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건설사업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경산시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은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 반에 토목, 건축, 전기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해 운영된다.내년 상반기 동안 농촌개발, 치수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철도사업, 재해예방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조기발주 예정인 건설사업(438건 1883억원)을 전담하게 된다.경제적 파
대구·경북
박종률 기자
2022.12.2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