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 문제가 상당히 많은 연구소라는 것을 부여 공주 청양 유권자들, 부천시병 유권자들도 알아야 한다.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막말로 세월호 유가족 뿐 아니라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욕한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와 상대 후보에 대한 저열한 네거티브를 하는 부여·청양·공주의 정진석 후보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해 계속 모욕을 이어 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다. 또한 '끼리 끼리'란 말도 있다.'박수현 코로나' 검색에 쭉 올라오는 기사에 헛웃음이 나왔다.지난 코로나 1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은 9일부터지만, 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보도가 가능하다. 선거법에 따라서 총선 일주일 전까지는 발표할 수 있다.4·15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가 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실시한 서울 주요지역 3곳의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KBS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전국의 관심 지역구 8곳에 대한 4.15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를 이날 발표했다.먼저 SBS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
[뉴스프리존=정현숙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병두 의원이 10일 선거를 중단하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현역 의원인 민 의원은 이 지역에 청년 정치인으로 장경태 후보가 공천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미래통합당 이혜훈 의원과 3파전을 벌여왔다. 민 후보의 사퇴로 동대문 을 선거는 장경태 후보와 이혜훈 후보의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민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애초에 주민추천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하면서 2등은 의미가 없고 만약 그렇게 될 것 같으면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
지난 한해 재산변동신고에서 1년사이 약 '12억' 재산 증가...국민들은 '재난특별기금' 받으러 줄을 서는데...[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 물망에 올랐던 미래통합당 이철규 의원이 지난해 "투기 아니다. 지역구와 가까운 곳에 이사 가려고 산것" 이라는 답변을 했는데 이번 21대 총선 지역구에 출마를 해서 유권자는 혼란 스럽다.이철규 후보는 지난 3월26일 국회의원 재산변동신고에서 1년사이 약12억원이 증가하여 약40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국회의원 신분 '재력가'로 이름을 올렸다.또한 지난 해 재산 많아진 국회의원 10
4.15 총선 여론조사 공표도 전날로 끝나고 9일부터는 깜깜이 선거에 돌입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동작을 지역구는 그동안 몇 차례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민심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기울어진 듯하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 봐야 한다.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을 앞두고 MBC가 발표한 동작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이수진 후보 45.3%,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 42.8%로 2.5%포인트 차이의 접전 양상으로 나타나 선거 당일까지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결집'이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후보가 8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 동작을은 판사 출신 여성 법조인의 대결로 관심이 뜨거웠다. 처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약세 지역구로 꼽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다. 몇 차례 여론조사에서 이수진 후보가 입문 3개월 차의 초보임에도 계속 나경원 의원보다 우위로 나왔다. 몇몇 조사에서는 10%이상 높게 나오기도 했다.그런데 전화 유선 비율을 유독 30%나 높인 지난 6일 '노컷' 조사에서만 60대 이상에서 주로 지지를 받고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지난 6일, "30‧40대는 논리 없고 무지‧착각 지녀"라는 세대비하 발언으로 제명된 서울 관악갑 김대호 미래통합당 후보자에 이어 차명진 후보가 막말 DNA를 숨기지 못하고 제명 위기에 처했다.연일 악제와 같은 발언 내용은 '세월호' 막말로 당에서 징계까지 받은 경기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가 또 다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이와관련하여 미통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3040 무지' 발언을 한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와 '세월호 가족 막말' 발언의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
필자의 예언대로 미통당이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말 한 마디가 선거를 좌우하는 시점에서 미통당 김대호 후보가 연이틀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김대호는 6일엔 "30대, 40대는 논리가 없는 무지의 시대"라고 했다가 당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는데, 7일 다시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는 망언을 퍼부었다.연타석 홈런 날린 김대호그러자 그렇지 않아도 수도권 판세가 어렵다고 판단한 미통당에서 전격적으로 김대호를 제명했다. 김대호를 적당히 다루었다간 전국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로기 상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해 여권 인사를 겨냥한 검찰과 언론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총선용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다.유시민 이사장도 최근 자신과 관련해 벌어진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 “저 잡혀갈 뻔했다”라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가 '알릴레오' 방송에 출연해 4·15 총선 막판 변수로 ‘정치 공작’과 '가짜뉴스'를 꼽자 이같이 말했다.또 방송인 김어준 씨도 정치적 공작이 없었던 선거는 없었다고 이번 4.15 총선에도 정치 공작 의혹이 관측된다며 자신이 생각한
선거 승리를 위해선 못할 게 없는 보수김어준이 에서 미통당의 "n번방 연루자 정계 퇴출’ 성명에 대해 정치 공작 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말했다. 필자 역시 이에 공감한다.필자는 오래 전부터 선거를 앞두고 보수들이 각종 공작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때만 해도 설마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 펼쳐지는 양상에 필자의 의견이 옳다고 여길 것이다.보수들은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못 할 게 없다. '노무현 정부의 nll 포기', '사초폐기' 등도 모두 공작정치 차원에서 조작된 것이다.당시에는 국정원이 깊숙이 개입했지만
경기방송지부 김예령 향해 "경기방송을 정권탄압 프레임으로 씌우지 말라"경영진의 일방 폐업으로 정파된 경기방송 사태에 6일 지역 시민단체와 노조가 "경기도 공공 라디오 탄생의 기회로 삼자"며 공론화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다시 소환됐다.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는 미래통합당의 위성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해 탈락했지만 지난달 31일 미래통합당은 그를 선대위 대변인에 발탁했다.지난 5일 김예령 대변인은 미통당 선대위 대변인으로서 첫 공식 논평을 내고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
총선을 9일 앞둔 시점에 이번에는 김대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없어 거대한 무지와 착각(에 빠져있다)"라고 말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이번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에 출마하는 김대호 후보자는 6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서울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60에서 70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발전을 이룩했는지 알지만, 30대 중반에서 40대는 그런걸 잘 모르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김 후보는 "60에서 70대는 컵에 물이 반 컵이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반면, 3040은 물
검찰이 4.15 총선에 개입해 청와대를 흔들기 위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신라젠에 뇌물수수 형식으로 엮으려다 실패하자 n번방으로 또 다른 공작을 꾸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미래통합당이 n번방 연루자가 당에 있다면 정계에서 완전히 퇴출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선거 기간에 부정적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메시지를 상대방이 거론하지 않았는데 먼저 꺼내는 건 초보적인 실수인데 미래통합당은 그런 실수를 할 초보가 아니다. 공작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김어준 씨는 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미통당의 ‘n번방 연루
KBS가 4·15 총선을 열흘 앞두고, 전국의 관심 지역구 8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돼 5일 발표한 결과다.서울 구로을 '대통령 복심' 윤건영 50.1%, '3선 자객' 김용태 27.7%먼저 서울 구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가 50.1%,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27.7%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 후보는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지낸 뒤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3선 중진의 김용태 후보는 서울 양천을에서 연이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서울 동작을 경쟁후보인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을 지지한 임종석 청와대 전 실장을 무차별 비난한 데 대해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라고 적었다.이수진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 후보께서 오늘 지원 유세를 오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가시 돋친 말을 쏟아내셨다"라며 이렇게 밝혔다.이어 "저는 우리 동작구를 방문하신 김종인 선대위원장님을 ‘환영’하고 ‘새겨 듣겠다’고 했는데, 상대 후보께서는 우리 손님을 ‘박대’하셨다"라며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여의도에서만 싸우시
이제 총선이 10일 남았다. 각 당이 피를 말리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판세를 분석해 보았다.1. 121석이 걸린 최대 승부처 수도권/민주당 84석 예상/49석 중 민주당 35석 예상총 49석이 걸린 서울은 정의당 후보의 표 잠식으로 각 지역에서 3% 차이 이내로 지는 후보가 다수 발생하여 민주당이 총 35석을 미통당이 12석을 기타가 4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빅3(종로, 광진을, 동작을)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것이다./총 13석 중 7석 예상총
경기도 부천시병 지역구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세 번째 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세간에서는 여야 간의 세 대결이라기 보다는 차 후보의 경우 자신의 막말과의 싸움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여론조사 뚜껑을 열자 이전 선거에서와 마찬가지로 김상희 후보가 경쟁상대인 차명진 후보를 지지율에서 모든 연령 층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경인일보와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상희 후보는 53.2%, 미통당 차명진 후보는 26.7% 지지율을 기록해 김 후보가 차 후보에 비
대검이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이동재 기자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진상 확인을 위해 MBC에 녹음파일과 촬영물, 녹취록 등을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3일 MBC가 밝혔다.대검 측은 "의혹을 제기한 쪽이 MBC인데, MBC에서 아무것도 안 보내면 밖에서는 '의혹만 제기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라는 언급을 했다.하지만 검찰 스스로는 진상 조사에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 MBC는 이미 녹취록에서 검사장과 채널A 기자 사이에 부적절한 통화가 이뤄졌다는 구체적 정황을 연속 보도했다.의혹을 받는 측에서 제보받아 방송한 언론사를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직후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박성중 미래통합당 후보의 위험한 도로 위 유세가 ‘안전불감증’ 논란을 빚고 있다. SNS에 올라온 영상과 유튜브 등에 따르면 박성중 후보는 지난 2일 오전 서초구 양재역 사거리에서 안전을 무시한 채 차량이 쌩쌩 달리는 도로 중앙까지 진출해 유세한 것으로 나타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특히 유세차량 아래에 있던 선거 운동원들이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어 차가 지나가는 데도 도로와 횡단보도에 그대로 서서 율동을 하거나 인사를 하는 행동이 문제가 됐다. 선거 운동원 본인은 물론
[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4ㆍ15총선 공식적 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되면서 이형섭 미래통합당 경기 의정부시을 후보도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그러나 이 후보는 최근 의정부성모병원에서의 코로나19확산 우려가 깊은 상황을 인식해 되도록 조심스러운 선거운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이 후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의정부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고려, 유세차량의 확성기 소리를 낮추고 화려한 율동 유세를 연기하는 등 조심스런 선거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의정부성모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