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윤석열 장모 최 씨는 처벌해야.. "책임면제각서가 있다고 법적 처벌 면제 효력 없으며 형사처벌 제외가 안 돼"‘검찰총장 장모님의 수상한 소송’이란 내용으로 MBC '스트레이트'가 지난 9일 방영했다. MBC 하용주 스트레이트 기자는 방송이 나간 후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허위날조와 왜곡보도"라고 한 주장을 10일 저녁 정면으로 반박했다.나경원 의원은 같은 날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은순 씨가 여러 불법 행위에 관련되어 있음에도 교묘히 실형을 피한 의혹을 다룬 ‘스트레이트’ 방송 내용을 두고 판사 남편이 관련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대표 최봉주 의사, 부대표 손광락 교수)는 코로나19가 신천지교회 중심에서 특정정당, 사업체, 중고생대학교, 아파트 등 확진자 숫자 급증으로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통한 정부, 지차체 대응을 촉구했다.다음은 대구시민의 일상이 청도대남병원 격리 환자의 삶처럼 정지됐다며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대통령이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국무총리가 중앙재난대책본부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신천지신도들은 그들의 종교시설을 은폐하기에 급급하며 미통당과 보
“상호주의 입각한 상응조치는 주권국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청와대가 일본의 입국 규제 강화책에 대한 상응조치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본에만 강경 대응을 했다’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 보도를 두고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청와대는 “일본의 과도하고 불합리한 조치에 한국은 투명성-개방성-민주적 절차라는 코로나19 대응 3원칙에 따라 ‘절제된 방식’으로 상응하는 조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7일 조선일보는 사설 '日 뒤늦게라도 中 차단, 세계고립 우리는 日에만 분노'에서 "중국에는
'이단, 사이비' 에 대해 정확히 알면 신천지가 보인다.현대종교는 어떤일을 해온 곳인가?신천지와 코로나사건 정리이만희 기자회견 이야기세월호 사건과 코로나 사건이 데쟈뷰되는데 ?이단 사이비 교세는 어떤가, 피해 실태는? 대처방법은?지난 4일 응징언론 서울의소리에서 신천지를 연구한 '현대종교' 를 찾아가 탁지원 소장과의 인터뷰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시청자 8만여명이 폭주해 들어옴 으로해서 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현대종교 1층은 사무실로 쓰고 지하1층은 사무공간과 자료실로 나뉘어 있는데 수집된 이단ㆍ사이비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가 기자회견 때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온 것이 문제가 되더니, 이번에는 박근혜가 옥중편지를 보내 거대 야당 중심으로 뭉쳐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라고 해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하지만 신천지와 코로나 확산을 의심하고 있는 국민들은 이 두 가지 사건을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오히려 미통당에도 좋지 않은 결과만 가져오게 할 것이라 보고 있다.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미통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민주당의 지지율은 오르고 있다(리얼미터 참조).거기에다 경찰이 신청한 신천지 압수수색을 검찰이 두 차례나 반려하자 그
[뉴스프리존=김원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진보·개혁진영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할지 6일 오전까지만 하여도 답이 없었지만, 범진보진영이 참여하는 비례연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정봉주 전 의원의 '열린민주당'에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창당을 위해 손잡았다.민주당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선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례연합정당 참여할지에 뭍자, 본격적인 논의가 수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한 후에 열린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열린민주당)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열린민주당에 합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 자문 역할을 충실히 맡아온 '범학계 코로나19대책위원회(범대위)'가 지난 3일 갑자기 해체됐다. 해체의 뒷배경에는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일부 보수야당과 보수언론의 정치공세가 있었다.모두 한목소리로 중국발 입국금지를 내세웠다. 의협은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등 의협과 다른 의견을 내온 범대위에 '다른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일방적인 공문까지 보냈다. 사실상의 협박이다.범대위는 대한감염학회 등 11개 의학단체와 전문가 73명으로 꾸려져 그동안 코로나 문제에 힘든 정부에 시의적절한 조
국내 코로나 확산으로 주춤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7.6%로 약진했다.확진자가 대규모로 나온 대구·경북(TK) 지역과 보수층에서도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5일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3월 1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주중 집계)에서 응답자의 47.6%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매우 잘함이 27.8%, 잘하는 편이 19.8%로지난주보다 1.5%포인트나 상승했다.'국정수행을 잘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가 옥중편지를 보내 “분열 말고 거대 양당 중심으로 단결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라”고 해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고 국정농단으로 파면되어 26년이나 선고 받은 명백한 범죄자로서 할 일이 아니다.일제히 반긴 수구들박근혜 변호사로 알려진 유영하가 이 편지를 공개하자 미통당은 반기며 박근혜 유지대로 하겠다고 밝혔고, 조원진, 김문수, 홍문종 등도 박근혜 뜻에 따르겠다고 해 사실상 도로 새누리당이 부활한 조짐이다.박근혜는 옥중편지에서 "나라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있고 국민들의 삶이 고통
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미래통합당에서 검찰에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시한 것을 둘러싸고 소란이 일자 "국민 86% 이상이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추 장관은 "야당 대표(미통당 황교안 대표)께서도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그 절박성을 같은 날 강조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법무부 장관이 특정 사안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찰에 지시한 전례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추 장관은 "지금의 코로나19는 전례가 없었던 감염병"이라며 "여기에 대한 비상한 대책이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허위 정보와 허위 보도가 인터넷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폭증하고 있다. 특히 '조선족들이 조직적인 활동으로 국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주장이 대표적인 가짜뉴스다.최근 극우 성향의 일간베스트(일베)에 올라온 글을 시작으로 ‘조선족이 중국 공산당과 민주당의 지시를 받고 친정부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차이나게이트'가 대표적이다. 이 주장을 한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응원’ 청원도 특정 국가 세력의 조작이라고 주장했다.지난 3일 극우 일베 가짜뉴스를 기정사실화한 미래통합당이 중국에 의한 인터넷 여론조
다 잡혀가던 코로나19가 대구 신천지 신도들에 의해 확산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문제가 된 31번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코로나를 확산시킨 것으로 드러났고, 대구 지역 확진자 80%가 신천지 신도들이다. 코로나가 확산되자 ‘무능정부’ 운운하며 문재인 정부를 공격했던 수구들과 기레기들이 최근 나온 두 가지 증거에 멋쩍게 되었다. 그 두 개의 증거란 이만희가 기자회견 때 찾고 나온 ‘박근혜 시계’와 이만희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측에 보낸 육필 탄원서다.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언론 취재를 회피했던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파장이 일파만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진짜보수의미로 시작? 자유통일당은 3일 우리공화당과 합당에 합의, '자유공화당'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보수를 추구해온 두 정당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합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우리공화당과 양당 각 3인의 합당 협의기구를 통해 7차례 논의를 거쳐 합당에 합의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두 정당 우리공화당은 조원진 의원이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으며, 자유통일당은 김문수 대표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교회 활동으로 인해 코로나가 확산된 데 대해 국민과 정부에 사죄했다.사과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이름이 새겨진 손목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됐다.박근혜 기념 친필 사인과 봉황 문양이 새겨진 청와대 행사용 기념 손목시계는 지난 2013년 8월 16일 첫 공개됐다.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 행사 때 초청한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 증정하기 위해 메탈 소재 시계를 남녀용 두 종류 제작했다.다만 이만희 총회장이 착용한 시계는 당시 청와대가 공개한 시계와는 조금 다른 골
김형오 전 한나라당 의원은 '백범기념사업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백범정신과 철저히 배치되는 독재권력 이승만·박정희를 신봉하는 미래통합당에서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김형오 전 의원이 최소한의 역사 인식을 가졌다면 '백범기념사업협회' 회장의 직함을 가지고 일제 36년간 민족을 배반한 친일부역자들을 중용한 이승만과 박정희를 신봉하는 미통당에서 공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소리가 들린다.대한민국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헌법전문에 명시된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고 이승만을 '국부'나 '건국의 아버지'로 떠받들며 당
현재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백범 김구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있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더군다나 미통당은 헌법에도 명시된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1948년을 건국으로 보고 있는 이승만을 국부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승만은 일제 강점기 대부분 미국에 머물면서 일본군과 싸움 우호적이었으며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나 결국 탄핵된 바 있다.뉴라이트 학자들은 이승만과 김구 중 이승만의 업적을 더 강조하고 있으나 이는 친일 식민사관이 반영된 것으로, 이후 ‘반일종족주의’ 같은 친일파들이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2월 마지막 요일을 알리는 29일 늦은 오후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백만 촛불 될 때까지''라는 목소리로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가 주최로 하는 첫 온라인 집회가 개최 됐다.이는 코로나 19 '심각'이라는 비상 정국을 맞아 몸을 움추리고 있으나 다가오는 총선을 생각하면 ''가만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 이들이 온라인 집회를 기획한 것이다.''총선은 한일전! 친일ㆍ적폐 바이러스 박멸! 방역철저, 스튜디오 절대 오지마세요, 주말은 집에서 온라인 촛불 함께 해요'' 라는
안철수가 4월 총선 때 지역구 후보는 내지 않고 비례후보만 공천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사실상 미래통합당(미통당)과 선거연대를 한 것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안철수는 얼마 전만 해도 미통당과 통합도 선거연대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측근들이 대거 미통당으로 향하고 당 지지율이 1~2%대에 머물자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꼼수를 쓴 것이다.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은 게 아니라 후보가 없어 못 내는 것 아니냐는 말이 그래서 나오고 있다. 현재 안철수 옆에는 권은희, 이태규만 붙어 있는데 이들은 아마 미통당으로 가지 않고
네티즌 "사상 최대 국민 180만이 동의한 미통당은 왜 해체가 안 되고 있는지"코로나 사태를 두고 정부 대응을 비난하며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지난 2월 4일 대통령 탄핵 청원이 올라와 100만을 넘기면서 미래통합당이 정부와 문 대통령을 공격하는 단초가 됐다.이들의 탄핵 청원에 대항해 대통령의 노고를 위로하고 응원한다는 문 대통령 응원 글이 26일에 올라와 단 이틀 만에 100만을 넘겼다. 탄핵 청원이 이십여 일 만에 100만을 넘긴 거에 비하면 파죽지세의 빠른 속도다.또 ‘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청원 글도
'대구봉쇄'라는 가짜뉴스로 미래통합당이 정부를 공격해 가뜩이나 힘든 대구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급기야는 여당의 대변인까지 사퇴시켰다. 이번에는 이 엄중한 시기에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까지 외치고 있다.대구봉쇄는 중국 우한처럼 지역 자체의 출입을 봉쇄하는 것이 아니고 신천지가 난립한 대구 지역 방역망을 촘촘히 하여 코로나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일뿐이라고 대통령까지 나서 설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27일 “황교안 대표 등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가짜뉴스로 정부를 무차별 공격하고 있다”라며 “그렇게 비난하고 싶으면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