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학년도 수시 의학계열 가이드 2018학년도 전국 38개 의대에서 2578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제외, 학·석사통합 포함) 전년보다 98명이 늘어난 것으로, 특히 서울대가 95명에서 135명, 연세대가 77명에서 110명이 늘어나고,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였던 동국대가 의대 완전 전환을 결정하여 25명을 신입학으로 선발한다. 2019학년도는 가천대(28명→40명), 가톨릭대(65명→93명), 경북대(77명→110명), 경상대(77명→110명), 경희대(77명→110명), 부산대(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일 대전광역시 시청 대강당에서는 시청 및 사업소 공무원 6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했다. 대전시의 이날 교육은 최근 불거진 대전시 공무원 성희롱 사건과 관련하여 신속한 예방조치를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전문 강사인 이현숙 대전성폭력상담소장의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통해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ㆍ성추행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경계선 상의 언어들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서 특히, 실제로 직장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례들을 가지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2017년 프랑스 파리 에어쇼 참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성진테크윈, 두시텍 등 대전지역 국방벤처기업들이 지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된 파리에어쇼에 참가해 수출계약 50만 달러(1차) 체결, 내달중 추가계약 30만 달러 합의, 수출상담액 385만 달러(8개국 33개사)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파리에어쇼 참가 성과로는 최신 전투기종 F-35에 조종간 스위치를 납품하고 있는 (주)성진테크윈은 미국 방산업체 A사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터키 방산업체 B사와 내달 중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대전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충남 보령 및 공주시에 6월 23일, 6월 26일 양일간에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병입수 페트병(350ml)으로 4만 병을 지원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충청지역 주민에게 대전 수돗물 이츠수를 지원함으로써 충청권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대전의 수돗물 생산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대전광역시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고용정책과 연계해 대전시장 집무실에‘ 대전 행복나눔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대전지역 주요 고용동향 지표와 일자리 관련 지표 등 총 17개 지표를 담고 있는 상황판은 최근 3년간의 고용률, 실업률, 취업자 수 등 일자리 관련 상황을 한눈 에 볼 수 있다.인구 순이동, 사업체수, 신설법인수와 함께 벤처기업수와 연구소 기업수도 포함했다. 권선택 시장은 이와 관련해 “일자리 상황을 매일 챙기면서 우리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민하고 전략을 마련하겠
[뉴스프리존, 대전=성향기자] 지난 2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교과 수업중 학생 9여 명이 집단으로 자위행위를 했다. 해당 교사는 수치심에 수업 도중 교실에서 나와 학교 당국에 해당 내용을 알렸다. 학교 당국은 곧바로 시 교육청에 해당 내용을 보고했다. 학교 측은 자체 조사 결과 해당 교실에서는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인지하지 못했을 뿐, 학교 측은 피해 교사에게 해당 학급에 대한 교과수업을 중단하도록 조치했다.이런 행위가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또 사안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학교교권보
[뉴스프리존=성향 기자]지난 20일 대전시는 중동과 독립국가연합(CIS) 등 3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1,5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과학기술분석센터, ㈜대덕랩코, ㈜드림티엔에스 ㈜세프라텍 ㈜아이티시 ㈜스킨리더 ㈜월럭스 ㈜지씨아이 등 8개 업체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 벨라루스 민스크,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했다.대전시는 기업별 춤형 일대일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개 기업의 중동-CIS 해외판로 개척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
[뉴스프리존, 대전 = 성향기자] 대전 둔산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동대표들이 새 정부의 시급 인상 방침 등을 이유로 최근 경비원 14명을 해고한 것을 비판한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공고문은 “동대표들이 3억원을 절약하기 위해 경비원 14명 해고를 결정했다”는 글로 시작한다. 글쓴이는 “주민에게 의견을 물어봤냐. 이것이 아파트 주민이 할 일입니까”라며 분노했다. 주민 A 씨는 "임금을 인상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인데 오히려 경비원들을 해고했다"고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대전시 소방본부가 6월 15일부터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처치장비를 갖춘 폭염구급대를 운영하며, 119로 신고한 시민에게 폭염 응급처치 방법 및 치료가능 병원 안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262명 및 대전지역 노인복지관 7개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에 따른 급성심정지 등 급작스런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독거노인6,600여명에게 올바른
[뉴스프리존=성향 기자]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스토리투어가 이제는 대전시민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대전의 대표 투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어에는 그동안 주로 대전시민과 대전 인근 세종시와 계룡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참가하였으나, 이제는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타 지역에서 스토리투어에 대해 문의하고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는 6월 17일에는 네이버의 대표 인기 카페인 ‘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동호회는 회원 수가 211,906명으로 매월 진행하는 단체여행으로 이번에 대전 스토리투어에 참여하기로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13일 대전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국제교류단이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찾았다. 지난 10일 뉴엔 팜주이 짱 빈증성청소년위원회위원장 외 25명이 대전을 찾은 빈증성 청소년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배우기 위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이들은 전시관 관람과 전통예절체험으로 한복을 입어보고 다례문화를 배하며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뉴엔 팜주이 짱 위원장은 “한국드라마와 K-POP을 자주 접할 만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전효문화진흥원에 방문하여 한국 전통을 만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뉴스프리존=성향 기자]마을공동체에 대한 이론학습과 함께 주민이 마을의 공동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자치’까지 학습하는 마을공동체 플래너 수료식이 열렸다.대전시는 6월 1일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교육생 27명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자원조사 및 마을회의 기술, 마을워크숍 설계, 마을만들기 역사 및 현황, 주민참여예산제, 여론조사방법론 등을 주 내용으로 2월 23일 부터 6월 1일까지 총14주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마을공동체 경험 2년차 이상 활동가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마을활동가로서의 긍지와 참여의지로 교육 전 과정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대전시내 운전기사가 시내버스 운행 중 생명이 위독한 승객을 발견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3명의 승객을 구해냈다고 밝혔다.대전시는 동건운수 소속 701번 시내버스 이명찬 운전기사는 운행 중 갑자기 쓰러진 80대 남성 노인의 생명을 구했고, 4월에 계룡버스 소속 백현상 운전기사가 802번 버스 운행 중 70대 여성 노인의 생명을 구해냈다.이어 5월에는 경익운수 이종락 운전기사가 버스 내에서 토하면서 기도가 막힌 6세 어린이를, 이외에 동건운수 박봉규 운수종사자는 7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1일 오전 9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고등학교 2층 난간에서 3학년 여학생 A양이 추락해 쓰러져 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채 즉시 119에 신고했다.이때 출동한 구급대가 A양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경찰은 학교관계자등을 상대로 A 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actionup@hanmail,net
[뉴스프리존= 성향기자] 30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올 봄 미세먼지 발생이 심했던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홍릉 숲의 3개 지점(숲 경계, 내부, 중심)과 홍릉숲에서 2㎞ 떨어진 도심에서 부유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비교·분석한 결과를 30일 밝혔다.분석결과 부유먼지 농도의 경우 도심에서 평균 60.2㎍/㎥가, 숲 경계에서는 40.6㎍/㎥, 숲 내부에서는 51.2㎍/㎥, 숲 중심에서는 42.4㎍/㎥가 측정돼 도심과 비교할 경우 도시 숲이 평균 25.6%가 낮았다.미세먼지 농도도 도심에서 평균 23.5㎍/㎥가 측정
[뉴스프리존= 성향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대전ㆍ충남 선발대회에서 모두 3명의 입상자가 본선에 진출했다. 선(善)은 참가번호 21번 김하늘(23)씨, 미(美)는 참가번호 류소영(24)씨가 선정됐다.2017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조세라씨는“대전ㆍ충남 진으로 선발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충남 선 김하늘씨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대회를 함께 준비해 온 후보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대전과
대전시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마을학교' 지원사업을 공모한다.마을공동체 교육강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25개 공동체에 2회까지 지원한다.1회 차는 마을공동체 이해 및 사례로 필수이고, 2회 차는 의제, 교육, 문화, 역사, 생태, 환경, 복지, 마을 미디어, 청년 등 마을사업 분야별 이해로 희망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찾아가는 마을학교 교육을 진행할 마을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가와 마을활동가 57명으로 구성됐다.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단체나 모임 또는 2017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서 대전 사회적 자본
[뉴스프리존= 성향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26일 오후 2시 네 번째 자치구 경청토론회 대상지역인 중구를 찾아 구민 120 여명을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경청토론회는 과거처럼 시장이 구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재정건의 위주의 순방 형식을 바꾸고자 권 시장의 제안으로 작년부터 새롭게 시행중인 시민과의 경청
[뉴스프리존, 대전= 성향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와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등 2곳을 선정했다.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 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전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지난 20일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편견없는 세상, 타슈자전거 함께타기 정신건강 캠페인’이 대전광역시 엑스포 다리 아래 갑천자전거도로에서 개최됐다.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자전거타기 신청자를 모집해 정신질환자 및 가족, 일반시민,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8.6km 구간을 타슈 자전거를 함께 타고 엑스포 다리 아래 갑천 자전거도로에서 출발해 만년교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의 기획은 ‘두 바퀴 속 희망페달’은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사회에서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