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68회가 평균 시청률을 평균 22.5%을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22.8%.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까지 '시청률 3관왕'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현존 최고 예능'의 힘을 과시했다. 2049 시청률은 평균 9%로 역시 한 주간 방송된 국내 예능 중 최고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스페셜 MC
30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설인아가 올라 화제다. 이에 설인아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설인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뚠뚠가을뚠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인아가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설인아의 빼어난 미모와 무심한 표정이 시크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설인아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30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진선규가 올라 화제다. 이에 진선규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진선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몇년만일까?앞으로는 더더욱 건강을챙겨야하기에 몇년만에 건강검진을받으러 왔어요~^^ 우리가족의 행복을위해서~ 너무오랜만이라 떨리네 ㅋㅋ 그래도 보경이랑같이니까..ㅎㅎ 여러분들도 건강잘챙기셔요 모두다 건강합시다~~!! #진선규#박보경#몇년만의건강검진”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와이프인 박보경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이두식 마지막 가는 길, 네가 보내 줘라” 조정석과 김선호의 빙의 공조 수사에도 불구하고 이재원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거듭된 위기 속에 두 남자의 결속력은 한층 더 끈끈해졌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 19, 20회에서는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사기꾼 영혼 공수창(김선호 분), 두 남자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 했던 이두식(이재원 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안방극장을 충격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두식을 노리고 있는 검은 배후 세력을 밝혀내고자 교도소에 위장 잠입하는 초강수를 둔 동탁과 그의
2018년 무술년, 황금 개의 해. 강형욱 훈련사가 들려주는 개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29일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다가 올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하여 특집이 방송된다. 지금은 우리 곁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 ‘반려견’. 하지만 개들이 언제 어떻게 인간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개의 조상은 ‘늑대’다. 늑대와 개의 유전적 차이는 단 1%. 하지만 인간은 야생성이 강한 늑대를 어떻게 길들일 수 있었을까. 모든 것은 늑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놀라운 진실. 그리고 늑대에서 개로 변화하면서
[뉴스프리존=심종완기자] '인생술집' 옥주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의 발레복을 입은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한 다큐예능프로그램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해 발레를 배우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당시 옥주현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옥주현은 발레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뮤지컬 때문에 발레를 배우고 있는 옥주현은 "최근 발레를 배워 어색한 부분이 많다"며 "다리 신경 쓰다가 팔이 내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29일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케이티와 아만다’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함께 하지 못했던 33년의 시간. 케이티와 아만다에게는 모든 순간이 처음이다. 검고 긴 생머리, 음식을 빨리 먹는 사소한 습관, 엄지손가락이 뒤로 휘는 모양도 같다. 심지어 학창시절 수학을 못한 것까지 비슷하다며 좋아하는 케이티와 아만다. 웃는 모습마저 영락없이 닮았다. 뉴욕의 첫 만남 후, 서로를 더 알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가게 된 쌍둥이 자매와 친구들.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반가운 이들이 찾아오는데.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7회가 11.6%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라(신세경 분)의 모습으로 변해 두 사람 사이를 훼방 놓으려 하는 한편, 샤론과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몸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는 샤론이 누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가 유승호와 채수빈의 쫄깃한 밀당 스킬로 시청자들의 연애욕구에 불을 지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 알러지’라는 희귀병을 갖고 있는 ‘김민규’(유승호)와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 알바를 하고 있는 ‘조지아’(채수빈)는 로맨틱한 심멎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 13, 14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유승호와 채수빈의 설렘 가득한 달달한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저물어가는 2017년 올 한해.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 추운 겨울을 녹이는 뜨거운 열기와 생동감이 가득한 삶의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준 행복한 한 끼를 ‘한국인의 밥상’에서 만나본다■ 남대문 시장 칼국수 골목, 행복한 세 자매남대문 시장의 칼국수 골목에는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세 자매가 있다. 30년 전, 큰언니 김진순 씨는 의자 4개로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했고,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하나 둘 동생들이 나와 세 자매가 함께 장사를 하게 됐다. 의자 하나 놓을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28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이세창이 올라 화제다. 이에 이세창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세창의 가수 활동 시절이 공개됐다.이날 이세창은 "95년도에 출연했던 KBS 드라마 ‘딸부잣집’이 시청률 45%를 넘으며 대박이 났었다"며 "그때 매니저가 내게 음반을 내자고 제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세창은 "매니저가 너무 앞서 간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박진영이 입을 만한 의상을 입고 춤을 췄다"고 부끄러워했다.이
27일 방송되는 송년특집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그동안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미방영분과 취재 과정 뒷얘기, 보도 이후 변화 등을 담은 송년 특집을 준비했다. 지난 8월 30일 ‘탐욕의 동물병원’ 편을 첫 방송으로 4개월 간 우리 사회 다양한 부조리와 의문점을 보도한 탐사 보도 ‘세븐’. 제작진은 그동안 탈북녀 임지현 씨의 재입북 경로, 코미디 황제 이주일의 사라진 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 상태, 대선 후보 허경영 씨의 돈을 둘러싼 의혹 등을 추적 보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 北에서도 보이지 않는 임지현, 기행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의 박은빈과 연우진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캐스팅의 그뤠잇’이 되었다.지난 11월 22일 본격판사장려드라마 ‘이판사판’이 첫방송되었다. 드라마는 극중 꼴통판사였던 이정주(박은빈 분)와 공명정대한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이 우연찮게 만나게 되고, 이후 둘은 김가영 살인강간사건, 그리고 장순복 남편 살해사건을 마주하면서 이제는 공조해 더욱 사건을 파고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무엇보다도 ‘이판사판’은 지상파 드라마사상 최초로 판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시도만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특히 박은빈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이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승호와 채수빈의 달달한 딥러닝 로맨스는 드라마의 가장 큰 핵심 포인트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11회와 12회에서 대리 설렘을 이끌어냈던 ‘로아 커플’의 로맨틱한 심쿵 키스신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서로 동선을
‘흑기사’ 서지혜가 ‘샤론표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가 10%대를 넘어선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서지혜(샤론 역)의 패션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서지혜는 ‘흑기사’에서 수려한 미모와 빼어난 재단, 재봉 실력을 갖춘 샤론양장점의 디자이너이자 주인 샤론 역을 맡아 김래원(문수호 역), 신세경(정해라 역)과 위태로운 삼각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의
27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결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화부터 10화까지 등장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소개뿐 아니라, 현재까지 진행된 ‘감빵생활’의 주요 사건과 줄거리를 한 번에 요약 정리해준다.극중 교정본부 ‘보라미 방송’의 DJ 목소리인 현지혜 리포터의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풀어가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슈퍼스타 야구선수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김제혁(박해수 분)의 ‘느리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을 집중 분석해 눈길을 끈다.야구 외 다른 운동종목은 꽝, 목공장에서는 의자 다리를 거꾸로 붙여놓고, 모처럼 접견한 변호사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MBC '하하랜드'를 통해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도시남 노홍철과 책방집 당나귀 '홍키'의 2017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하하랜드'는 지난 6월부터 6회 간 방영됐던 홍철과 '홍키'의 특별했던 순간을 되짚어보며, 그들만의 2017년 연말 나기를 공개한다. 당나귀 '홍키'는 지난 3월에 해방촌에 첫 입성했다. '홍키' 덕분에 응가(?) 청소가 일상이 되어버린 홍철과 애교쟁이 '홍키'의 해방촌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27일 인터넷상에서 ‘척당불기’라는 사자성어가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척당불기’는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서 남에게 얽매이거나 굽히지 않음’을 뜻하는 한자성어다.‘척당불기’는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불법정치 자금수수 혐의와 관련된 재판에서 쟁점이 된 바 있다.재판 당시 홍준표 대표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 인사는 ‘척당불기’를 당시 홍 의원실에서 봤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홍 대표 측은 의원실이 아닌 당 대표실에 걸려 있었다고 부인했고, 법원은 홍 대표에게 무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 라면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강식당’에서 백종원이 강식당 멤버들에게 라면 레시피를 선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강식당’의 돈가스와 오므라이스를 중간점검하기 위해 제주도에 들렀다가 ‘등심 탕수육 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백종원은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라면 넣고 양파, 파, 고추기름 내놓은 건더기 넣고 부글부글 끓을 때 파 더 넣고 튀겨놨던 고기 넣고 푹 끓여 달걀 넣고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조정석과 김선호의 빙의 꼴라보레이션 수사 2막이 올랐다. 25일 방송을 기점으로 후반부 릴레이를 시작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 17, 18회에서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의 교도소 수감이라는 충격적인 오프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그간 정의감 넘치는 행보로 피해자들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안겨줬던 동탁이기에 그가 범죄자의 낙인이 찍힌 모습이 적잖은 충격을 선사했다. 하지만 동탁이 교도소에 자발적으로 들어간 상황들이 차츰 드러나며 안도감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