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하얀 메밀꽃 축제 ‘2017 평창효석문화제’가 오늘 2일 토요일부터 다음주 10일 일요일까지 0일간 아름다운 평창의 봉평에서 메밀꽃의 향연을 배경으로 열린다. 가을이 시작되는 이때, '2017 평창효석문화제'라는 이름으로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의 소설속 무대에서 봉평의 토속적인 모습의 진수를 맛보며 효석문화제 속으로 빠져보자.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그의 대표작 의 배경인 봉평은 매년 9월이면 소금처럼 흩뿌려진 하얀 메밀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올해 축제는 ‘소설처럼 아
[뉴스프리존=이흥수기자] 내일이면 벌써 가을의 초입 9월이다. 덥다고 에어컨만 찾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하늘은 높고 푸르른 가을이 왔다. 따가운 햇살아래 가을 과일들은 그 향기와 맛을 더하고 오곡이 밤톨처럼 잘 여물어 간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이 무렵은 걷기에도 적당한 알맞은 때다. 푸르른 다도해의 아름다운 멋진 풍광을 즐기며 걷는 여행길은 어떨까?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의 좋은 걷기여행길로 가을 햇살아래 반짝이는 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부산의 해안누리길, 창원 저도 비치로드,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순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민중미술 1세대 작가로 40여년 간 왕성하게 작업하고 있는 임옥상(1950- )의 개인전 가 가나아트에서 열리고 있다. 임 작가는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및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를 졸업한 대표적 민중미술가로서 문명 비판적, 정치 고발적, 사회 참여적 작품으로 유명하다.“미술은 전통에 기반을 두되 역사 의식과 현실 인식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가졌던 그는 80년대 민중미술 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현실과 발언”의 창립 멤버였고, 미술의 사회 참여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임 작가는 종이,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테일러 쉐리던의 컴백을 알리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의 개봉을 앞두고 가 만들어낸 나비효과가 화제이다.2015년 전 세계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 의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과 감독 드니 빌뇌브가 이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마약 밀매조직 소탕을 위해 미국 국경 지대에 모인 FBI 요원과 CIA 소속 책임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던 는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만들 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27일(일요일) 주말을 맞아 아시아 최대 제7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벽산블루밍배 니카코리아 월드챔피언쉽 대회가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아름답고 멋진 몸매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모처럼 마련된 시원한 특별 야외 무대에서 일반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재미있고 즐겁게 진행되었다.니카코리아는 다양한 대회 유치와 문화를 만들어서 브랜드가치 상승을 통한 기업홍보, 선수들에게는 방송진출, 모델, 전문피트니스선수, 글로벌외국진출 등 다양한 기회 제공과 업체와의 스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존재의 그리움, 바람 부는 날이면 그 섬에 가고 싶다’라는 테마로 조각가 이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오는 30일~ 9월9일까지 열린다.중견조각가 방준호 선생은 대리석과 브론즈를 이용하여 나무형상조각을 한다. 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살핀 후 수목의 울창함이 잘 살아있는 작업을 하는 방준호 작가의 작품들은 차가운 돌에서 나무향이 맴도는 느낌이 난다. 섬세하고 세밀한 나무 형상을 조각하는 작품들은 진짜 나무처럼 손끝으로 전달하는 온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늠름하고 곳곳하게 서있는 침엽수 나무의 자
[뉴스프리존=이흥수기자]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토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원제: BABY DRIVER, 감독: 에드가 라이트, 주연: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존 햄,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국내 개봉: 2017년 9월 14일)가 개봉하기 전 먼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 배우와 자리를 함께 하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관객들의 뜨거운 개봉 요청 속에 9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가 지난 8월 25일(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오직 한 사람 그분 만을 쫓은 ‘악마 기자’ 주진우의 이명박 프로젝트 STEP 4가, 8월 16일 신간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저수지를 찾아라’ 발표를 시작으로, 9월 7일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이 개봉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8월 16일 발표된 주진우 기자의 신간 발표로 시작된 주진우 기자의 이명박 프로젝트 STEP 4가, 8월 24일 오늘 발표 예정인 가수 이승환의 MB 저격송‘돈의 신’,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올여름은 유난히 날씨의 변동이 잦고 고온다습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비 소식을 오가는 궂은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예상치 못한 국지성 호우가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덧 더위가 그치는 시기라는 처서를 지나 길었던 여름도 끝자락에 다다랐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 때, 산과 바다, 계곡 등 다양한 피서지에서 폭염과 폭우를 견디며 장시간 운행한 내 차를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외관상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방치하면 자동차 수명과 안전 운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프리존=이흥수기자] 영화 속 택시기사 김사복씨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러나 SNS에서 자신을 영화 속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의 실존 인물 김사복 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한 것에 대해 '택시운전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24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에서 자신이 김사복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김승필씨의 인터뷰 녹취록이 공개됐다.김정훈 기자가 공개한 인터뷰 녹취에서 김승필씨는 “(아버지 소유의 차량이)두 대는 호텔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8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 ‘약 빤’ 번역으로 유명한 황석희 번역가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가 함께하는 ‘자막 폭행’ GV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가 지난 22일(화)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황석희 번역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
오늘은 더위가 물러난다는 24절기 중 14번째 해당되는 처서(處暑)다.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옛 어른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했다.밤낮으로 울던 매미 소리가 잦아진 자리에 선선한 바람과 함께, 귀뚜라미가 운치있게 울어대며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오고 있다’고 속삭이는 듯 하다.거리 풍경도 한결 시원해 지고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영화 ‘택시운전사’는 올해 첫 천만 관객를 돌파한 영화이자, 한국 영화로는 15번째, 통산 19번째 기록이다.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먼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취재했던 ‘푸른 눈의 목격자’ 독일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서울에서 그를 태우고 광주까지 간 평범한 소시민 택시운전사 김만섭을 통해 ‘그날’을 이야기한다.장훈 감독의 새영화 ‘택시운전사’의 모티브는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 제2회 송건호 언론상을 받은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수상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국내 최대 맥주축제이자 대중음악 축제가 열린다.오는 8월 25일부터 9일 2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는 인천광역시와 송도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 하는 제7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이하 송도맥주축제)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대형 음악축제와 맥주축제들이 유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단일 음악・맥주축제 중 9일 동안이나 열려 국내 최장기간 축제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해 60여만 명이 방문해, 관람객 수 도 매년 최대 인파를 갱신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19일 오후 3시 오토앤은 인천 광역시 남구의 남부지역본부에서 개장 행사를 열고, 레이싱모델 반지희, 박하의 포토타임행사가 진행되었다.오토앤은 최근 자동차용품 사업의 변화와 흐름 속에서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 시장을 주도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프레스브리핑, 보도촬영과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남자의 애정고백! 두아노가 구축한 시공간을 엿보는 여행1950년대 파리를 담아낸 사진작가들, 로베르 두아노부터 로버트 카파까지![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사람들의 행복한 시간을 붙잡는 20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 사진작가 파리지앵 로베르 두아노를 담은 가 지난 17일 복합문화공간 엘리펀트 스페이스에서 보스토크 김현호 대표와 함께 한 프리미엄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지난 8월 17일(목),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복합문화공간 엘리펀트 스페이스에서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다가오는 23일 수요일부터 신진 한국화 작가 오수지 초대展 ‘일상의 표정, 그 읽음의 기록’ 이라는 테마로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한국화 작업을 하는 오수지 작가는 신선한 젊은 감각의 조형언어를 화폭위에 쏟아낸다. 풍경을 포함한 자연물 또는 인물화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전통방식의 한국화가 아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시각적인 메시지 수단으로 한국화 방식을 택해 작업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소소한 일상들을 나열하는 작가의 작업은 한국화로 표현 할 수 있는 새로운 조형적 가능성을 나타낸다.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최근 tvN ‘문제적 남자’, KBS2TV ‘내 여자의 핸드폰’ 등 각종 예능과 방송에 출연, 화려한 스팩과 완벽한 몸매로 실검을 장악한 ‘뇌섹 머슬녀’ 이연화의 스타일리쉬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청각 장애를 딛고 머슬마니아 비키니 여신에 등극, 화제가 된 이연화는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MAXQ)’ 8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우월한 몸매의 ‘핫’한 보디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연화는 ‘돌발성 난청’으로 인한 이명과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2017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패션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해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16일(수요일) 삼청동 학고재갤러리에서 민중미술작가 송창 개인전 ‘꽃그늘’에 대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송창 작가의 시대별 작품 세계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다양한 기자들과의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었다.“한국 현대사의 모든 비극은 분단에서 비롯되어 제 작업에서 항상 중요한 화두였고 소재자 영원한 테마일” 거라고 분단미술 30년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작가는 밝혔다. 꽃그늘은 꽃과 그늘이 아니라 그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밝고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12일 오후 가평 수상레저 클럽 레드존에서 여름의 한 가운데 더위를 싹 날려줄 시원시원하고 와일드한, 젊음의 열기가 뿜어나오는 데보나인과 함께하는 MISS MAXIM POOL PARTY 퍼포먼스가 흥미롭고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레저의 메카, 젊음이 넘치는 도시 가평 레저클럽 레드존을 가득 채운 총6백여명의 젊음이 뿜어내는 열기와 뜨거운 함성이 무더위를 한순간에 날려보냈다. 그리고, 뜨거운 POOL PARTY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MISS MAXIM MODEL 라인업엔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