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 시민들의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인 제보가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인 신고건수는 모두 1만 9,993건으로 지난해 동기(7,790건)대비 256.6% 증가했다. 분야별 신고건수는 교통분야가 1만 5,426건(77%)으로 가장 많았고, 내역별로는 불법주정차 6,264건(41%), 도로(노면) 3,697건(24%), 보도 2,228건(14%), 공중선(전기선) 1,998건(13%)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4월
세종·대전·충남
진홍식 기자
2019.07.1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