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맞은 3.1운동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100주년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3.1절 중앙기념식에 참석한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역사는 희생자의 서사...아직 끝나지 않아, 광화문광장에서 독립문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있을 중앙정부 공식 기념식을 전후해 서울시청, 종로, 천도교 중앙대교당 등 주요 지점에서 기관 및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오전 "광화문 광장은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한 주권재민의 상징적 장소"라며 "중앙기념식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설명해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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