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기 기사 문화재 보수공사 현장 '안전불감증' 심각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역사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불감증과 관리주체의 세심한 관리부족이 문화재 보수공사 업무차질과 안전사고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경북 성주군의 대표적... 2022-06-22 12:17
기사 (1,8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평] 6.15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통일시집 제3집을 읽고 [서평] 6.15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통일시집 제3집을 읽고 남과 북, 해외동포 시인들이 함께한 6.15공동선언 20주년 기념 제3집이 2020년 8월 15일에 메아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남녘 시인들, 북녘 시인들, 재일조선인 시인들, 해외동포 시인들, 재중동포 시인들이 참여한 656쪽에 달하는 이 방대한 시집을 편집하고 발행한 박학봉 시인에게 먼저 축하의 말을 전한다.78살의 나이로 나도 여기에 참여하였다. 일생 처음 발표하는 시들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도 아니고 개인의 감정을 노래한 시도 아니며, 말장난에 불과한 추상적인 시도 아니다. 우리 민족은 누구나 통일에 관심을 특집 | 강대석 기자 | 2020-09-03 23:07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은 명상수행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은 명상수행 [뉴스프리존=편완식미술전문기자] 코로나 사태 이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일상이 바뀔 때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새로운 상황에 도전이냐 도피냐,아니면 무반응이냐 하는 갈림길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우울증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성장과 발전의 길로 가는 이들도 있다. 최근들어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유다. 국내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선도하고 있는 선문명상원 이재영 원장이 ‘New MBSR-이론과 실재’(도서출판 특집 | 편완식 기자 | 2020-09-03 08:45 코로나 위기는 생태계의 경고.. 코로나 위기는 생태계의 경고.. 유모토 다카카즈湯本貴和1959년생. 교토 대학 영장류 연구소 소장.『열대 우림』, 『처음 배우는 생물 문화 다양성』 등의 저서가 있다.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우리의 일상을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크게 변화시켰다. 요 며칠 전 『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2020년 전 세계의 도시가 lock·down된 다음, 4월 초순까지의 1일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9년의 평균치에 비해 최대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영국 등에서 육상 수송에 따른 배출량이 절반 정도에서 1/3까지 감소했다. 항공기 특집 | 김종익 기자 | 2020-08-28 11:55 거짓말공화국 대한민국, 국회 왜곡법률검증 상임위원회 설치를 촉구한다 거짓말공화국 대한민국, 국회 왜곡법률검증 상임위원회 설치를 촉구한다 [경북=뉴스프리존김정태 기자= 은 오늘 한국의 현실에 관한 것이다. 고대 그리스 민주정치 전공자인 저자가 한국을 논하게 된 계기는 개인적 사정으로 부딪친 현실에서 경찰, 검찰, 법원 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부정직한 사법적폐의 현장을 직접 목도하게 된 것이다.일찍이 그리스에 유학하여 고전기 민주정치를 연구한 최자영 교수는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의 학회장(2016-2017)을 역임했다. 그리스 고대사 관련 저서 (신서원)와 [대우학술 특집 | 김정태 기자 | 2020-08-27 07:52 서울문학기행 "이육사의 광야" 서울문학기행 "이육사의 광야" [기동취재본부=뉴스프리존]김학영 기자=지난 22일(토) 오후 3시, 청량리역 참가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사방팔방 들이치는 빗줄기에 겉옷이 흠뻑 젖어버렸다.아랑곳없이 툭툭 털며 앞으로 나아가는 20명의 사람은 ‘ 서울시와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 마련한 11회차 프로그램, ‘서울문학기행’ 가운데 다섯 번째 기행인 ‘이육사의 광야’ 편에 나선 시민들이었다.이번 서울문학기행은 소설가 고은주 해설사가 사연이 있는 "이육사의 광야" 편, 청량리역에서 골목 속으로 이들을 안내했다 사십 평생 열일곱 번이나 붙잡히고 갇히며 항일운동에 투신한면 특집 | 김학영 기자 | 2020-08-25 17:01 사직서 가슴에 품고 사는 직장인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살아남는 법 사직서 가슴에 품고 사는 직장인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살아남는 법 [대구=뉴스프리존] 박상봉 기자 =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의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새로운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개인의 시대’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전략 지침서가 나왔다.올해 상반기를 잠식한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기존의 익숙한 질서는 무너지고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다양한 언택트 방식이 도입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12년간 다닌 대기업 퇴사 후 현재 무려 10개가 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일 특집 | 박상봉 기자 | 2020-08-24 11:26 [인터뷰] '따뜻한 천재 음악가' 유수진 비올라니스트 [인터뷰] '따뜻한 천재 음악가' 유수진 비올라니스트 [서울=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 = 6살 때부터 비올라를 시작, 세계적인 비올라니스트로 도약하고 있는 유수진의 행보가 조명받고 있다.어릴 적부터 타고난 천부적인 음악성을 지닌 덕에, 주변 음악인들로부터 인정받아 독학으로 비올라를 연주했던 유수진은 끊임없는 도전의 나래를 펼치는 중이다.음악과 문학과 미술 간 경계를 넘었던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 파울 클레와 같은 음악가가 되고 싶어하는 유수진 비올라니스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아주 어렸을 때부터 비올라를 접했다고 들었다.보통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공부에 집중하기 원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특집 | 김태훈 기자 | 2020-08-24 08:39 초여름의 이상 기온 초여름의 이상 기온 [김종익=] 도쿄에서 7월 7일이 청량할 확률은 30%, 비가 내리거나 구름이 낄 확률은 70%라고 기상청 자료에 적혀 있다. 연간 한 번인 견우와 직녀의 만남도 그래서는 좀처럼 이루어질 수 없기 마련이다.그런데 왜, 이런 중요한 칠석날이 장마 시기와 겹치는 것일까. 메이지 초기 역법을 고치면서 옛날 달력의 7월 7일이 그대로 새로운 달력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원래 칠석은, 맑을 확률이 60% 가까이나 되는 지금의 7월 하순에서 8월인데, 두 사람에게는 딱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인간은 칠석에 내린 비를 견우와 직녀가 흘리는 특집 | 김종익 | 2020-08-21 14:40 신형 코로나는 날씨를 변화시킬까? 신형 코로나는 날씨를 변화시킬까? [= 김종익] 기상 캐스터라는 직군의 창시자 고 구라시마 아쓰시倉嶋厚(1924~2017년. 이학박사. 기상학자)의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러일 전쟁 때, ‘일기 예보’라는 부적이 있었다. 적의 총알을 ‘피하게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부적이 별로라고 누군가 말하기 시작했다. ‘어떤 총알은 맞는 것도 있어.’라고”.일기 예보는 불확실한 것의 대명사였던 듯한 데, 전시에도 사람들은 우스개를 잊지 않았다.필자가 이 원고를 쓰는 지금, 도쿄는 사상 최초의 긴급 사태 선언하에 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번화가에서 인적이 사 특집 | 김종익 | 2020-08-20 13:05 보수매체의 역사 왜곡 언제까지…? 보수매체의 역사 왜곡 언제까지…? “이승만은 친일파” 김원웅 기념사, 대통령 입장은 뭔가(8월 17일 조선일보 사설)애국가를 부정한 김원웅 광복회장(8월 17일 중앙일보 사설)광복회 정치중립 훼손하고 국민 편 가르기 조장한 김원웅(8월 17일 동아일보 사설)과거가 부끄럽다면 덮고 감출게 게 아니라 드러내 사과부터 하는 게 순리다. 그런데 놀랍게도 조중동은 입을 맞추듯 한 목소리를 냈다. 광복절 김원웅광복회장의 이승만은 ‘친일파’요,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를 ‘민족반역자’라고 호칭한 게 편가르기요, 사실 왜곡이라는 것이다. 조중동은 언론사다. 조선일보는 자기네 신문을 특집 | 김용택 | 2020-08-18 13:15 전대미문의 이상 기후 전대미문의 이상 기후 모리 사야카 森さやか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 2011년부터 NHK 영어 방송 ‘NHK WORLD - JAPAN’에서 기상 앵커로 근무. 『토네이도의 불가사의』『날씨 구조』 등의 저서가 있다. 1978년 4월 1일, 잔뜩 흐린 시드니항에 기묘한 광경이 나타났다. 한 척의 소형 배에 매인 거대한 빙산이 바다에 떠 있었다. 항구는 우연히 소문을 들은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왜 초가을 시드니에 빙산이 출현한 것일까. 사실은, 오스트레일리아인 창업가 딕 스미스Dick Smith 씨가 그가 예전부터 꿈꾸었던, 남극 특집 | 김종익 (언론인) | 2020-08-18 09:48 신개념 역사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신개념 역사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대구=뉴스프리존] 박상봉 기자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명쾌하게 역사를 설명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 에듀테이너’ 설민석과 함께 신개념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출간한다.이번에 아이세움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은 총 5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다.『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 특집 | 박상봉 기자 | 2020-08-17 12:48 [이 사람을 기억] '전쟁영웅의 탈'을 쓴 친일 백선엽에 가린 독립군 출신 김홍일 [이 사람을 기억] '전쟁영웅의 탈'을 쓴 친일 백선엽에 가린 독립군 출신 김홍일 '광복 75주년을 맞고도 일제에 부역했던 군인 발 아래 임정 요인들 잠들어 있어''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 전공 과도 평가.. 독립군 출신 김홍일, 전공 과도하게 저평가'[서울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엄혹했던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광복을 맞은지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해방 이후 노덕술 같은 친일 경찰이 독립군을 고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졌던 것은 물론, 지금도 친일파 후손은 일제에 부역해 남겨준 재산으로 호의호식하는 데 반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생계를 걱정해야 특집 | 이명수 기자 | 2020-08-15 00:00 지워지면 안 되는 역사 ‘일제 강제동원 기록’ 사진집 발간 지워지면 안 되는 역사 ‘일제 강제동원 기록’ 사진집 발간 [서울=뉴스프리존]=박노충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억해야 할 사람들-강제동원, 김광렬 기록으로 말하다’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진집은 고(故) 김광렬 선생이 국가기록원에 기증한 문서와 사진을 중심으로 기획됐다.故 김광렬(재일사학자, 1927∼2015)선생은 후쿠오카 지쿠호(築豊) 일대를 중심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을 수집·생산, 2300여 권의 문서· 사진 등을 2017년 국가기록원에 기증했다.사진집은 김광렬 선생이 탄광 폐쇄, 도시개발 등으로 훼손되고 사라져가고 있 특집 | 박노충 기자 | 2020-08-14 13:06 동물들의 수난과 생존 노력 동물들의 수난과 생존 노력 모리 사야카 森さやか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2011년부터 NHK 영어 방송 ‘NHK WORLD - JAPAN’에서 기상 앵커로 근무.『토네이도의 불가사의』『날씨 구조』 등의 저서가 있다.다윈이 진화론의 힌트를 얻었다고 알려진 갈라파고스 제도는, 세상이 다 아는 유명한 희귀 생물의 보고지만, 그곳의 환경도 변하고 있다. 이제는 섬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갈라파고스땅거북도 격감해 절멸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새로운 종의 동물도 발견되고 있다.갈라파고스에서는, 육지에서 사는 이구아나와 바다에서 사는 이구아 특집 | 김종익 | 2020-08-14 09:15 다발하는 거대 허리케인과 열파 다발하는 거대 허리케인과 열파 모리 사야카 森さやか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2011년부터 NHK 영어 방송 ‘NHK WORLD - JAPAN’에서 기상 앵커로 근무.『토네이도의 불가사의』『날씨 구조』 등의 저서가 있다.일본이 태음력에서 태양력으로 이행한 1872년은, 원래대로라면, 한 달이 많은 ‘윤달’이 있는 해였다. 겉으로는 서구화를 내걸고 역법을 개정하는 데 이르렀지만,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었던 듯하다. 정부는 12월 3일을 태양력 1월 1일로 정했다. 이에 따라 12월과 13월 두 달치 급여를, 태연하게 떼어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세월이 흘러 20 특집 | 김종익 | 2020-08-13 00:00 아라비아해의 강력한 사이클론 아라비아해의 강력한 사이클론 최근의 장마는 한반도가 ‘온대’에서 ‘아열대’로 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누군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자연의 반격’이라고 했는데, 정말 지구는 인간 중심의 이 세계를 더는 견딜 수 없어 몸살을 앓는 것이 아닐까? 도대체 지금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일본 잡지 에 연재되는 「지금, 이 혹성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구라는 혹성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를 통해 ‘한반도의 장마와 수해’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한다. - 역자 주 모리 사야카 森さやか아르 특집 | 김종익 | 2020-08-12 00:00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 두번째 시집 ‘아빠의 꿈’ 출간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 두번째 시집 ‘아빠의 꿈’ 출간 [뉴스프리존=박노충 기자]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시인/수필가)은, 두 번째 시집 ‘아빠의 꿈’(한국문학세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아빠의 꿈’은, 저자가 34년간 국가공무원(부패방지위, 국가청렴위,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위법·부당한 행위로부터 권익을 찾아준 이야기를 통쾌하고 재미있게 엮은 것이다.이 책은 서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에 들어가서 경험했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실시(詩), 즉 희망시(詩)로 풍자하고 승화시켜서 독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그랬기에 우리의 특집 | 박노충 기자 | 2020-08-11 11:25 김철모 前 익산시 부시장, 시집 ‘익숙한 것들과 이별’ 출간 김철모 前 익산시 부시장, 시집 ‘익숙한 것들과 이별’ 출간 [뉴스프리존=박노충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김철모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익숙한 것들과 이별’(138P-11,000원, 한국문학세상 펴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공무원 시인으로 독자들에게 익히 알려진 김철모 시인(정읍문학회장, 前 익산시 부시장)이 공직을 마무리하고 자유 몸이 된 첫 작품집으로 “익숙한 것들과 이별”이라는 제목으로 생애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삶의 소소한 것에서 늘 시제를 찾으며 서정적 시풍을 주로 구사하는 김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그동안 새로운 지식을 쫓아서 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부 특집 | 박노충 기자 | 2020-08-07 11:05 [책] 독도 문제의 진실, 한국 기마전 연구 [책] 독도 문제의 진실, 한국 기마전 연구 독도 문제의 진실 = 정태상 지음.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통해 독도 영유권의 진실을 말한다.제1부에서는 조선 후기와 일본 에도시대에 독도에 관한 인식을 살펴본다. 특히 조선 숙종 때 안용복을 비롯한 조선 어부들이 울릉도에서 일본 어부와 충돌한 이후 교섭 끝에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가 조선 땅인 것으로 결론지어졌다는 점에 주목한다.제2부에서는 메이지 시대 초기 최고국가기관인 '태정관' 문서에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 내용을 당시 관보 격인 '태정류전'에 공시한 부분을 설명한다.제3부에서는 대한제국기 조선과 일 특집 | 온라인뉴스 기자 | 2020-07-31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