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대전시가 특별·광역시도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도로 시설물의 적정 보수정비, 월동대책, 포장정비, 도로행정 분야 등 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또한,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분야에서 일궈낸 성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대전시의 지속적인 예산투자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했다.이번 국토부의 평가는 전국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에 대해 7개 특별·광역시, 전국 9개도, 국토교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민선7기 현안사업 도전팀장, 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대전시의 도전팀장은 지난 해 12월 실ㆍ국별로 1~2개의 현안사업을 선정하고 1월 1일자 인사에 맞춰 각 사업에 도전할 팀장을 공모한 결과 18개 사업에 팀장이 임명돼 운영되고 있다.권경민 정책조정팀장은 ▲ 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실질적인 충청권 상생협력 확대를, 최동규 스마트시티팀장은 ▲ 스마트 챌린지 1단계 공모사업과 스마트시티 관련 R&
[뉴스프리존, 대전= 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오는 7월 개통예정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한다.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은 콘셉트와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부르기 쉽고 독창적인 이름이면 응모가 가능하다.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내부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뉴스프리존, 대전= 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비 규모를 지난해3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단순히 사업비를 증액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가 보다 많아질 수 있도록 창구를 다양화하고 시민 참여가 실제 사업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대전시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비가 확대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대전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예산편성권을 주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20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장애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단은 18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황운하 청장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면담에서는 오는 4월 19일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 및 협조, 민․관․경 합동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장애인 생산품 구매, 장애인 채용 등에 대해서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황운하 청장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황경아 연합회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황운하 청장님 이하 경찰 공무원의 노고에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총사업비 1조 7천780억 원 규모의 청정연료 복합발전단지가 대전시 서구평촌산업단지 내에 설립된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19일 오전 대전시, 한국서부발전㈜, 대전도시공사와 평촌산업단지 내 부지(14만여㎡)에 청정연료 복합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입주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따라서 한국서부발전은 대전시가 사용하는 약60%의 규모의 전력을 오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천연가스발전시설 1,000MW급, 수소연료전지 150MW, 태양광 2MW 발전시설을 건설하고 생산하게 됐다.대전시는 이번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합동군사대학교에서 교육훈련 중인 29개국 출신 외국인 교육생 53명과 가족 등 총 130여 명이 ‘한국의 효문화’를 오는 20일 체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대전효문화진흥원의 ‘한국의 효문화’ 체험은 우리 군 문화에서 강조하는 ‘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효’에 대한 배움을 통해 우리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체험에서는 전시체험관 관람, 한복을 입고 진행한 전통예절 교육, 우리 민족의 근본 중시를 알 수 있는 뿌리공원 관람까지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건축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한 ‘피난안내 픽토그램’을 건축물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도록 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관련해 ‘화재예방, 소방시설의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유도등 및 유도표지의 화재안전기준’에는 화재발생시 이용자의 피난을 돕기 위해 ‘유도등, 유도표지, 피난유도선’을 규정하고 있다고 대전소방본가 밝혔다.지금까지는 판매시설 등 대규모 건축물 내부에서 피난계단임을 인지할 만한 다른 표식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민공청회와 포럼을 통해 대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마련한 좋은일터 사업이 지난한해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을 줄이는 한편, 노동환경을 개선해 고용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상생모델로, 지난해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선 20개 참여기업의 평균 근로시간이 주 4.4.시간 단축됐다.또한, 이로 인한 일자리나누기로 584명이 신규 채용됐고, 13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 원하청 관계개선
[뉴스프리존, 대전= 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1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19. 상반기 대전광역시 치안협의회를개최했다. 법질서를 확립하고 치안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생명․신체의 안전과 재산 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원장(시장), 공동부위원장(시 의회의장, 교육감,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계 기관․단체장 30명으로 구성, 이날 회의에서는 총34건(시책23, 협조11)의 상정안건과 민․관․경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대전시는 시민안전 대책으로 총 15건(시책12, 협
[뉴스프리존, 대전= 진홍식 기자] 대전시가 세계 120여 개 국 1,500개의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15일 오후 시청에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으로부터 이클레이 회원도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클레이’는 지역실천을 통해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0년 유엔(UN)과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한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다
대전시가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 등 지역현안 공동대응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협력행보를 강화한다.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현안 공동대응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행보가 계속된다. 대전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지난 8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8시 대전탄방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문화인식 확산과 안전일류도시 대전건설을 위하여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과 함께「안전신문고」활성화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뉴스프리존, 대전= 진홍식 기자]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이 5개 금융기관과 대전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은 1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5개 금융기관(KEB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과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900억 원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5개 금융기관은 신용보증 재원으로 60억 원(KEB하나은행 31억 원, 우리은행 10억 원, 국민은행 8억 원, 신한은행 6억 원, 전북은행 5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1시 30분 대강당에서 소속기관 및 자치구, 산하기관 기록물관리, 정보공개 업무담당자와 신규발령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기록관리․정보공개․문서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정보공개 청구 등으로 기록물 검색․열람이 잦아지면서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록물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교육은 문서, 대장, 시청각기록물, 회의록 등 유형별 관리방법과 기록물의 생산, 정리, 이관, 보존 등 기록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진
[뉴스프리존, 대전= 진홍식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3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안착과 시범사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주민자치회 업무 팀장․담당자, 시범사업 참여 8개동의 동장․담당자․자치지원관 전원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방향과 안정적인 정착․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워크숍은 7개 팀을 구성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기대’와 ‘주민자치회 안착에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주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지난 7일 대전시민대학 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배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뉴스레터 창간호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주요 뉴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 및 학습공동체 콘텐츠 공모전 소식,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달 뉴스레터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월 e-뉴스레터를 발행, 이메일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시민들은 뉴스레터를 통해 유용한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는 1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민방위강사 위촉식을 갖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방위 강사 3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준 높은 민방위 강사 선발을 위해 시는 그동안 각 구에서 선발하던 강사를 통합 선발로 변경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평가위원회를 통해 강사들을 선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 민방위소양 과목 15명 ▲ 응급처치 7명 ▲ 화재안전 2명 ▲ 화생방 4명 ▲ 재난안전 5명 등 총 33명이 강사로 위촉됐다.앞으로 시는 강사풀(pool)을 구성해 오는 18일부터 각 구별로 시작되는 대전지역 5개구 민방위 교육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현재 건설 중인 교통체계에 대한 인식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만 한정되지 않고 새 도시계획 일환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지난번 정부 예타 면제사업 발표 후 도시철도 2호선 기종 등 국소적인 부분만 거론되는 경향이 있다”며 “본질은 2호선과 함께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이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우리시 대중교통이 도시계획 차원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허 시장은 “이는 궁극적으로 승용차 없이도 불편
대전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도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 2개 전 부문에 모두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청년센터 운영 사업은 자치단체가 청년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ㆍ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대전시는 지난해 청년활동공간으로 조성한 ‘청춘너나들이’를 활용해 청년센터 운영(국비 1억 2000만 원)과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국비 6000만원) 사업을 신청해서 모두 선정됐다.또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