영 등 최선을 다했다”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위해 의정활동을 했고 황소처럼 줄기차게 걸어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선배들의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보며 자
[전북=뉴스프리존]엄상운 기자=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4일 익산시장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강팔문 전 사장은 이날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행정과 도시정책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쇠퇴해지는 산업도시인 고향 익산을 새롭게 변모시키겠다"고 오는 6월 제8회 지방선거에 익산시장 출마포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강팔문 전 사장은 "현재의 주어진 시 예산만을 쪼개쓰는 탁상행정경영으로는 쇠락하고 있는 익산을 바꿀 수 없다"며 "숲의 거리를 조성해 도심을 관광 자원화하겠다"고 말했다.강팔문 전 사장은 미륵사지와
[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30세대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며 사과했다.3일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30청년 세대를 향해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청년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돌이켜보면 제가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이어 “오늘 신지예 부위원장이 사퇴했다.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다.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김창관 대전 서구의원이 21일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오전 11시 서구청 본관 앞에서 가진 출마선언을 통해 김창관 의원은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방은 법인격의 단체로서 중앙행정조직의 외곽단체로 격하됐다”며 “2022년을 지방정부 원년으로 선포하겠다”고 선언했다.김창관 의원은 “‘당신의 자리가 있는 서구’를 슬로건으로 ‘지방공무원의 설움이 아닌 당당한 지방정부 구성원으로 자부심이 있는 서구,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델이 넘쳐나는 서구, 소외됨 없이 모두의 자리가 있는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은 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투기 의혹 혐의를 벗었다고 밝혔다.부동산 투기 의혹은 경찰에서 지난 7월 13일 불송치 결정됐다. 검찰은 공무상기밀누서 보완조사를 하달했고 12월 3일자로 무혐의 불송치가 최종 결정돼 황천순 의장 개인 전화로 문자 통지됐다. 황천순 의장은 지난 5월 3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었다.경찰은 천안시의회는 황천순 의장 집무실, 자택, 건설교통위원장실 등을 천안시는 도시건설사업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위기에 빠진 대전을 살릴 구원투수를 자처했다. 내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종태 청장은 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대전은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위기의 대전을 살리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대전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대전은 총체적 위기”라며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비롯해 K-바이오랩허브 탈락 등 잇따른 ‘대전 패싱’으로 많은 시민의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장 청장은 “일자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간 당대당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민주당 당원들은 통합 조건으로 각종 개혁과제 신속처리를 비롯해 '열린 공천'을 제시하는 목소리도 적잖다. '열린 공천'은 지난 총선 열린민주당이 시행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이다. 당원들로부터 자유롭게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받는 방식의 '열린캐스팅'으로 후보들을 선출한 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선거인단' 투표와 당원투표를 반반씩 합산한 결과로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다. 즉 시민 누구나 비례대표 후보 순위 투표에 직접 참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2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제3지대 공조를 위해 조건없는 만남을 제안했다.심상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가 87년 이후 34년간 반복되어온 신구 기득권 양당 간의 ‘공수교대’로 귀결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다수 국민들의 뜻"이라면서 "오늘부터 양당체제 종식을 위한 제3지대 공조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심 후보는 "34년 양당체제의 최종 결론은 내로남불 정치"라며 "우리나라의 양당체제는 서로에게만 격렬할 뿐 시민의 삶과 미래에는 철저히 무능했다"고 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0일 "과학기술과 외교가 한 몸인 시대, 국내용‧내수용 법조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고 밝혔다.안철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가장 거대한 힘은 미·중 신냉전이며, 그 핵심은 과학기술 패권 전쟁이다. 과학기술 패권을 잡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안 후보는 "하루하루 우리 삶, 우리 기업,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글로벌 차원의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살인적이라는 느낌에 모골이 송연해진다"며 "
[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내년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여야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중도사퇴하며 잇따라 출마를 선언해 무책임하다는 비난과 함께 국민들의 세금을 낭비한다는 국민들의 여론이 거세다.종로구는 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이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9일 종로구의회에 구청장직 사임 통지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현역 자치단체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11월 9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일 "'강한 나라' '바른 나라' '안전한 나라'라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산업화 시대, 민주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로 나아가는 '시대교체'를 해야 한다"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철수 대표는 이날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대선 출만 선언식을 통해 "이제는 5년마다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탈출하기 위해 '판을 갈아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첨단과학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스마트 과학강군을 육성해 풍요롭고 ‘강한 나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지도자의 덕목에 '더' 높은 '도덕성'을 중시하며 이명박의 비리를 세상에 처음 터트린 '최초' 저격수, 김유찬이 돌아왔다.김유찬씨는 지난 9월 17일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그리고 지난 15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행보를 위해 다가오는 11월15일 귀국한다."20대 대통령 선거는 유권자들이 "누가 덜 부도덕한가?" 판가름하는 선거가 될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MB의 비리를 세상에 처음 폭로했던 김유찬 후보는 이번 선거 어떻게 보나?"29일 본지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