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금지 당연" 여론 80% 육박, 시민 안전·생업 지키기 위한 당연한 선택 아님?다시보는 2008년 끔찍한 '명박산성', 불통 독재의 시작으로 민주주의 최소 30년 후퇴시켰다!정청래, '독재 지킴이' 명박산성 vs '시민 지킴이' 코로나산성 명쾌한 5가지 비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 목적명박산성 - 정권의 위기를 지키려 했다.코로나산성 -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 했다. 2. 여론명박산성 - 국민의 원성을 샀다.코로나산성 - 국민이 안심을 했다. 3. 자재 효과명박산성
바르기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회운동중앙회, 자유총연맹… 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변단체다.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3대 관변단체로 불리는 이들 세 단체에 지원된 사회단체 보조금만 2013년 한해에 무려 34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처별로 보면 행정안전부가 27억 원, 광역자치단체가 23억 원, 기초자치단체가 296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만 그랬던 게 아니다. 2017년에도 ‘대한노인회, 새마을운동 관련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20곳의 지자체에게 지원한 돈이 최소 1744
자유당 ▷ 공화당 ▷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1951년 12월 17일 이승만대통령을 당수로 한 보수정당 자유당이 탄생한 이래 무려 9차례 바뀐 정당이 자유한국당이다. 그들은 당이 안팎의 위기에 몰릴 때마다 당명을 바꾸고 당복 색깔이며 로고까지 바꾸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바꾸겠다’고 엎드려 큰 절을 올린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영국의 보수당은 1834년 당명을 186년간 그대로요, 미국의 공화당은 1854년 이후 166년간 그대로다. 자유한국당은 왜 이렇
[뉴스프리존,서울=문해청 기자] 28일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최근 1년 인천교도소 옥중구속투쟁 영어의 몸에서 만기 출소한 반미통일투사 시인 이적 목사의 환영회를 열었다.이적 목사는 환영식에서 시인의 마음으로 한반도 74년 분단 원통함 성토했다. 남측에서 평화를 위한 최선의 운동은 반미자주운동밖에 없다. 일제해방군이 아닌 새로운 점령군이었던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사령관 동상 화형식 점화했다.이어 이적 목사의 결단과 실행은 사대주의 종미종중 의존주의 비주체적 반북주의에 경종을 울렸다. 자주적 평화통일 길에서 평화협정
[뉴스프리존,전북=문해청 기자] 23일~24일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민족 민중 자주를 기치로 반외세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자주세상 평화통일을 열어가는 문사(문인투사)의 실천으로 출범한 민족작가연합(상임대표 김해화)이 단합대회를 열었다.이날 민족작가연합 상임대표 김해화 시인은 현시대의 북미관계와 북남관계 한일 및 한미관계의 한계를 딛고 우리 촛불민중의 힘으로 민주정부를 세웠듯이 평화세상을 만들어 가는 실천하는 작가로서 한 길을 갈 것을 바란다.민족작가연합 공동대표 박금란 시인은 문재인 민주정부가 북남관계에서 평화적 해법을 찾
[뉴스프리존,경기=고경하 기자] 19일 새벽 12시 5분경 “주한미군철수하고 평화협정체결하라” 힘찬 구호와 함께 반미평화운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연대하는 시민은 평화운동가 이적 목사의 인천교도소를 출소하여 동지들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했다.이적 목사(본명 : 이만적)는 김포 민통선평화교회 담임 목사로 김포지역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이며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체포 되어 3년 동안 삼청교육대에서 겪은 사실 및 전두환 대통령 5공화국시절 광주시민, 삼청시민의 양민학살, 인권유린 진상규명을 위해 한국판 강제수용소를 연상하는 ‘
황교안이 자칭 인재영입1호라고 발표한 박찬주가 말썽이다. 자한당 최고위원 전원의 반대로 영입이 무산되자 박찬주는 자신의 공관병 갑질을 고발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을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고 망언을 퍼부었다.그렇지 않아도 홍준표가 "박찬주는 5공 사람으로 지금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직격탄을 날린 후인데, 박찬주가 5공 사람 티를 내려고 했는지 군인권센터 임태훈소장을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는 망언을 한 것이다.5공 시절 인권 말살의 대명사 삼청교육대주지하다시피 삼청교육대는 전두환 군부 독재시절 인권 말살의 대명사로 악명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총선 인재 1호'로 영입 하려다 대대적인 비판 여론에 밀려 결국 보류로 돌아섰다.그런 가운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이끄는 전광훈 목사가 "자유한국당이 박찬주 대장 영입을 보류한 것은 정치적 능력과 정체성의 한계를 드러낸 사건"이라며 자한당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전 목사는 성명에서 "한국당이 앞장서 문재인의 국가 반역 행위를 바로잡아야 함에도 주사파 언론과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흡수·동의하여 박찬주 대장을 인재 영입에서 보류시킨 것은 도저히 용납할
[뉴스프리존= 손지훈 기자]내년 4.15 총선을 대비한 더불어민주당은 5일 총선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면서 발동을 걸었다. 기획단 대변인을 맡은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높은 기준에 부합할 젊고 혁신적이고 능력있는 후보자 선정을 위해 기획단을 구성했다"며 "국민 뜻을 받아 법안을 만들고 행정부를 견제하면서도 여당으로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인재를 공천하고자 한다.
[뉴스프리존= 손지훈 기자] 대안신당(가칭)의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5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하려다 영입을 못한 채 논란만 부추기고 있는 것에 대해 "그의 리더십이 삼청교육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이에 박 전 대장은 황 대표가 총선 인재영입 1호로 추진했으나 공관병 갑질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당내 반발 기류가 커졌고 결국 영입이 무산됐다.하지만 박 전 대장은 이같이 자유한국당 영입이 무산되자 해명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제기한 군 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을 향해 "삼청교육대에 가서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또 하나의 일제 잔재이자 잔혹한 국가폭력으로 평가되는 소년 강제 수용소 ‘선감학원’ 문제를 조명하는 자리가 열린다.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9일(목) 오후 4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교육센터에서 ‘숨겨진 아동학대 잔혹사 – 선감학원을 아십니까?’를 주제로 제73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 ‘부랑아 갱생과 교육’을 명분으로 경기도 안산 선감도에 설치되었다.해방 이후에도 1982년까지 8세에서 18세의 소년을 강제 수용했으며, 강제노동과
[신선호 기자 ] 시민단체가 만든 '국민연대'와 베트남전에 파병됐던 군인(전국전우회)들이 참전 당시 전투수당을 온전히 받지 못했다며 정부에 진상조사를 촉구했다.30일 오후 1시경부터 모이기 시작한 국민연대와 월남파병 전국전우회는 '월남참전장병 정상화를 위한 전국전우회'와 '삼청교육대 진상규명 전국위원회'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국민연대'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숙원을 위한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는 월남전 전투수당 미지급 문제에 대해 즉각 진상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지난 4. 27 판문점선언 기념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 자주평화통일시집을 발간했다. 자주평화통일문학창작활동과 자주적 대중문화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하는 민족작가연합(상임대표 김해화)은 25일 최근 인천구치소에 구속 된 자주평화통일운동가 이적 목사(민통선교회, 시인, '삼청교육대' 실화소설 저자)를 면회하고 성명서를 내며 자주평화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부당한 구속을 규탄하고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다음은 민족작가연합 성명서 요약 내용자주와 통일을 위해 시와 삶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전국을 순회하며 평화통일의 진정성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분부 반미실천단, 민중민주당 레지탕스청년실천단, 해외원정단)가 8일 캠프워크 앞에서 범민련대경연합, 진보연대대경연합과 기자회견을 했다.대구에 도착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상임대표 이적목사(한국판 수용소 군도 "삼청교육대" 장편 실화소설 저자, 시인)는 소회를 밝혔다. 미군기지 9번 게이트에 핀 꽃은 외래종 미국 민들레 그래서 여기는 미군땅이다. 대구 도심에 동공처럼 뚫려 있는 거대한 전쟁공용 미군기지 이 기지에 동
“송주명, 그의 운명은38년 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시작됐다.”[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올해로 38주년을 맞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송주명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의 중고교·대학교 동기인 윤영준씨의 육성 회고가 공개됐다.-다음은 윤영준씨 육성 회고-“38년 전 송주명과 함께 목포 역 광장에 있었습니다.저는 목포에 살았던 윤영준입니다.. 우리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와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동깁니다. 출판사에도 함께 잠깐 같이 있었으니, 거의 40년 동안 시간과 추억을 나눴다고 해도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광주 집단 폭행 사건이 인터넷상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한 남성이 자신의 동생이 광주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광주 집단 폭행 사건의 발단은 글쓴이의 동생(33)이 지인들과 함께 광주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귀가를 하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이 과정에서 여러 명의 남성과 여성이 섞여 있는 무리와 시비가 붙게 됐다.이에 글쓴이의 동생이 시비를 말리려고 했다가 그만 집단으로 폭행을 당하게 됐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조두순 사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2008년 12월 11일 학교로 등교 중인 여자 초등학생 김나영(당시 8세)양이 범인 조두순으로부터 유인당하여 교회 안 화장실로 납치되어 강간 상해를 당했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신체는 심하게 손상되었다.범인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형량이 가혹하다는 이유로 항소, 상고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어 12년형을 확정 받았다.사건 발생 초기에 사용되던 나영이 사건이라는 명칭이 비록 가명을 쓰고 있긴 하지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명칭이라는 이유로 네티즌 사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극단 앙상블의 김진만 작 연출의 를 관람했다.김진만(1969~)은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국문학과 출신으로 예술의전당 공연예술아카데미 극작 평론 수료, 제3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배우공모 대상 수상, 2인극 페스티벌 총감독, 딴짓축제 총감독, 현재 극단 앙상블 대표다.
[토요판] 르포이완구 총리 후보자 청문회▶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전담 마크(취재)하는 정치부 기자는 그의 ‘간단치 않다’는 말과 ‘십팔번’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공직에 오를 준비를 위해 병역과 관련한 50년 된 자신의 엑스레이 사진과 첫 월급명세서 등을 보관 중이라며 “나는 간단치 않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하곤 했답니다. 실상은 달랐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각종 의혹이 ‘간단치’ 않은 상황입니다. 정치부 김경욱 기자가 간단치 않았던 총리 인사청문회 검증 과정을 전합니다.준비된 서류를 척척 꺼내들며 자신만만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연합통신넷 / 김현태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거 삼청교육대 장기수 피해자들이 이 후보자의 삼청교육대 근무 경력을 문제 삼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삼청장기수피해자동지회'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청 학살 내무분과 이완구는 사퇴하라"고 밝혔다. 삼청교육대 사건은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보위)가 '사회악 일소'를 목적으로 정치범, 일반 시민 등 약 4만여 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삼청교육대에서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