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5일 오전 10시 대전도시철도 노은역에서 유성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날 현장방문에서 대전시와 유성구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은역사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내 몰래카메라 색출 점검을 실시했다.대전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탐지기로 몰래카메라를 직접 점검했다.정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몰래카메라 걱정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안심대전을 만들어 달라”며 “대전방문의 해에 방문객 유치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5일 오전 11시30분 대전역 일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한길호),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 등 임·직원 50여 명이 청렴실천·갑질근절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공공기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실천 및 갑질 근절에 앞장서고 국민들에게 알려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019~2021년 대전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주 길거리로 나섰다.허 시장은 5일 오전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시민 홍보단과 함께 교복을 입고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장태산 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거리 등 대전관광명소를 홍보했다.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날 대전시장과 시민홍보단의 이색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허 시장이 이날 거리로 나선 것은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홍보단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홍보현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다.매월 전국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후 3시 30분 대전보훈병원을 직접 찾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재원환자 356명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36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병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하게 생활하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공공기관의 협력으로해결하는 새로운 지역사회문제 해결 지원플랫폼 참여를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 대전혁신포럼 추진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은 지난 4월 지역혁신포럼 신규개최지로 대전시가 선정된 이후 추진협의회 구성에 앞서 공공기관의 참여 및 활동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4개 공기업과 4개 준정부기관이 참여했다.공기업은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7기 1년 성과 분석이 시정 발전을 위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정책의 방향을 잡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민선7기 1년을 맞아 단순한 성과 정리만이 아닌 사업과정의 문제분석을 바탕으로 우리시정의 패턴과 문화를 바꾸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아울러 허 시장은 며 “앞으로 민선7기가 본격 추진할 사업 목표와 방향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려 공감대를 확산시키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동구 손소리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가졌다.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동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황인호 동구청장과 민선 7기 동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토론회에서는 동구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구상도 발표됐다.동구는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폐교된 효평분교를 활용하여 생태관광 허브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생태관광 허브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민선 7기 시정구호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를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나섰다.민선 7기 출범 6개월 만에 공동제지원국을 신설하며 대전형공동체에 시동을 건 대전시가 공동체지원국 출범 6개월 만에 대전형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체계를 확립하고 보폭을 넓혀가는 모양새다.대전시 공동체지원국은 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청솔홀에서 공동체지원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워크숍(끝장토론)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동체지원국 직원들은 지역공동체의 주도적 발전을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 유성구 안산동 및 외삼동 등 일원에 조성되는 ‘안산 첨단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대전시는‘안산 첨단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안산 첨단국방융합산업단지는 유성구 외삼차량기지에서 남세종IC부근 북유성대로를 중심으로 122만 4000㎡ 규모로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국방산업이 집적된 특화된 산업단지로 조성된다.대전은 대전과 그 주변지역에 위치한 다수의 국방 관련기관(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소, 각종 국방관련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 소방본부는 2일 오전 119시민체험센터(서구 복수동)에서 베트남 학생체험단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베트남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학생체험단은 한국의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홈스테이 여행객으로, 일정 중 119시민체험센터를 찾아 소방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및 위기탈출체험(완강기체험, 지진체험) 등 비상상황 행동요령에 대해 2시간 동안 알차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소방관계자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해주신 베트남 학생체험단에 감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지역 국회의원, 교수, 교직원, 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와 대학, 대학생 간 소통 문제 해결과 교내 학생 자치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대전지역 대학생 거버넌스인 대전대학생네트워크는 지난 1일 오후 2시 둔산 소셜캠퍼스온 대전 이벤트홀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대견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 좌장은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이 맡았으며, 패널로 조승래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와 김종성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이근수 대전시청 대학청년팀장, 김지수 전국대학노동조합 대전지부장이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새로운 대전의 미래를 논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이 열렸다.대전시는 31일 오후 4시 오페라웨딩홀 스파티움홀에서 새로운대전위원회(이하, 위원회)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워크숍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워크숍은 대전의 미래비전 시민의견 수렴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 대전중장기 플랜에 담을 정책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에서 만든‘대전미래비전 시민의견수렴결과 보고’와 대전세종연구원 강영주 박사의‘시민이 만드는 2030 대전중장기 플랜’발표에 이어 경제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오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이번 긴급점검은 헝가리 유람선 사고로 수상시설의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긴급 점검을 통해 수상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지난 4월 개장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엑스포대교와 둔산대교 사이 갑천수변공원 내에 카약, 페달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수상시설로,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설이다. 이날 점검에서 허 시장은 체험장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31일 시청 집무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사고수습 지원과 시민안전대책 강화방안을 점검했다.먼저 허 시장은 “실종자와 사망자 중 대전시민과 인접 지자체 주민이 다수 포함돼 더욱 마음이 무겁다”며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특히 허 시장은 “정부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우선 실종자 수색과 사망자 인양이 가장 우선이고, 더불어 피해가족 정신건강회복, 장례절차 등 실국별 지원내용을 적극적이고도 충실히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3회 개최되는 동안 스카이로드의 일간 방문객이 전월 대비 약 4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지난 5월 25일 일간 스카이로드 방문객 수는 8만 5,378명으로 전주 대비 약 66%가 증가했다.스카이로드에서 EDM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대전천변 무대에서 먹거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등 축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세종에서 이 곳을 찾은 김 모씨(39세)는 현장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에서 대형 바이킹크르즈선 충돌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대전시민 8명도 이배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세종·충남시는 그 중 2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6명은 실종된 상태로 생사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실종자 대부분 부부와 남매 등 가족관계로 파악되며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행전안전부와 외교부 등은 현재 사고자 들의 생사여부를 파악중이다.시는 사고자의 신원이 확인 되는대로 사고자 가족들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할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둔산소방서는 29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대전정부청사에서 을지태극연습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펼쳤다.이번 훈련은 대전정부청사 1동 발명인의 전당에서 원인미상의 폭발물 테러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유관기관 통합 임무수행 및 대응태세 구축과 화재진압, 인명구조를 위해 7개 기관, 인력 146명, 장비 13대가 동원됐다.올해부터 재난대비훈련과 전시대비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된 을지태극연습에 소방서는 어떠한 국가재난에도 만반의 대비를 할 방침이다.이선문 대전둔산소방서장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을지태극연습 중인 대전시는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항공정찰 훈련을 한 뒤 한국화학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현안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29일 오후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안전브랜드(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활성화를 위한 뉴딜사업 등 관계자 교육 및 각계 전문가 세미나(콜로키움)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전이 범죄 없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1부에서는 뉴딜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환경설계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2부는 대전시 안전브랜드(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박사의 주제 발표 후 각계 전문가의 자유토론이 이어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시출범 70년, 광역시승격30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회장 강도묵)은 오는 29일(수) 오전11시 유성호텔에서 대전광역시 허태정시장,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부의장,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등 150여명을 초대해 '대전개발100년사 발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1914년 대전군이 탄생된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100여년이 되는 해로 대전의 (행정, 도시개발, 경제 및 기업성장, 도로, 교통, 체육문화, 교육및연구시설 등)의 변천사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