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해수청이 올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 기간 중 전남 서·남해안 영광,무안,신안,목포,진도,해남,완도,강진 등 지역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목포해수청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 기간(7.22.~8.10) 동안 이들 지역 여객선 이용객은 38만4000명, 차량은 11만3000대로 지난해 대비 각각 24%,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태풍‘송다’의 간접 영향과 해상 농무로 인한 부분 통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진도-제주 항로 신설에
전라·제주 | 조완동 기자 | 2022-08-1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