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향기자]사단법인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는 지난 20일 오후 대전계룡스파텔 에서 다중이용업교육포럼및 3차사원총회를 소집하였다.회의에서이기환중앙회장은 이번 제천화재 와 밀양요양병원화재에서보듯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교육 의중요성을 절실히 요구되고있고기본적인소방규정만준수했어도일어나지않았을소중한인명들의희생이너무안타갑다며 화재발생시 방화문과 비상구개폐 의중요성을보여주는사례라고 말하였다.이번회의에참석한 이재화보건대교수(전북소방본부장역임)는무엇보다도 인명구조가최우선이라며다중이용업소의 업종별 체계적인교육 의필요성을강조하였다.총회에
[뉴스프리존=성향 기자]아동수당의 지급 대상 선정기준안을 마련하고 이를 ‘아동수당법 시행규칙’ 및 ‘아동수당 지급 대상의 선정기준액 등에 관한 고시’에 반영하여 입법(행정) 예고한다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밝혔다.선정기준안은 ‘아동수당법’이 지난 2월 28일 국회 통과에 따른 기준 도출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의뢰 등을 거쳐 마련되었다. 아동수당법 제4조제1항 단서 ‘수급아동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100분의 90 수준 이하가 되도록 지급 대상 선정 기준을 정한다.아동수당 지원 대상 선정기준안의 주요 내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대전광역시가 전기버스 시승식을 개최한다.대전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신대공영차고지에서 전기버스와 2층버스, 3문 저상버스 시승식을 개최하고, 전기버스는 주행테스트(311번 버스노선)를 병행할 예정이며, 전기버스 뿐만 아니라 2층 버스와 3문 저상버스를 전시해 다양한 버스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시 여건에 적합한 차종과 충전시설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기 시내버스 확대방안을 마련해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대전시 서구 만년동 대덕대교에서 오전 출근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승용차 1대가 다리 난간에 걸쳐 추락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구조됐다.16일 7시 50분경 대덕대교 위에서 승용차대 승용차량의 교통사고가 발생, 54분경 접수받고 출동한 대전소방본부소방(서장 정복화)는 승용차 1대가 다리 난간에 걸쳐 추락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구조공작차량의 윈치를 이용하여 안전조치후 운전자 1명을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김진규 대전소방본부 소방관계자는 "운전자는 다행이 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대전시가 총 150여 세대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를 설치하는 비용으로 총1억5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대전시와 에너지공단은 총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에너지원 및 용량별로 가구당 태양광(2~3㎾), 태양열(14~20㎡), 지열(10.5~17.5㎾), 연료전지(1㎾)의 경우 최대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상에는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단독 및 공동주택 소유자로 2018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에너지공단에
[뉴스프리존=성향 기자]대기업 편의점 등의 골목상권 침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슈퍼를 위해 2018년부터 슈퍼마켓협동조합(이하 슈퍼조합) 중심의 동네슈퍼 협업화 지원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역 협업화와 전국 협업화로 나누어 추진되며 지역 협업화는 슈퍼조합 10개를 선정하여 협업시스템 개발, 공동구매·마케팅, 점포환경·경영 개선 등에 총 21억원을 지원한다.현재 2018년 지원조합(10개)에서 고양시, 부천시, 경기동북부(남양주), 충북제천, 전남동부(순천), 부산서부, 경남창원, 경북영주, 포항시, 제주를 포함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폐업으로 징수불능 상태에 있어 수년 전 결손 처분한 체납자의 법원 공탁금을 대전시가 압류해 1억 2000만 원을 징수했다.2일 대전시에 따르면 업무 담당자인 김용락 주무관은 해당 상가 부동산에 가압류채권이 설정된 후, 분양 직전에 가압류 등기가 말소된 것에 의문을 품고, 체납법인이 과거에 건축, 분양했던 서구의 한 상가부동산에 대한 권리관계 분석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덕이었다.김 주무관은 곧바로 가압류 사건을 조사해 현재까지 체납자와 가압류 채권자간 소송 중인 것을 확인, 가압류 등기말소의 원인이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대전시가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저녹스(Low-NOx) 버너’ 교체비를 지원한다.친환경 저녹스 버너는 연소 시 화염온도 및 산소농도를 낮추고 연소가스 체류시간 단축 등을 통해 일반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 발생량을 30~50% 줄이는 버너다.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 선정하고, 우선순위가 같은 경우에는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위주로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이번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ㆍ단체, 업무ㆍ
[뉴스프리존,세종=성향기자]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과 교육부, 관변 단체 등을 동원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비밀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국정화 반대 학자를 학술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많은 위법 행위가 저질러진 사실이 확인됐다.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2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위는 박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국정화를 결정해 추진했고 김 전 실장 후임인 이병기 전 비서실장과 당시 교육문화
[뉴스프리존,세종=성향기자]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 벌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가 9월부터 시행된다.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처벌, 자전거 운전시 안전모 착용 의무화 및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행정안전부가 공포했다.자전거 음주운전을 단속·처벌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였다.기존에도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단속·처벌 규정이 없어 실제 음주운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문제가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한화이글스 홈경기가 있는 날, 대전시가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해 야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입장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대전시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및 교통 혼잡 완화방안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의 ‘지역연고 프로스포츠구단의 대중교통활성화 참여’요청에 대해 한화이글스 구단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의견을 모아 ‘대중교통 이용 시 입장료 할인제’를 전면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따라서 한화이글스의 첫 홈경기가 있는 30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밭야구장을 찾는 시민은 하차
[뉴스프리존,세종=성향 기자]정부가 범죄 예방, 재외국민 안전, 철도·건설 안전, 인권 신장 등 국민의 생명과 권익을 보호하고 편익을 제고하기 위해 이달 중 국가공무원 4637명을 충원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7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안을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여 이달 중 시행한다고 행정안전부 김부겸장관이 밝혔다.이번에 충원하는 인력은 지난해 국회심의를 거쳐 2018년도 예산에 반영된 중앙부처 충원인력 6213명* 중 일부로서 지난달 직제개정을 통해 이미 충원한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인력(6명)과 국립학교 교직원(83명)까지 포
[뉴스프리존, 대전=성향 기자] 대전광역시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신호기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 앞서 지난해 월평초교 외 20곳에 교통신호기 신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과 통행량이 많고 사고위험이 높은 왕복 4차로 이상 도로 중 보행자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아 사고율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따라서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한밭초교 외 11개 구역에 교통신호기 신규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
[뉴스프리존=성향 기자] 2018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이하 취업통계) 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각 대학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다고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밝혔다.취업 통계 조사는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 2010년부터 건강보험 등 공공 DB 등을 활용하여 졸업생의 취업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취업 통계가 학생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공별 취업 현황, 급여 수준, 업체 규모 등 현재보다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취업 통계는 2017년 2월, 2016년 8월 졸업생의 2017년
[뉴스프리존=성향 기자]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실태조사 및 예방교육을 대전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강화한다.성희롱 상담창구를 보완하고, 성평등특보실에는 전용 전화도 성평등특보와 시민인권보호관 등으로 설치했다. 다음 달 25일까지 또 직장 내 성폭력 실태조사를 위해 시 전체 공무원과 유관기관 종사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여성가족청소년과장, 성평등특보, 시민인권보호관 등으로 구성된 실무조사반을 가동하는 등 사건 접수가 되면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뉴스프리존=성향 기자]119시민체험센터에서 119특수구조대원과 일선 구조대원 등 80여명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자동차 사고대비 훈련을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9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다양한 자동차 종류와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절단 방법을 통한 인명구조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자동차 구조원리 등 이론교육과 자동차 문 개방 구조기법, 자동차 사고 유형별 각종장비 이용 구조훈련, 차량절단 구조기법 숙달훈련 등으로 진행됐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구조기법이 필요하다”며
[뉴스프리존,세종=성향 기자]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지난해 8월에 준공되어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야생생물을 보전하고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핵심 연구시설로, 2030년까지 4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도입하고 이 중 20종을 복원할 예정이다.현재 국내에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267종이며 이 중 멸종위기가 임박한 1급 생물은 60종이다.복원센터는 부지면적 약 255만㎡, 건물 연면적 1만6029㎡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일본산 수산물 유통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3월 말까지 집중적인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5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수산물 유통이 많은 오정 및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일본산 수산물(생태)을 수거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4년부터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로 요오드(131I)와 세슘(1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대전 동구의 옛 대동시장이 15일 오후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첨단기업이 입주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착공식에는 이재관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민, 이장우, 조승래 국회의원, 홍진동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한현택 동구청장 등 주요인사와 공사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주요시책으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사업인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노후된 원도심 지역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공
조달청이 2018년 3월 17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서기관승진△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 오덕기△조달관리국 전자조달관리과 정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