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이달링 / (사진)=AL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마이달링이 새로운 멤버로 구성해 k리그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 2018년 K리그 개막전 경기에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쳤던 아이돌 걸그룹 '마이달링'이 2년 연속 '2019년 k리그1' 개막전에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싱글앨범 '드라마틱'으로 정식 데뷔한 4인조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은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활동 및 축구 마케팅을 펼치며, '전북돌', '축구돌'로 불리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걸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달링은 마지막 활동 이후 반 년만에 새로운 컨셉과 새로운 음악 스타일, 그리고 새롭게 바뀐 멤버들로 변신하여 베일을 감춰오다 오는 3월 1일, 삼일절이자 전주성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VS 대구FC'의 K리그1 메인 개막전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첫 공개 된다.

한편, 데뷔 멤버인 메인보컬 서라와 함께 새 멤버 은빛, 유별, 미츠키, 하루카로 새롭게 구성된 마이달링은 오는 4월 초 신곡으로 가요계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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