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신안그룹의 리베라컨트리클럽(총지배인 지찬수)은 지역 사회 내 화합과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면서 소외계층을 향한 정성을 더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리베라CC는 지난 10월 2일, 클럽하우스에서 리베라CC 지찬수 총 지배인을 비롯하여 이택구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채인덕 동탄 4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최순희 동탄 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 1433만원의 이웃사랑 실천금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이웃사랑 실천 기부금은 신
[뉴스프리존,인천=이우창 기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분양 경기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몰렸던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 해소되었고 일부 분양 단지의 경우 프리미엄까지 붙은 것으로 확인돼 진정한 반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게다가 최근 검단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한 계획들이 가시화 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인천 2호선 김포, 일산 연장, 인천 1호선 검단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및 자족기능 강화, 스마트시티 도입 등 잇단 호재로 인해
[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디에스종합건설은 10월, 인천 루원시티 최중심 입지에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초고층(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사업지는 지하 5층~최고 49층,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총 1,179가구 규모이며 연면적 1만5,248.6977㎡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루원시티 대성베르힐
[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친환경 연료공급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인천연료전지(주)(대표: 전영택)는 10월 7일 오전 11시, 인천시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사업 경위와 앞으로의 공사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동구주민들 또한 지역발전을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민관협의체를 통한 대화 노력이 무산된 이후 진행된 인천시, 동구청, 비대위 간의 3자 합의는 인천연료전지(주)에 연료전지 안전·환경 민관조사위 조사 기간 중 공사중단을 요청하여 업체는 손실을 감수하고도 성실히 이행했다.인천연료전지(주)는
[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2019년 10월 1일부터 인천 도시부 주요도로의 제한속도가 50km, 이면도로는 30km로 하향됐다. 주요구간은 보행자 밀집지역인 도심부 일부지역(남동구 구월동, 간석동, 미추홀구 주안동 등)으로 확대됐다.구체적인 시범운영 구역은 동측으로는 호구포로, 서측으로는 경원대로, 남쪽으로는 매소홀로, 북측으로는 백범로의 내부도로 약 8km2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현재 인천지역의 안전속도 5030 시범구역에 운영을 시행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의 이범열 처장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Q : 안전속도 5030
[뉴스프리존=경기, 이우창 기자] 수주코퍼레이션, 박수이·송주영 공동대표는 모녀지간으로 가죽제품 90%이상 디자이너들의 주문을 받아 대량으로 OM제조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의 대표이다. 고가 제품 1600만 원의 상당 악어 핸드백 등 특수제작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1만 원대 제품까지 장인들의 손끝에서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현재 공장스케줄은 2개월 OM주문이 밀려 있어 불황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중소기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토트백 악어가죽 제품은 롯데백화점 등에서도 팔려 나가는 등 자체 ‘마마라핀(엄마토끼)’이란 브랜드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씨엔씨 건물은 CGV 등 다수의 수분양자들이 입점하거나 임대한 2만5000평의 건물로 현재 관리권을 놓고 관리단이 둘로 쪼개지며 관리업체 또한 2개가 들어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이와 관련, 2개의 관리업체가 있는데, 일본 아마노 하부 업체가 주차관리와 건물관리를 하고 있다. 하나는 한국 세움이란 관리업체가 있다. 주도권 싸움은 2개 관리단에서 각자 인정한 업체를 인정시키기 위해 법정공방까지 벌이고 있다.양쪽 관리단은 서로 적법성을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서 CGV와 홈플
[뉴스프리존,인천=이우창 기자] 엔에스(NS)푸드가 명진홀딩스(주)와 19억5000만원 가공거래가 있었다고 세무당국(본지 : 명진홀딩스(주) 가공거래 매출의혹 진실게임 파문확산, 7월25일자)에 지난 23일 정정신고 후 “60년간 생선장사만 했던 89세 노모"가 청와대로 호소했다. 지역상인 A씨는 인천 중구 연안부두 지역상인들도 기업사냥을 규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역 중견업체를 살리기 위해 탄원서명과 향후 규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상인 A씨의 주장은 NS푸드 같은 수산업 1군에 해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만, 그것은 항상 설렘과 두려움을 함께 느끼게 합니다. 경쟁과 도태가 만연돼 있는 사회에서 낙오자가 될 것만 같은 초조함,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함. 그러나 시작은 그 의미 자체만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뉴욕에서 LA까지 6,000KM의 자전거 횡단에 이어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미국 서부 산맥을 잇는 세계 3대 장거리 트레일,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종주할 수 있었습니다.과정에서 느꼈던 소소한 감정과 값진 생각 그리고 크고 작은 경험들을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앤에스(NS)푸드와 명진홀딩스(주)간 가공거래 매출의혹을 놓고 진실게임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NS푸드가 세무당국에 코넥스 상장사인 명진홀딩스와 가공거래를 했다고 자수함으로써, 그 실체가 들어나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앤에스푸드는 50여 년간 연안부두어시장부터 수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 변씨(57)가 선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인천수산업계에서는 1군 격에 해당하는 흑자회사로 키워 운영하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 23일 세무당국을 찾았는데 자신의 업체와 자회사가 함께 가공거래에 응했는데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씨엔씨 빌딩(2만5000평)은 집합건물로 홈플러스, CGV 등 여러 영업장이 있다. 현재 양 관리단은 관리권 문제로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며 고소가 난무하면서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 실제로 "씨엔씨 빌딩 A관리단은 지난 2월 동의서를 위조해 총회가 성원됐음을 알려 지분자들이 사문서 위조로 확인해 고소했다. 또 인천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내달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특히 지난 7월 19일 A관리단은 "총회장소 3층 관리사무소(관리위원
[뉴스프리존,인천=이우창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일본을 추월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수소에너지 발전에 총력을 쏟아붓고 있어 경제적 시너지 바람은 추미의 관심사다. 수소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필두로 진행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하여서는 아직 국민들의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수소’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막연한 우려감의 선입견을 걷어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뉴스프리존은 발전용 연료전지가 친환경발전원인지, 연료전지는 과연 안전한지, 연료전지가 생긴다는 소문만으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 K지점장이 당 건물 지하층 화장실 공사금액을 부풀렸다는 횡령혐의로 16일 피소를 당했다. 1억8000만 원의 공사비 사건을 인천 남동경찰서가 조사하고 있다.홈플러스 구월점 소재 지상층 건물의 “A점주는 공용주차장의 수익금 14억 원이 발생했는데 3억 원이 남아 1억 8000만 원을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환경투자공사대금 명목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또 C관리단 점주는 "건물 지분 60% 대주주 구월점이 지하 1·2층 화장실을 개축하면서 평당 약 450만원 공사금액을 책정해 20평
[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홈플러스(인천시 남동구 예술로 198)구월점은 지상7층 지하7층의 건물 60%지분을 가지고 있다. 20여년간 자체 건물관리를 하여 왔지만 최근 전체적인 건물 관리단을 새롭게 구성하자며 팔을 걷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홈플러스 구월점 건물은 지하층을 제외하고, 지상은 CGV 등 다수 점주들이 입점해 20여년간 이원화로 운영되고 있다. 홈플러스가 약 20여년전 자체관리를 하겠다며 빠져 나갔는데 이제와 신 건물관리단을 만들어 함께 운영하자고 나섰다.이 건물은 공동주차관리를 위해 2016년 12월15일부터 75
[뉴스프리존,인천=이우창 기자] 인천 남동구 관내 주민들이 지난 22일 ‘농촌일손돕기’에 팔 걷고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남동구 간석4동에 위치한 남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회)는 지역 인사들과 함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감자케기 행사를 진행했다.김용회 이사장(71)은 취임16년차로 근무하며, 끝없는 농촌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즘 철학은 금고를 운영하면서도 식을 줄 모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행사 참여자는 194명 지역의 인사들로 ‘노블레스 오블리즘’를 실천하는 모범적 인천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프리존,인천=이우창 기자] 최근 인천 중구를 향해 독버섯처럼 자란 공무원들의 영리적 일탈이란 논조가 일부 언론에 노출되면서 기초단체 대단위 사업이 성과 없이 시민혈세만 축냈다고 일침을 가해 부실 논란이 일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언론 탐사 보도를 통해 제기된 중구는 인천 유일의 월미관광특구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접목시킨 테마마을인 "누틀타운 조성사업에 116억을 쏟아 붓고 있지만 수십억원의 시민혈세가 공중으로 사라졌다"고 강조됐다.또한 구는 지난해 명실상부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문화지구, 신포시장 등
[뉴스프리존=인천, 이우창 기자] 인천시교육청, 중구 등 각 군·구 일부 도서관들이 편향적 잣대를 가지고 시민 권리를 방해해 직무태만 탁상행정이 비난을 받고 있다.인천시, 시 교육청, 중구 등 공무원들은 직무 범위를 넘어 직권을 남용하는 엉터리 행정은 도를 넘어 당국의 실사가 요구된다.실제 한 단체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서 만든 기행 내용의 양장본 50만원 상당의 서적을 도서관에 기부했다.그 실례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기부를 받았지만 같은 소래도서관은 거부하다가 취재가 들어가자 책을 비치했다.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청라도서관도 거부
[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현대BS&C가 시공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5월 분양할 예정이다.인천시 서구 청라동 6-3번지(C17-2-2BL)에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 ~ 지상 24층, 오피스텔 626실,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이다. 세부 면적별로는 ‧ 23㎡ 176실 ‧ 29㎡ 194실 ‧ 33㎡ 124실 ‧ 43㎡ 24실 ‧ 47㎡ 60실 ‧ 51㎡ 48실 등으로 구성된다.청라국제도시는 이미
비규제지역에 속해 중도금 대출도 한 세대당 2건,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해 집값 마련 수월1순위 청약 역시 주택 소유 여부 상관 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1순위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니 청약을 안할 이유가 전혀 없죠”비규제지역인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서 이달 31일 분양하는 코오롱글로벌의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에 대한 전망이 밝다.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데다 분양권 프리미엄을 조기에 기대할 수 있어서다.‘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들어서
[뉴스프리존,인천=이우창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고령자 친화기업’ 전국 단위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한편 고령자 친화기업은 노인의 연륜과 능력을 활용해 민간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1차 합격 86곳 중 2차심사를 통해 최종 46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경인지역은 7곳이 선정이 됐다.구는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강재)에서 ‘60+행복일자리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