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풍수해 대책상황실에서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소방력 지원에 만전 상황을 점검했다.회의에서는 본부·소방서 상황관리 근무 재난 상황 파악보고 철저, 기상특보 시 단계별 비상근무 하기로 했다. 또한, 풍수해 장비 사전점검,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제를 유지하고, 각 소방서별 풍수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활동 등 유관기관 · 단체와 유기적 협력체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특히 태풍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기상상황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4일 광주광역시 소셜기자단 15명이 대구-광주 달빛동맹일환으로 대구를 찾았다. 이번 행사 '초청 팸투어'는 가을 대구 명소를 광주지역에 홍보하기 위해 4일~5일 양일간 진행했다.초청된 광주시 기자단 15명은 온라인에서 활발한 홍보활동과 시정현장 등을 실시간 취재하는 광주시민 20대 ~ 70대로 구성됐다. 대구 사진비엔날레 관람을 시작으로 수성못, 83타워,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대구근대골목 등을 투어 했다. 기자단은 마지막으로 대구 10미 중 하나인 찜갈비 골목을 탐방하기도 했다.이들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지역의 마을공동체성과와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한다. 올해 들어 6일부터 오는13일 시민참여 수성구 시지 지역을 무대로 ‘2018년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를 3회째 개최한다.큰잔치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수성구 시지지역 다양한 마을공동체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큰잔치 준비위원회가 기획 추진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동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다.6일 오오극장 ‘2018 마을공동체 영상공모전 마을영화, 레디액션!’ 상영회를 가졌다. 지난 9월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는 전통시장 방문객을 사로잡기 위해 4일~ 31일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문화 ・ 관광 ・ 쇼핑축제인 ‘서문시장 가을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45년을 한 곳에서 순대장사를 하는 상인 K 아주머니를 만났다. 지방마다 순대모양과 맛이 다르다. 충청도는 순대를 물에 넣어서 먹기 때문에 쫄깃한 맛이 없다. 서울은 새우젓을 찍어 먹고, 광주는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다.아주머니는 곱창과 내장을 각 각 따로 삶아야 내장 특유의 맛을 없애고 쫄깃한 순대를 먹을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최근 중부소방서 및 북부소방서에서 응급구조사 등으로 이루어진 소방안전강사(소방공무원)가 교육을 진행했다. 1개월간 대구시 소속 지방공무원 842명(’17년 342명 수료)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한다.올 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일 2시간,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달에 따른 교육효과 측정 등 순서로 진행한다.소방안전본부장 L 씨는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