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하남시 빨간 가방’으로 유명한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정치학박사)는 22일 오전 11시 하남시청 건너편 홈플러스1층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하남시장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구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하남에서 졸업했다. 지난 20년간 서민들과 함께하며 봉사 헌신하면서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그간의 경험과 노력을 토대로 더 살기 좋은 하남, 풍요로운 하남, 하남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경제부시장제 도입 등을 통해 ‘대전경제대전환으로 다시 뛰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장종태 예비후보는 21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광장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장 출마 선언식을 개최했다. 장종태 선거캠프 관계자는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광장은 서구청과 대전시청을 잇는 곳”이라며 “민선 6·7기 대전 서구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 전 서구청장의 대전시장 도전을 상징하기 위해 이곳에서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장종태는 지금의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대선이 끝나자 또 다른 선거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 대선에서 여당의 자리를 빼앗긴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21년 4월 7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고와 오거돈 시장의 사직으로 치러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로 거의 모든 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역시 그 전망이 밝지 않다. 최대 격전지는 경기도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호남·제주와 함께 우세를 지킨 지역이며,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예비후보가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출마선언과 함께 천안시 맞춤형 공약을 소개했다.이날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저, 장기수는 민주당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지역 정치에서 받아 안으며 도시발전과 행정개혁의 큰 걸음을 이곳 천안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라며 “저는 새롭고 든든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 열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제시한 천안시 맞춤형 공약으로는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21일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지지자들과 취재진이 모인가운데,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청서 천안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자치시 추진 등 10개 공약을 브리핑했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서 혼신 다해 선거에 임하고 시민만 바라보며 고민하고 행하겠다는 다짐을 나타냈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천안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은 지난 18일 천안시서북구선관위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0일 황천순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중 제1호로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황천순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0일 ‘천안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이란 출마선언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천안, 균형 있는 천안 발전, 활력 넘치는 역동적인 천안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출사표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다.장기수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4일 출마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20대 대선에 집중하겠다며 출마선언을 연기했었다.장기수 예비후보 주요약력을 보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천안시의회 부의장,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원장,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제20대 대선 충남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서 의미 있는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14일 오전 11시로 계획했으나 같은 당 경쟁 후보인 박경귀 예비후보가 뒤 늦게 계획하면서도 전만권 예비후보와 같은 날 오전 10시로 계획해 혼란이 초래됐었다.이와 관련 전만권 예비후보는 사전협의는 전혀 없었고 박경귀 예비후보 진영서 압력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과 선거운동에 끼칠 영향은 없다면서 승리할 자신감을 보였다.전만권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낭독 후 현직 시의원 일동이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은 15일 “내일이 기대되는 당진시를 만들겠다”며 당진시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최창용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과 행정, 입법 분야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 당진시의 행복한 미래와 희망을 위해 최창용이 앞장서고 봉사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최 의장은 “현재 당진시의 지역 공동체는 철저히 붕괴되었고, 사회정의는 무너졌다”며 “지역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상황은 전국에서 가장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강원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속초시장에 출마한다”고 15일 박재복(전 강원도청 농정국장.녹색국장) 한림대 교수가 밝혔다.박 교수는 이날 오후 속초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속초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준비하고 속초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속초시민을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저는 지난 41년간 몸 속 깊이 잠재해 있었던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17세 가장으로서의 어려움속에 저를 키워준 속초에 보답할 시간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문에 눈치를 보며 존재감을 키워왔던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이들은 대선 전후로 출판기념회를 열었거나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가늠하고 있습니다. 요동치기 시작한 지역정가 소식을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평택=김정순 기자]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요동을 칠 전망입니다. 20대 대통령을 선출시킨 국민의 힘 소속 인물들이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경기 평택시에서는 국민의힘 김홍규 전 도의원이
6·1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역 의원들이 들썩이고 있다.초박빙 대선정국에 꼼짝없이 묶였던 의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여의도 정치권도 열기를 더해가는 분위기다.그러나 윤석열 정부 출범 3주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그 성적표가 대선과 어느정도 연동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 속에 여야 간에 엇갈린 분위기도 감지된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현역 의원들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한 인원은 적은 것으로 알려지는 등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뉴스프리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20대 대선 중 하나의 특징은 후보간 정책대결이 없다는 점이다. 양강구도 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선 기간 중 정책대결 보다 치열한 네가티브 공방의 연속이었다. 특히 대선을 관통한 ‘대장동 논란’은 초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했다. 대선 초반 윤 후보는 손쉬운 선거운동을 펼쳤다. 첫번째는 여론조사상 50% 이상 높은 정권교체여론이었고, 두번째는 이 후보가 ‘대장동 몸통’으로 지목되면서 확장성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거구도는 윤 후보와 국민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서구 월평동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 후보는 지난 2월 8일 출마선언 후 11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오는 28일 유성중학교 교장에서 명예퇴직하는 정 후보는 예비후보등록일부터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이 가능한데,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소 외부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명예퇴직 이후에 하겠다. 마지막까지 교장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할 것”이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일하는 교육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5일 앞으로 다가오며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선거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김영춘 공주대 대외부총장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 ▲이병학 전 충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지난 2014년, 2018년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의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보수 진영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나타나고 있다.먼저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박하식표 BTS 교육법을 통해 학력, 진학률, 취업률이 강한 3강의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박하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교육에 대한 희망을 전해 드리려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박 예비후보는 현 충남교육에 대해 “학생 인권 조례 제정과 이에 대한 반강제적 적용으로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거의 불가능해져 교권은 위축되고 학습윤리는 실종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알아서 잘 하겠지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송출될 TV광고와 라디오광고, 신문광고를 공개했다.이날 윤석열 후보가 공개한 첫 광고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으로 후보자의 선거 슬로건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또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외벽에 ‘아이 낳고 살만한 세상이라 느꼈으면’ 이라는 현수막을 게첩 했다.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윤석열 후보의 선거 슬로건과 관련해 “ ‘국민이 왜 정치인도 아닌 윤석열을 불러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