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너그러운' 대상들? 나경원·한동훈·김건희·최은순·조현천·조선일보 등등'고발인' 안진걸 소장 "직권남용도 범죄지만, 직무유기도 범죄"수많은 사람 죽이려던 '쿠데타 모의'보다 표창장, 병가 연장이 중요해?[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1) 19.09.16. 나경원 아들, 딸 부당 특혜-입시비리-성적비리 의혹2) 19.09.26. 나경원 딸 입시비리-성적비리 구체적 문제 및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학비리 의혹3) 19.09.30. 나경원과 자유한국당, 사건 고발 시민단체에 대한 음해 및 명예훼손, 협박 혐의 19.
국방부·계룡대 전격 압수수색 소식, 윤석열 휘하 검찰에 전하는 '해시태그'윤석열의 '너그러운' 대상들, 나경원은 1년동안 12번 고발당해도 조사 한 번 안 받아각종 비리 의혹으로 8번 고발당한 '조선일보' 방씨 일가에도 너무나 '친절' [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검찰의 독립성뿐만 아니라 중립성이 중요하죠? 수사를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면 안 되겠죠? 그런 면에서 물어보겠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0번 넘게 고발됐습니다. 왜 수사 안하고 있습니까?추미애 법무부 장관 : 그런 부분을
당직 사병 A로 알려진 현동환.. 국회 증언에도 나서겠다더니 SNS도 닫고 잠적"황희 "추미애 아들 의혹 처음 제기한 당직사병 현동환 수사해야.. 공범 세력 규명해야"[정현숙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를 두고 특혜 휴가니, 황제 복무니, 통역병 청탁이니 언론에서 의혹을 부풀리고 대단한 뉴스거리로 삼았지만, 추 장관 측에서 강력한 형사고소로 대응하면서 당시 군 관계자들이 말을 바꾸면서 뒤집히고 있다.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병가 특혜 의혹을 최초 제기한
주호영 "추미애 사퇴하라".. 김두일, 내로남불 "주 아들 대전 검찰청 공익근무요원"김어준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은 "朴 탄핵을 부정하는 태극기 부대작품!"[정현숙 기자]= 윤석열 검찰은 지난달 국군양주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압수수색을 했다. 이미 샅샅이 털었다. 진료기록, 진단서 등을 확보했지만 절차상 어떤 불법도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언론들이 무수한 낭설로 조국 전 장관 사태 이상으로 이일을 확대시키고 있다.방송인 김어준 씨는 10일 페이스북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박근혜 누나회' 육사 37기 출신으로 추미애 장관 아들
황희석 “담마진(황교안), 부동시(윤석열) 이렇게 요상한 이유로 군대 안간 사람들이 더 이상한 것 아닌가?”[정현숙 기자]= 요즘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도는 말이다. '아빠찬스의 대명사는 홍정욱, 장제원, 황교안이고 엄마찬스의 으뜸은 나경원, 최순실이며 남편찬스와 사위찬스의 최고봉은 윤석열이고 국보급 매형찬스는 한동훈이다'마약논란 홍 전 의원 딸은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의문점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국민의힘 종로당협위원장)다. 황 전 대표 자신은 군 면제자고 아들도 빵빵한 보직 배치를 받았다. 황 전 대표 아들 황성진
“17분 늦었다고 감옥갔다“ 등장한 ‘흙수저 일병’그러나 일전에 이미 ‘유죄 판결’ 받았던 병사그렇게 ‘병가’ 물고 늘어지는 조선일보, 정작 사주는? 추미애측, 언론의 잇따른 ‘의혹 부풀리기’ 적극 반박[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단독] 국방부·육본 '秋아들 특혜요구' 정황 (9월 7일 조선일보)[단독] "휴가처리 지시한 대위, 군복엔 별셋 부대마크" (9월 7일 조선일보)[단독] “추미애 아들 의정부→용산 자대변경 청탁 있었다” (9월 7일 조선일보)[단독] “내가 거짓말?” 추 아들 복귀 지시한 당직병, GP
송요훈 "불공정의 혜택 가장 많이 누린 집단이 툭하면 이게 공정한 거냐 대중선동"[정현숙 기자]= "이정도면 군면제만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다시봐도 놀랍다. 현 국짐당 군면제 몇명이나 될까? 그 아들들은 잘 있나' -김미경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이사-"윤석열 검찰이 배후에서 추미애 장관 공격 보도를 움직이고 있는 정황.. 추 장관에게 유리한 부분은 은폐, 불리한 부분은 줄줄줄 누설. 이 사태에 조중동, 미통당(국힘) 외에 윤석열 검찰도 주요 주인공"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을 화두로 임명될
전광훈은 물론 차명진·신혜식·주옥순 등 ‘광화문발’ 확진자 넘쳐나광화문발 확진자 532명,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1163명!광화문 다녀오고도 아직 ‘검사 안 받은’ 인원 2만4천여명![ 서울 = NF통신 ] 고승은 기자 = “청와대는 말이죠,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 놓치고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국민이 왜 나왔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있어야 됩니다. 코로나보다 더 문재인 정권이 무섭다는 절규가 있습니다. 그 절규를 외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9월 2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수구
정윤철 "국민들도 동의 안 할 것.. 정은경 발탁한 문재인 정부의 선택, 높게 사야"서민 "조국백서 측 오징어 될까봐 토론거부".. 박지훈 "같은 오징어로 보이니까"[정현숙 기자= '조국백서'를 겨냥한 듯 대항마로 나온 '조국흑서'의 집필진의 한 명인 단국대 기생충학 서민 교수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못지않게 황당한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요즘 화제 몰이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얼마 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열한 말라리아, 문재인 대통령은 편충으로 빗대는 막말을 하면서 이목을 모은 뒤부터 발언의 수위가 점차 더 세져 완전 극우화
정은경 본부장 살인죄 고발까지! 적반하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지난해 개천절에도 광화문서 자한당과 전광훈 등 대거 합동 집회‘민주적’ 文정부, ‘시민 안전’ 위해서라도 엄중 대응하라![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저는 앞으로 한 달 동안의 기간을 주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이하 중략) 한 달 동안 제가 지켜보다가 한 달 후부터 나는 목숨을 그야말로 던지겠습니다. 저는 순교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 (9월 2일, 전광훈 기자회견 중)'국정농단 중범죄자' 박근혜를 추종하는 수구 극단주의 단
[정현숙 기자]= "개천절날 집회 또 한대요. 문재인 하야 집회 10월 3일 날 광화문 집회 대대적으로 한대요. 보수 단체서 한다는데 독려 전화에 H 목사가 본부장이라는데 이 사람들 미쳤나 봐요. 왜 그래요. 대체. 나라 말아먹으려구 그러는 건지 독감도 돌텐데. 이거 막을 방법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2일 아침 회원 수가 수십만인 한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지금 인터넷에서 개천절인 10월 3일 광화문 집회에 이어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집회를 대규모로 연다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올라온 포스터 문구에는 '문재인
학회 "야당에서도 세 차례나 발의됐다.. 이번 국회서 꼭 통과 바래”진성준, "신현영 의원 법안에 왜곡해 거짓 선동..통합당도 발의한 내용"황운하 "의료진을 북으로 강제동원? 무책임한 선동이자 의도적 색깔론"주호영·하태경·나경원 등도 참여.. 의사 집단휴진과 맞물려 색깔론 논란[ 정현숙 기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월 대표발의한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남북의료교류법)’이 의사들의 집단휴진과 맞물려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황운하 의원의 '국가 재난시 신속한 의료인력 시스템 구축 위한 입법 보안
은산아, 네 비록 유려한 문체로 고려시대 최승로의 시무 28조를 모방해 ‘시무7조’를 썼으나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본 즉 혹세무민(惑世誣民)이 따로 없다는 생각에 내 반박하는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구나.주지하다시피 최승로의 ‘시무28조’는 고려 성종 때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쓴 것이나, 왠지 너의 글에는 절실함보다 시류에 편승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구나.시무28조에는 불교에서 파생된 폐단을 지적하여 비판했는데 네 시무 7조에는 문제가 된 ‘신천지’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즉 개신교에 대한 비판은 보이지 않는구나.
네티즌 "의대 신설해 의대생 증원하자고 법안 만든 것은 주호영과 새누리당"주호영 "정부, 사태 악화시키는 쪽으로 갈등 키워..대단히 잘못된 것"[정현숙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 내에 의료계와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논의하고 해결해야 한다"라며 지난 21일에 이어 이번 의료파업을 여전히 정부 탓으로 돌렸다. 전공의들이 집단파업에 돌입한 원인이 주요 의료 정책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주 원내대표가 지난 2015년 미통당의 전신인 새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해 부정 평가를 앞질렀다.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9주 만에 40%대 지지도를 회복, 미래통합당과의 격차를 10%포인트 이상차이가났다.31일 에 따르면,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9%포인트 오른 49.0%,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4.2%포인트 내린 46.7%였다. 주간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28일,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지난주와 같은 47%를 기록과 함께 40%대 중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기관 21일 에 따르면,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와 다름없는 4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44%로 가장 많았고, 부정평가 이유로 35%가 부동산 정책을 꼽았지만, 2%가 정부의 의료 정책을 지적하며, 이번 주 새로운 요인으로 등장했
깡패 목사들에게...1. 한국 교회는 깡패 목사들에게 그 주도권이 넘어간 것 같다. 전광훈이의 광화문 난동질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깡패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깡패들은 진정성 있는 윤리적 담론이나, 정직한 대화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런 방식을 택하면 절대 깡패 노릇을 할 수가 없다. 깡패들은 품위 있는 지식인의 모습이 아니라, 먼저 눈을 부라리고, 주먹을 들이대며 위협하고, 온갖 더러운 언어폭력으로 상대의 말문을 막아 버린다. 지금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광훈파 목사들이 하는 짓이다. 진실해야 할 목사가 놀랍게도 입만 열
며칠 전만 해도 지지율이 역전되었다며 환호하던 미래통합당(미통당)이 코로나 재확산과 전광훈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 때문에 지지율이 폭락하자 침울해진 분위기이다. 일부에서는 이참에 극우들과 절연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김종인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주지하다시피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이 된 후 진보 어젠다를 선점하는 전술을 구사했다. 기본소득, 2차 재난 지원금, 5.18무릎 사죄 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언행만 골라서 했다. 탁월한 언론플레이어다.하지만 김종인은 유독 전광훈에 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광화문 집회’ 자금 출처를 밝혀라"김현미 "광화문 집회 참석위해 전국에서 전세버스 277대 동원'대형교회 '정치장로'들 광복절 집회 조직적 참여 드러나[정현숙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광화문 집회’ 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4일 등장했다.청원자는 “이들이 주최한 집회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혼란과 경제손실로 국민 모두를 위험에 빠트렸다. 그러니 집회 자금 출처와 버스 인솔자명단, 집회와 관련된 공무원이 있으면 합당한 처벌을 해달라”고 촉구했다.특히
'코로나 재확산' 미통당 정부 탓해도 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 상승↑[ =정현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미래통합당이 정부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에서도 우리 국민의 6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코리아리서치,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NBS 8월 3주차(20~22일) 격주 정치지표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