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오는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은 트램․광역철도 등 새로운 교통체계 개편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전담조직 개편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조직개편의 세부내용은 신설되는 트램 조직과 광역교통 업무를 통합해 최초 트램 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트램도시광역본부’를 신설한다.또,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되고 있는 유․아동 학대 등 아이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전 맞춤형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아이돌봄 업무를 통합해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민관협력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창업축제인 대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드레아스 사리 핀란드 슬러시 CEO 등 해외 초청인사들과 만나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뉴스프린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22일 중국 이우에서 열린 UCLG ASPAC 집행부회의에 참석해, ‘2022년 UCLG World 총회’유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각 도시 대표들의 지지를 요청했다.대전시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개막식에 참석해 UCLG ASPAC 트리 리즈마하리니(Tri Rismaharini)회장과 버나디아 이라와티 찬드라데위(Bermadia Irawati Jandradewi) 사무총장 등 주요인사와 환담하여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후에는 ASPAC 집행부회의에 대전시 측 대표로 참석해 총회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 확보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1개월간 어린이놀이시설 1,719곳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에 나선다.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대전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23건 중 6월에 안전사고(11건, 48%)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전시는 야외활동이 많은 5~6월에 집중적으로 안전감찰을 벌여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이번 감찰은 어린이놀이시설 관리기관별 지도ㆍ점검계획의 수립ㆍ시행 여부, 관리주체별 안전관리 의무이행 실태, 시설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야간 교차로 조명타워 설치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대전시는 2016년부터 야간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서구 경성큰마을네거리 등 8곳에 조명타워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유성구 덕명네거리 등 5곳에 조명타워를 설치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조명타워 설치 후 기존 교차로 조도가 8배 이상 밝아져 악조건의 날씨에도 차량운전자의 전방 사물인지도와 식별력이 향상돼 교통사고 발생률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시민 누구나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의 수립과 실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를 22일부터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시범 운영한다.대전시소는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정책제안·결정·실행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대전시소는 대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누르거나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와 메신저, SNS 등의 아이디로 연동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대전시소는 ▲ 시민제안 ▲ 시민토론 ▲ 실행 ▲ 대전시가 제안합니다 등 네 가지 메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의 열기가 대전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상용화하는 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자치단체 등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전국적으로 트램 바람이 부는 모양새다.트램 도입을 검토 중인 자치단체 등의 문의로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기본업무 외에도 준비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자가 트램 건설을 공약한 자치단체는 모두 14곳에 이른다.이 가운데 대전시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음성신호장치 설치로 많은시민과 시각장애인들에 횡단보도 이용이 수월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보행자 수요가 많은 교차로 및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를 시범 설치 운영한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 장치가 시범 설치된 곳은 시청역 네거리(1), 시교육청 네거리(1), 구즉초교 단일로(2), 성남초교 네거리(2) 등 6곳이며 영상 또는 적외선 센서에 의해 적색 신호 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해주고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의 중소기업 제품이 13억 인도시장 공략에 나섰다.대전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19 G-FAIR’에 지역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해 150건의 수출상담 등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병 세척 솔을 제조하는 진현, 숙취해소 분말차를 개발하는 ㈜바이오뉴트리젠, 휴대폰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퍼스트펭귄㈜, 스핀들을 개발하는 ㈜알피에스, 자가 발열 벨트를 제조하는 ㈜천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생산하는 ㈜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21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시․구 민원담당 공무원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안철민 민원평가담당관을 초청해 2018년도 민원서비스 평가결과를 분석하고 시민 만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교육했다.교육은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민원처리 방법과 민원 답변 시 유의사항, 악성·고질민원 대처방법, 갑질 피해민원과 고충민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21일 오후 5시 대전도시공사에서‘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를 개소했다.노동권익센터는 비정규직근로자, 청소년 근로자, 감정노동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고,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며, 고용 상담과 교육사업으로 취약근로자의 노동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대전시는 지난 4월 10일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 조례안’이 공표됨에 따라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운영해온‘대전광역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의 문을 닫고 센터를 확대 개편해 이날 ‘대전광역시 노동인권센터’의 문을 열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소방본부 소방항공대가 2017년 7월 1일 발대 이후 현재까지 3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세웠다.2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항공대는 그동안 구조구급 58건, 화재 41건 등 총 291건 출동해 31명을 구조했고, 대전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등 대형 산불예방에 선봉 역할을 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항공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대전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항공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부서나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는 가운데 시와 자치구가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사업성과를 높여나가기로 했다.대전시는 21일 오후 5시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과 5개구 부구청장이 참여하는 시구정책협의회를 열고 시-자치구 공동 협력사업 발굴방안 등을 협의했다.이날 시와 자치구는 그동안 자치구 단위에서 사업화에 한계가 있어 성과를 예상하고도 추진이 어려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공동으로 협력, 사업성과를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발굴된 과제는 시구정책협의회를 통해 선정 및 관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저소득층 근로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전청년희망통장’이 전년도에 비해 엄격해진 조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모집인원을 훌쩍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대전시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희망통장 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500명 모집에 1,574명이 신청해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6.35대 1보다 절반 정도 감소한 수치지만, 전년도에 비해 엄격해진 조건을 감안하면 인기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자치구별로는 서구가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30분 청년 공간인 청춘너나들이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올해는 주민등록번호가 ‘0’으로 시작하는 첫 번째 세대인 2000년생이 만19세가 되는 해로,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성년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 성년례 등 축하행사를 가졌다.기념행사는 전통 성년례, 축하 케이크 커팅, 장미꽃 전달, 성년의미 찾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과 교수, 선후배, 시민 등이 참석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날 청소년들은 갓을 쓰고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제1호 수소충전소를 유성구 학하동에 완공하고, 20일 오후 2시 학하 수소충전소에서 중부권 수소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선언하는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허시장은. 이날손수 "수소차량충전"을 직접 시연해 보이며, 환한미소를 지어 보이며 기뻐했다.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전 11시 3층 세미나 실에서 시보 ‘이츠대전’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는 신규 9명, 재위촉 11명 등 모두 20명으로, 건축·문화예술·시민단체·기업·교육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연령별로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장년층까지 포함됐으며, 성별로는 남성 9명, 여성 11명 등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참여했다.이들 명예기자는 도시재생·안전, 복지·환경, 여성·경제, 교육·문화 등 4개 분야에서 2년의 임기 동안 기고 및 모니터 활동을 수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시대에 맞는 정책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화 추진을 지시했다.허 시장은 “약속사업이나 통상업무 외에도 실국 자체적으로 우리시에 적합하고 시대에 맞는 정책을 새롭게 발굴하고 사업화 될 수 있도록 하라”며 “시민 관심사업과 갈등관리 요소가 강한 사업도 분야별로 정리해 이달부터 건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이들 사업을 위한 예산이 올해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덧붙였다.허 시장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오는 22일경찰과 합동으로‘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자동차세, 과태료 및 범칙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이번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된 체납차량이다.22일 전국동시‘일제단속의 날’은 세무공무원과 경찰 16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며, 단속전담 차량과 스마트폰 단속시스템을 총동원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관내 체납차량 외에 다른 시도의 체납차량도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이 이뤄져 전국 어느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 종합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3년간(2015~2017년) 평균 발생 0.8% 감소, 부상 5.7% 감소했고, 2019년도의 경우 4월까지 발생 1건, 부상 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발생 4건, 부상 4건) 각각 75% 감소했다.대전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