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금지 당연" 여론 80% 육박, 시민 안전·생업 지키기 위한 당연한 선택 아님?다시보는 2008년 끔찍한 '명박산성', 불통 독재의 시작으로 민주주의 최소 30년 후퇴시켰다!정청래, '독재 지킴이' 명박산성 vs '시민 지킴이' 코로나산성 명쾌한 5가지 비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 목적명박산성 - 정권의 위기를 지키려 했다.코로나산성 -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 했다. 2. 여론명박산성 - 국민의 원성을 샀다.코로나산성 - 국민이 안심을 했다. 3. 자재 효과명박산성
정청래 "'명박산성'-정권의 위기 지키려했다·'코로나산성'-국민의 생명을 지키려 했다"주호영 "광화문에 ‘재인산성’, 코로나 계엄령 선포”.. 김어준 "주호영 속셈 드러나"[정현숙 기자]= "현 정부는 3년 내내 서울역과 광화문을 태극기 부대가 점령하다시피 했어도 채증에 물대포는커녕 태극기 집회의 폭력을 방조하다시피 했는데, 여기에 대해 시민 안전 방기의 책임을 물어도 모자랄 판에 전염병 관리 때문에 집회 한 번 못하게 했다고 계엄이니 자유 침해니 명박산성이 귀엽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네. 정말 귀여운 진영논리 잘 봤고, 그런 논리
너무도 '너그러운' 대상들? 나경원·한동훈·김건희·최은순·조현천·조선일보 등등'고발인' 안진걸 소장 "직권남용도 범죄지만, 직무유기도 범죄"수많은 사람 죽이려던 '쿠데타 모의'보다 표창장, 병가 연장이 중요해?[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1) 19.09.16. 나경원 아들, 딸 부당 특혜-입시비리-성적비리 의혹2) 19.09.26. 나경원 딸 입시비리-성적비리 구체적 문제 및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학비리 의혹3) 19.09.30. 나경원과 자유한국당, 사건 고발 시민단체에 대한 음해 및 명예훼손, 협박 혐의 19.
'반대 증언' 귀 닫은 언론의 선택적 보도와 검찰의 표적 수사에 네티즌 '폭발'연이은 秋 아들 카투사 동료의 증언 "현 씨 25일 밤 부대 난리? 그런적 없다" 검찰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15일 국방부 민원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 씨는 앞서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았다.하지만 시민단체로부터 13번이나 고발된 나경원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은순 씨 및 부인 김건희 씨 가족 비리사건은 초지일관 침묵하고 있다. 또 박근혜 정부 당시 ‘촛불계엄령 문건’관련 내란예비음모 및 군사
국방부·계룡대 전격 압수수색 소식, 윤석열 휘하 검찰에 전하는 '해시태그'윤석열의 '너그러운' 대상들, 나경원은 1년동안 12번 고발당해도 조사 한 번 안 받아각종 비리 의혹으로 8번 고발당한 '조선일보' 방씨 일가에도 너무나 '친절' [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검찰의 독립성뿐만 아니라 중립성이 중요하죠? 수사를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면 안 되겠죠? 그런 면에서 물어보겠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0번 넘게 고발됐습니다. 왜 수사 안하고 있습니까?추미애 법무부 장관 : 그런 부분을
2016년 11월 "계엄령 준비 소문 돈다" 폭로했던 당시 '야당 대표' 추미애당연히 '박근헤 국방부'와는 앙숙관계, 이후 '계엄령 문건'으로 드러난 진실"아들이 병원 입원하거나 아프다고 해도 병문안 제대로 못 가… 엄마 역할 못헀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추미애 장관이)가장 가슴 아팠던 장면이 '(아들이)입대하는 날, 제대하는 날 함께 하지 못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때 뭐 하셨습니까?추미애 법무부 장관 : (아들이)입대하는 날은 제가 최고위
“의사, 단지 의료행위할 수 있는 면허 부여받은 시민일 뿐”단톡방에서 “밀고 나가면, 정부 레임덕 유도할 수 있어” 글도 올라와각종 가짜뉴스 주고받지만, 자정·교정은 없다[ 서울 =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이게 지금 남의 목숨 걸고 하는 불법 정치파업인데, 이걸로 모든 의료 정책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문고리 권력을 얻었다? 이거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수치죠. 의협(대한의사협회)이 의료하나회가 되겠다는 거 아니에요. 국민들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고, 이게 정부로서는 져서는 안 되는 싸움이 된 겁니다.”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최근 몇몇 이름 있는 이들, 혹은 그들의 가족이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선 그 죽음이 어떤 시대를 상징할 수도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엊그제 세상을 떠난 백선엽의 죽음은 그 공과에 대한 논쟁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보수 진영으로부터는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침략을 막아낸 영웅으로 그려지지만, 그의 친일 행적은 너무나도 분명한 것이었고, 특히 일본군이 독립군 토벌을 위해 만든 ‘간도특설대’에서의 활동은 분명한 부역행위였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해방 이후 한국군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친일파 경력을 가진 이들
[뉴스프리존,대구=문홍주 기자] 시인 박상봉은 문학청년으로 지난날 삶과 추억의 여행을 더듬어 찾아가는 글을 발표했다박 시인은 지난 젊은 시절 10·26사건으로 겨울공화국에 이른바 ‘서울의 봄’ 이 찾아왔다. 그러나 봄날은 오래 가지 않았다. 12·12 신군부 쿠데타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서울의 대학생은 교내시위에 그치지 않고 거리로 뛰쳐나와 가두시위가 확산되었다.이어 전두환 신군부의 휴교령 및 파업금지조치가 내려졌다. 신군부독재는 계엄령의 전국 확대조치로 ‘서울의 봄’을 끝장냈다. 광주에서는 계엄군의 폭력진압이 본격화되고, 이
오늘은 제주 4·3항쟁 72주년이 되는 날이다.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그리고 1954년 9월 21일까지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 미군정기에 발생하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이르기까지 7년여에 걸쳐 지속된, 한국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 피해가 극심했던 비극적인 사건이 ‘제주 4·3항쟁이다.1947년 3월 1일, 제 28주년 3·1절 기념 제주도대회가 열렸고, 제주읍에서는 북국민학교의 3·1절 행사가 오후 2시에 끝나자 군중들은 가두시위에
김용민 변호사 "사기죄가 빠졌다.. 여전히 검찰이 봐줬다고 봐야한다"'윤석열 사퇴' 공식입장 일간지 최초로 밝힌 서울신문.. 공정한 수사위해 물러나야 국민들의 법에 대한 공정한 열망이 열화 같았지만, 검찰은 350억 허위 통장잔고증명서 사기대출에 대해 결국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는 증거 없음으로 각하시키고 장모 최은순 씨만 사문서위조로 기소했다. 그것도 사기죄는 쏙 빼버리고 불구속 기소다.하지만 이들 일가에 대한 심판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사업가 정대택 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한 장모 최 씨와 김건희 씨를 고소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픈 역사. 차마 입에 올리기조차 부끄럽고 참혹하고 가슴 아파 덮어두기 위해서일까? 그런 역사를 진상규명도 보상도 하지 못하게 침묵하게 하는 법. 부끄러운 역사는 진상을 밝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 게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의 하나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 아픈 역사,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고 덮어두기 위해 국가보안법까지 만들어 감추어두는 것일까?5천년의 역사를 함께 살아온 민족의 반쪽,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도대체 왜 이 반쪽에 대해서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할까?
동족의 학살 명령을 거부한 군인의 저항은 명령불복종인가? 아니면 불의에 저항한 의거일까? 1948년 제주도민 학살동원 명령을 거부한 여수 순천의 14연대 얘기입니다. 제주 4·3항쟁은 ‘제주 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대통령의 사과와 위령비와 기념관 건립과 진실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 4·3항쟁 저항민간인을 학살하기 위해 내린 동원명령을 거부했던 여수·순천사건은 사건 발생 72년이 지만 지금까지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조차 통과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
[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 대표는 10일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놓고 '무슨 사태'라고 표현하면서 "1980년 그때 무슨 사태로 휴교가 되고..."라며 광주 민주화운동을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황 대표는 종로 출마를 선언한 뒤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9일 방문,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재기자와 청년부대변인 등에게 "여기 처음 와본 분도 있죠? 내가 여기서 학교를 다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두고 '사태'라고 지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 정부 탄핵 정국 당시 계엄령 검토 사실을 은폐하려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옛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소속 간부들에게 군사법원이 24일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내란음모를 모의한 내용까지 담겨서 충격을 줬던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에 대한 군사 재판의 1심이 이날 전원 무죄 판결을 내렸다. 혐의도 내란 음모가 아니라 문건을 은폐한 혐의였는데 법원이 제대로 판결을 한 건지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과 기우진 전 5처장, 전경일 육군 중령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집회는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 보도와 도로를 점거하면서 석 달째 이어지는 노숙 시위로 인근 학생들과 주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목사 측은 이곳에 천막과 물통 등을 쌓아놓고 농성을 하고 있다. 도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특히 청각에 의존해 살아가야 하는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학습권을 넘어 생존권마저 침해받고 있다'고 한다. 서울맹학교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불과 500m가량 떨어져 있다. 참다못한 학부모들이 21일 처음으로 맞불 집회를 열었다.맹아학교 학생들은 보통
교육부가 오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위 3개가 모두 가짜라고 발표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사회 각계 각층에서 가짜 학위가 논란이 된 적은 많았으나, 이번 사건이 유독 관심을 끄는 것은 최성해가 바로 표창장 위조 증언으로 이른바 ‘조국사태’를 불러일으킨 장본이기 때문이다.교육부는 2개여 월동안 조사한 결과 최성해의 단국대 무역학과 학사, 미국 템플대 경영학석사(MBA), 미국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육학 박사가 모두 허위라고 밝혔다. 그동안 가짜 박사란 말은 많이 돌았지만 학사, 석사, 박사 학위가 모두 가짜인 사람은 최성해가 유
전광훈의 폐악질이 끝이 없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사의 본분임에도 전광훈은 복음보다 정치꾼이 되어있다. 정치꾼도 품위가 있어야 하지만 품위는 고사하고 막된 인간 말종이 되었다.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주도하는 전광훈이 내세우는 말이 있다. 본회퍼의 어록을 인용한 것이다.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미친 자가 누구인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광훈이란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전광훈의 거친 말은 이미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 2005년 가을 전광훈이 개최한 청교도 영성훈련에 참석했을 때다. 전광훈은 “성령의 나타남
[뉴스프리존= 이명수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와 서초역 인근에서 대규모로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이날 오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의 주최의 '제15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춧불 문화제'는 서울 여의대로 5~7개 차로를 집회 참가자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참가자들은 노란 풍선과 함께 '공수처 설치', '정치검찰 해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고위공직자비리 수사처 입법을 촉구했다.또 광화문 일대에서는 민주노총·참여연대 등 1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오는 14일 토요일 여의도에서 '국회는 응답하라' 15차 집회가 열린다.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는 입법에 의해 가능한 것이기에 국회의원들에게 검찰개혁의 일환인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것이다.국민이 분노하여 들고 일어나지 않으면 국회는 매번 그래왔듯이 파행만 거듭할 수 있기에 촛불시민들은 지난 봄 3월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9회차)했으며 지금은 개국본(개싸움국민본부)에서 조국정국때 공수처설치 촉구 집회를 주관하고 있다.또한, 조국정국에서 불이 붙은 공수처설치 촉구의 목소리는 주말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