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경험과 추진력’...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 터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 후보

[뉴스프리존,순천=이동구 선임기자]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순천시산림조합장 선거에 현)조합장인 조정록 후보가 출마했다.

조정록 후보는 순천시청 산림전문행정 36년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의 순천시산림조합 운영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전남 제1의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큰 기틀을 마련한 조합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순천시산림조합은 신용사업 예수금 600억원 달성 및 매년간 조합원 목표배당을 실현하여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지역을 위한 나눔행사 및 산림 공익적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전국산림조합 경영평가에서 ‘종합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기도 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1번을 배정받은 조정록 후보는 평소 말보다는 행동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면서 조합원들과 함께해왔던 터라 이미 능력이 검증된 든든한 조합장으로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이 모든 것은 조합원들이 이루어낸 결실로 매일 매일을 감사함으로 살고 있다”면서 “이제는 우리조합도 변화를 뛰어넘어 혁신의 길로 가야할 때가 되었으며,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저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아울러“갈수록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현실 속에서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 시키는 목표와 젊은 임업인 육성은 매우 중요한 책임이다”고 전하며“산림의 가치를 높여 조합원과 조합이 행복해지도록 실속 있고 당당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실제로 그동안 조정록 후보가 조합장으로써 추진했던 ‘면세유지급방법개선’‘공익사업확대’‘행복금융육성’‘조합원간담회내실화’등은 조합원들이 가장 손에 꼽는 주요업적이다.

한편 조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 선도산림경영단지 육성지원 ▲ 산림특화작물 집중육성 ▲ 조합원과 나누는 행복금융 육성 ▲산림사업 확보로 조합이익 극대화 ▲ 조합원과 소통강화 등을 제시하여 조합원들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